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님들 무사히 귀가하셨는지요.
빗길이 걱정됩니다.
이순복님,박은희님 괜찮으신지요.
백령도 여행까지 미루고 오신 박은희님! 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요.
김정화님(가입하셨습니다),권오은님, 이광영님,류인복님 서윤상님께서는요.
혜정님 이식님 먼 길 잘 도착하셨나요.
친구 배웅하러 함께 가신 박희옥님 감사드려요.
중요한 자리에도 불참하시고 오신 이종길님께도 감사드리구요.
다섯시간씩 걸려 오신 이광영님께 미안한 마음입니다.
다음에는 좀 더 교통이 좋은 곳으로 하기로 해요.
목감기로 고생하면서도 출판기념 수성(현진님 고쳤어요)펜까지 준비해 오신,
박현진님의 대사문 사랑이 눈물겹습니다.
축하의 꽃바구니 보내주신 박병조님,축전과 꽃다발을 보내주신
김소심님, 이혜정님 친구 부부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록
몸은 멀리 계셨어도 저희와 함께 하셨습니다.
홍인식님 고규화님 고마워요. 이젠 모임때 꼭 참석하셔야 해요^
박은희님을 찾아 저희 대사문에 오셔서 창간호 출판을 축하해주신
드림관광사 이종환회장님 부부께도 감사드립니다.
한권의 책속에 우리들이 있었던 것처럼
비오는 날 물왕리 저수지 시월애 카페에
우리들이 있었습니다.
뜨거운 감동과 감격으로 울컥 서러워집니다.
기쁨의 눈물 두고 두고 음미하며 우리 모두 더 좋은 작품 탄생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석해 주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첫 탄생 부족한 점 사랑으로 덮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님들 문운과 건필하심을 빌겠습니다.
2004.619
대한사이버문학 창간호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서혜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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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 물왕저수지 출판기념회
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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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
05.01.30 04:1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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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그저 그 깊은 정성에 감사 드릴 뿐 입니다.
참석은 못하였지만,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송구한 마음으로 수고하신 분들께 인사올립니다.
이쁜 "대사문 예뿐 딸.아들 책"을 출산하신 주인장님을 비롯해 먼거리 마다안하시고 대한사이버문학출판 기념회를 위해 물왕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님들 축하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댁에는 잘들어가셨는지요? 님들의 열정!! 이면 못해나갈 일 없을듯 합니다. 사이버든, 사이비든... 우리 마음이 하나된다면..건강하세요
잔잔한 열정에 감동받았습니다~*
뵙고싶던 선생님을 비롯해 여러분들 만나뵌다는 흥분에 아픈것도 다 나은듯 싶더니 에구에구 저 이제야 겨우 일어나 들렀어요. 밤새 기침했다고..직접 애들 밥챙기고 대청소후에 깨워주는 옆지기도 고맙고...빗길에 안전히 태워다주시고 늦게나 귀가하셨을 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글구 선생니임!! 볼펜no..수성펜yes..
물왕리 행사를 위해서 애쓰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빗님이 오시는데도 불구하고 먼 길을 찾아오신 우리 님들도 수고 많으셨구요 처음 자리에 하신 님들도 이제 자주 뵙기로 하지요 대사문의 발전과 님들의 건강과 건필하심을 바라며...꾸벅!
등대지기님이 오셔서 기뻤어요...^^*
참으로 기억에 남는 모임이었지요^^모두 잘 들어 가셨는지요 부산 연천 그리고 제천까지 가시느라 밤길 힘드셨겠어요 모두들 언제나 행복하시길요^^*건강하시구요^^*바이~~~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님들과 함께한듯 눈에 선해요. 주인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진정 아름다운 만찬!! 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런지요. 여러님들 모두모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글구 류인복님,주인장님,파랑새님 미안해요 담엔 코리언타임 안할께요 맹세!!!
비오는 호수에 반짝이는 불빛처럼 흥분을 가득 안고 달려간 그곳...이름으로 익숙한 여러님들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한 순간 제겐 큰 기쁨이고 큰 영광이였습니다.연천으로 무사히 잘 귀가했습니다.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