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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일상의 향기 복숭아 맛없어...
윤은규(法民) 추천 0 조회 126 10.08.26 18: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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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6 22:23

    첫댓글 생각보다 과실나무가 손이 많이 갑니다
    약도 제때 쳐줘야 하구요
    거름도 알맞게 줘야합니다 땀흘리면서..
    열매가 열리면, 가지치기도 해주면서 ^^
    햇빛,바람, 비,은규님의 발자욱 소리도 듣는다지요..^^
    ㅎㅎ
    제가 키워본 사람 같습니당~
    자주가는 댁에서 포도 과수원하지요
    입장 거봉 포도
    맛이 예술입죠 네 네~~
    얼마나 맛있는지 해마다 기다리다가 사먹지요
    가까운 지인들께도 택배 보내구요
    특가로 팝니다
    고생하셔서 키우신거라 그래선지 덤으로 주실땐 손꾸락을 떠시지요 ㅎㅎ

    집안엔 무슨 상인지 빽빽하지요
    뭐 일등이라고 허시네요

    아쉬운것은 약을 안치면...음 어렵나봅니다
    내년엔 은규님도 잘 키워보세요 ^

  • 10.08.26 22:59

    육펜스 언냐...포도 어디서 사드신데요...알려주세요~~

  • 10.08.27 08:40

    지금쯤은 산소에 숲이 되었을걸요..걔네들이 맨날 하는일이 자라는일이라..풀이엄청일겁니다..이쁜글 넘잘보고갑니다

  • 10.08.27 11:15

    기적의 사과..티비에서 봤거덩....복숭아 나무를 부여잡고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영천을 지나오면서 영천 자두밭이 싸게 나왔더라고..
    싼데 사놓고 자두 따먹으까? 했더니
    자두가 그냥 열리는가? 풀메고 농약치고 ...
    풀은 돌을 바닥에 죄다 깔고 주말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믄 안될라나? 했던 기억이....ㅋㅋㅋㅋ
    풀은 답이라 그라던데...기적의 복숭아를 만들어 보삼.^^

  • 10.08.27 17:35

    잘보았읍니다

  • 10.08.27 21:45

    벌초 다녀가셨군요! 저도 문중벌초 하러 첫주에 예천 갑니다.
    수확이 늦었나보네요.

  • 작성자 10.08.29 12:26

    청파법우님 저도 담음주말 4일 아침에 예천 가요...증조할아버지께서 저를 기다리시거든요....
    봄에 갔다 오고는 가을이네요....봄에는 가물어서 풀을 손으로 뽑다가 왔는데 육촌 형님이랑 갈꺼 같아요...관심들도 안보이다가 작년에 화장해 드리자고 했더니만....장손집 육촌 형님이 처음으로 가자고 하네요..
    금요일 퇴근을 이천으로 해서 예취기 두대 시동을 걸어 보궁...두시간 거리를 달려 한시간 작업을 하고 올라 와야 할꺼 같아요...
    얼굴도 모르는 할아버지지만...피는 못속인다고 하데요...물보다 진해서 그런가요...ㅎㅎ
    오늘 의왕은 비가 엄청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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