핵심만 요약합니다.
현행 스마스로에 대한 보통협의 형식승인 시험 규정이며, 어느 구간에서 데이터를 잘라도 이 범위 내에 들어와야 합니다.
이 범위를 한 번이라도 벗어나면 탈락이라, 각 메이커들은 베이스기가 준비되면 확률을 미세하게 가감한 여러 버전을 만들어서 한번에 그 버전들의 형식승인을 신청합니다.
북두의권의 경우 그다지 폭발력이 크지 않음에도 20번의 시험을 거쳤다고 하는군요.
(형식승인 시험 1회 = 160만엔)
중장기 테스트인 6천게임을 보면 9천장까지 먹어도, 컴플리트가 나와도 규정내=합법인 걸 알 수 있습니다.
빠른 분들은 순증 2.5~3.5장 짜리 기계가 많은 이유, 순증이 높은 발브레이브나 꼭두각시 서커스, 근육맨 등이 4~6천장에서 연타가 끝나고 매번 한참동안 횡보를 하는 이유도 이해가 되실 겁니다.
6천게임 하한 규정이 50%라면 치바리요2 처럼 천엔(50장)당 회전수가 낮은 기기가 튀지 않고 구천장 하루 마이너스 1.2만장을 가도 규정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따라서 고순증기가 상한 규정에 걸려서 갑자기 횡보하기는 쉽지만 하한 규정에 걸려서 튀어오르는 경우는 찾기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첫댓글 오우.. 스에오키가 많은 홀은 하방네라이도 할만하겟네요.
발브 서커스 순종 7.2 7.8이면 400게임 돌리면 2640매 초과하여 나오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