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엔 달이 바뀌는 금요일에 뵙겠어요
드디어 삼월이군요!!
어쩔수 없이 다가오고야 마는 봄을 알기에 오만하게 겨울의 끄트머리를 만끽해봅니다
때마침 눈님이 화려하게 마지막을 뽐냈지요
지인들이 보여준 풍경에 넋을 놓았네요
여기는 푸르릇 싹을 틔워내고 있어요
이번 봄은 다른 여느 봄보다 특별할거 같아요
머지않아 없어질 회사 주변 풍경이 새삼 마음속에 콕콕 박힙니다
열네번째 봄입니다!!
이번주는 별맛없는 먹태깡을 영접해 일주일째 먹고 있네요 ㅎ
메뉴가 무난하죠!!
오늘 전 서울 사당에 출동합니다!!
반가운 칭구들 만나 좋은 기운 얻어 올게요^^
불금 행금 보내십시요♡
잘~~놀고 있는거죠?
눈꽃이 이쁩니다.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