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현암이 현관문을 봤을때 이미 그곳은 열려져서 찬바람만 불고있었다.. 현암이 달려가며 외쳤다..
"안돼..안돼..안돼!!!!"
한편승희는 같이사는 수아와 함께 준후를 깨워서 나가고 있었다..
현암이 자신의 고물차를 타고 나갔기 때문에 그들은 택시를 잡아타고갔다.. 그런데 승희가 잠시 운전자를 보더니 타려는 준후를 발로 내차며
자신도 굴러 나왔다.. 그리고 택시에서 나오는 운전자의 어께와 무릎에 염력을 내쐈다.. 놀랍게도 그 운전자.. 아니 이젠 좀비나다름없는 시체는 몸을 한번 털어내더니 다시 오는것이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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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은 고물차를 타고가면서 생각했다..
'아니야.. 신부님은 다리를 절고계시지? 그럼 지금내가 차를타고가면.. 신부님혼자만 계시는? 으악!'
갑자기 앞에서달리던차가 멈추자 현암은 재빨리 핸들을 돌렸다..
그러나 그의 고물차는 허무하게도 현암이 힘을 너무준 나머지 부서져버렸다.
이런!
현암은 황급히 말을 내뱆고는 차에서 뛰어내렸다..
그런데.. 앞에차에가서 따지려고가봤더니. 그사람은 이미 목이 두동강이 나있었다..
신부님은 급했다.. 박신부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있었다..
그 아이의 시체는 이미 상급악마의 수하였다.. 더이상내버리면 경찰들의 목은 전부 날아갈것이다..
그런일이 일어나기전에 빨리.. 그런데 신부님의 눈에 이상한것이 들어왔다.. 그건 바로 현암이었는데 현암이 월향을 들고서 사람의 목을 마치 파리죽이듯 죽이고는 월향을 잠시 피생자에게 꼿는것이었다..
그러자 월향은 갑자기 그사람의 몸속에 들어갔다.. 잠시뒤
그 피생자는 다시 일어나고 있었다.. 떨어졌던 목이 저절로 기어가 목에 척붙더니 다시 상처가 없어졌다..
'이건.. 요한계시록의..아아 ☆엘리엘리 라마사박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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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은 욕지기가나오는걸 간신히 참고있었다..
이제 다시 원상복귀된 그 사람이 자신에게 다가왔기때문이었다..
그는 갑자기 자신의 팔한쪽을 떼어내더니 던졌다..
현암은'이쯤이야'하고 팔로막으려고 했으나 갑자기 그 팔은 칼로변하였다.. 급한대로 월향으로 막았지만... 쨍!!!
날카로운 금속음이나오고 곧 부동심결의 환한빛과비슷한 빛이 주위를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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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후는 마음이 급해졌다..
수아가 정령술로 힘을 보태로는 있지만 아직 이길수가 없었다..
리매가 다가가면 그 좀비는 팔을 내둘렀고 리매는 비명을 지르고 찟겨져나갔다.. 만부원진을 내쪼면 자신의 팔을 내던져서 폭팔시킨다..
그래도 그팔은 다시 원상복귀가 된다..
그래서 준후는 고전을해가며 싸우고있었고 승희는 세크메트의 눈을 간절히 쥐고 투시를 게속해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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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대로된 쌈박질이 나오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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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지저스)의 말씀으로 뜻은
'주여 왜 저를 버리셨나이까'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