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지면 손해 입니다.
얼마 전에도 우남아파트 등나무 밑에서 설명 하던 유명한
인사도 우리가 뭉쳐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6구역 내(6-B)지역 토지 소유자님 !
우리는 여러 고난을 버티면서 오늘 까지 참아 왔습니다.
우리의 뜻하던 사업성 분리를 목전에 두고 하나 둘 저쪽
사무실에 동의서를 제출해 주신다면 토지 소유자님께서 그동안
참아 주신 것이 헛수고가 됩니다.
우리들에 재산을 술 한 잔에 넘긴다면ㅡ 이래서는 안 되겠지요?
조금만 참고 동의서를 모으는데 힘을 보탭시다.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는 동의서는 조금부족해서
구청에 제출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 힘을 주세요.
다시 한 번 힘을 주세요. 힘은 곧 동의서 입니다.
※ 우리의 6-B지역이 대부분 녹지가 된다는 유언비어가
난무한데 낭설입니다. 성북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확인해 보시면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2008. 4 .
6-B지역을 사랑하는 아줌마들의 모임
위 글을 원문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 무엇이 현실성과 진실성인지 하나하나 토론을 전개하여 보고자 합니다. 뭉쳐야 산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어떻게 어디로 가야하고 뭉쳐야 하는지 지금 길 만들어 졌고 뭉쳐서 가라고 합니다. 뭉쳐서 갑시다. 이것을 저는 주장합니다. 지금 서울시와 경기도 일원에서 많은 뉴타운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비리가 있고 자기는 가장 깨끗하다고 주장들 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느님도 모르는 일입니다.
많은 곳에서 자기가 깨끗하게 할 수 있다고 목청높이 외치지만 그것은 헛공약입니다. 비어 있습니다. 지금 누가 우리보다 더 잘한다고 확신을 할 것입니까? 제가 보아왔고 알고 있는 사실들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고 가는 길이대로 입니다. 대로 행 은 탈이 없습니다. 나는 항상 주장 합니다 우리 아이들한테 내가 가지고 있는 밑천에 조금만 더 보태면 이룰 수 있다고 말입니다 우물을 파던데 조금만 더 파면 물이 나옵니다.
고난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무엇이 고난입니까? 누구를 위해서 고난을 겪으셨는지 사업성 분리를 목전에 두고 기존 추진위로 가시는 현명함을 어찌 헛수고라고 매도를 하십니까? 조금만 더 우물을 파면 물이 나오는 이치를 알고 있는 이시대의 삶을 살아온 지혜라고 말하고 십습니다. 술 한 잔에 자기의 재산을 넘긴다고 주민을 얕잡아 보시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 세상을 살아온 주민을 너무나 쉽게 매도하십니다.
동의서가 조금 부족해서 구청에 제출을 못하신다고 하신데 구청에 어느 분이 약속을 했는지는 몰라도 실체를 밝혀 진위의 논란을 불식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6-B 지역 대부분이 녹지라고 유언비어라고 말씀하시는데 결정고시에 보시면 월계동51번지9호 일원에 1,639㎡의 녹지와 479-4 에 23,538㎡ 아랫말 공원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유언비어 입니까? 자료를 제시 하라고 한다면 제시겠습니다.
주민여러분 이와 같이 제가알고 있고 아줌마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한곳에 모아졌습니다. 닦아진 도로를 가기만 하면 되는 데 왜 새길 을 내겠습니까? 새 길을 낸다고 하여 가본들 그곳이 우리가 그리는 곳이 없고 황량한 불모지가 나타나면 그때 후회를 하기엔 너무나 부담이 큽니다. 지금우리의 앞길은 설계고 이정표고 목표가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줌마들의 주장은 실체가 없는 주장입니다. 자신 있는 실체를 밝히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합니다.
주민여러분 목표가 있고 설계가 있고 기본이 갖추어진 기존 추진위에 조금만 더 힘을 보태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새길 을 내는 데는 어마어마한 비용과 힘이 필요합니다. 설계를 하고 허가를 하는데 까지는 보통 5년이란 시간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얼마나 많은 회생이 강요 되며 그렇다고 이익을 보장 하겠습니까? 약속을 하십시오. 지금대로 보다 몇%의 이익을 보장하고 각서 쓰고 추진하는 아량을 보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