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시황. 엔비디아 오르며 7일만에 상승
◎ 해외 증시
중동 리스크 완화. 빅테크 실적 앞둔 기대에 상승
특히 지난주 하락했던 대형주, 반도체주 상승하며 영향
이스라엘, 이란 갈등 일단 진정되는 점 긍정적 효과
이란 외무장관, 재보복 계획 없다고 언급
HSBC, 역사적으로 지정학 문제 이 후 증시는 올랐음
인플레 유발 요인인 유가가 밀리며 안도감
금, 국채 등 안전 자산 선호 약화되며 증시 상승
유가 상승, 인플레 자극, 금리 인하 무산 고리
기술주 심리 압박 요인이 해소된 것
빅테크 실적 앞두고 일부 기대감도
빅7 종목들은 38% 증가, 나머지는 -3.9% 감소
결국 빅테크 종목들의 실적이 부각될 것이라는 기대
증시 비관론자들 일제시 추가 약세 경고
에버코어 ISI, 금리인하 재료 무산시 실적 부담 커질수도
엄청난 실적 아니면 증시 견인 어려워
작년 11월 이 후 금리 상승->증시 하락 국면과 유사
콜라노비치, 인플레 재부각에 추가 조정 가능성
마이클 윌슨. 10년물 4.35~4.4%대는 부담
UBS 전략가, 테슬라 외 빅6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반면 그 외 기술주들은 비중 확대 유지한다고
빅6는 실적 증가세 둔화, 나머지는 증가 사이클이라고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장기적으로 문제 없어. 목표 1,000달러
애플은 가이던스 낮게 발표할 수도. 다만 영향은 제한적일 듯
파이퍼샌들러와 BoA,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긍정적 보고서
인공지능 성과 기대한다며 455달러, 480달러 각각 제시
테슬라는 주요 기업들 가격 인하 방침 등 영향에 약세
골드만삭스, 헤지펀드들 글로벌 주식 다시 사들여
두 달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매수했다고 분석
만약 오늘 하락했다면 S&P500은 7일 연속이 될 뻔
2000년 이 후 7일 연속은 5번에 불과
단기 하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매수 유입되는 모습
엔비디아 4%, 포드 6%, 골드만삭스 3.3%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6.12 (-0.03%)
국제유가 83.02달러 (-0.14%)
변동성지수 16.94 (-9.46%)
10년물 금리 4.611%
MSCI 한국지수 +2.22%
야간선물 +0.47%
◎ 전망과 전략
당국자의 밸류업 관련 발언에 업종별 변화가 나타난
금융, 지주 회사 등 밸류업 관련주 강세
반면 반도체주는 대규모 매도 나오며 수급 시소가 관찰됨
특징적인 것은 밸류업 이슈 불구 코스닥이 오른 점
물론 상승 종목 비율이 압도적이지는 않았음
그러나 반도체 급락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선전한 편
밸류업 관련주 중심의 일방적 수급 블랙홀은 아니라는 의미
현재의 업종 수급이 그대로 이어질지는 의문
밸류업 이슈는 이미 노출된 재료에 어제 코멘트는 재확인 수준
큰 조정 이 후 한동안 재상승 나오는 수준의 영향
증시 변곡점은 SK하이닉스 실적, PCE가 될 전망
이 구간 넘어가며 각 환율과 금리에 변화
누적된 외국인 선물 매도가 풀리면 삼성전자 회복
재하락 나오면 밸류업이 산발적으로 움직이는 형태
여전히 기관들 누적 종목들 관심 이어가야
호실적 평가 불구 단기 낙폭 커진 종목들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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