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실적, 밸류업, 외국인 퐁당
지표 우려 불구 실적 기대감에 매수 붙으며 상승
미국 1분기 GDP와 물가 지표 부담에 미 증시 하락
성장 둔화, 물가 상승,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부각
다만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주장도 제기
옐런, 지금 인플레 허상이야. 안정될 것으로 전망
또 연준은 몇 달 이내 금리 내릴 것이라고 언급
물론 옐런의 발언을 경제학자 관점으로 보기 어려운
현재는 정치인이라 선거 의식한 발언일수도
실제 주거 비용 안정 가능성은 있다는 해석도
일단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크게 영향주지는 않았음
기업들의 실적은 상승 요인
마감 후 나온 MS, 알파벳 예상 상회한 실적
시간 외 대부분 빅테크 주가 올리며 긍정적 영향
아시아 증시에서 기술주들 상승하는 이유로 작용
전일 실적 공개 후 밀렸던 SK하이닉스도 오르며 견인
KB금융 배당정책 공개되며 금융, 보험주 강세
조선, 화장품 관련주도 실적 기대감에 상승
코스닥은 금융주 강세에 수급 이동 나오며 눌리기도
시총 상위 종목들 눌리며 지수 자체도 밀렸음
그러나 후반 에코프로비엠 등 상승하며 지수 견인
외국인 전기전자, 금융 업종 등 중심으로 매수
화학, 의약품, 서비스, 기계 업종은 매도
코스닥은 전반적으로 매도 우위
기관은 금융, 기계, 운수장비 등 매수
코스닥 반도체와 통신장비, 일부 이차전지 매수
2022년 이 후 대체로 조정 사이클은 4주 정도에서 마무리
코스닥은 주간으로는 3주 연속 하락,
첫주 음봉 감안하면 4주째 매물 후 이번주 반등한 것
여전히 부담 요인은 금리와 환율, 원자재 가격
오르면 신흥 시장에 부정적인 지표들이 안정되지는 않았음
반면 실적 전망에 큰 훼손 없는 점은 지지 요인
반도체 중심으로 실적 전망치에 큰 변화는 없음
미국도 경기 침체 문제가 불거진 적은 없음
매물 소화 이상의 흐름은 아닌 것
증시는 중요한 고비 구간의 끝을 넘어가는 중
실적, 오늘 PCE 결과. 중요한 이벤트 일단 마무리되는 것
PCE 결과에 따라 FOMC 전 긴장도가 결정될 것
예상치와 큰 차이 없다면 종목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보임
실적 턴 기대주들, 기관 매수 누적 종목들 지속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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