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후속곡 위해 단발머리 변신! | |||||||
그간 정적인 느낌의 노래 '꽃'을 위해 여성스러운 모습을 강조했던 장윤정은 봄을 맞아 밝고 경쾌한 리듬의 신곡 '콩깍지'를 후속곡으로 결정 데뷔 후 처음으로 머리를 짧게 자라 한층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 연출에 성공했다. 장윤정의 신곡 '콩깍지'는 봄내음 물씬 풍기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곡으로 차차차와 맘보, 그리고 폴카의 조화가 흥겨운 신 민요조의 노래. 가사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사랑에 빠진 봄 처녀의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전반에 흐르는 코러스 라인이 독특해 전세대가 편안하게 즐겨부를 수 있는 멜로디 라인을 자랑한다. 지난 15일 MBC <가요큰잔치>를 통해 <콩깍지> 무대의 첫 녹화를 무사히 마친 장윤정은 "5년 만에 처음으로 머리를 자르니 정말 신인이 된 듯한 기분이었다. 다행히 방청객들의 반응이 좋아 더욱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날 무대는 오는 4월 2일 전파를 탈 예정. 한편 장윤정은 <콩깍지>를 타이틀로 한 리메이크 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한창으로 오는 4월 초 이미자 '섬마을 선생님' 주현미 '러브레터' 장혜리 '추억의 발라드' 등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곡을 가득 담은 2.5집을 공개한다. |
첫댓글 그전에도 이뻐지만 갈수록 샹크하고 발라하게 더 이뻐요.
고딩같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