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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구 종합운동장 기공식 / 좌측 하단 잔디가 형산강 둑이다.(현 종합운동장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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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포항공고(당시, 포철공고) 학생들이 교련복을 입고 조흥은행(현, 신한은행) 앞에서
육거리 방향으로 시가행진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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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양학동 새마을 사업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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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대신동 하수구 준설, 2017년 현재 우측이 선린병원 방향, 좌측은 북부시장 방향이며,
맨끝 보이는 산이 포항중학교 뒷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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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포항종철 제 1고로 건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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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포항종철 제 1고로 건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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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종철 직원들 자전거 퇴근길, 현재 이 다리는 노후로 인하여 자전거 전용으로 사용.
지금도 일부 사람들은 형산강 둑을따라 해도에서 송도로가는 길을 자전거 도로라 부른다.
발디딜 틈도 없이 쭈욱 늘선 포장마차도 유명했다,,,
이후 종철에서 할부로 해주는 90CC 오토바이로 주로 출퇴근 하였는데,
잦은 사고로, 소위 "과부틀"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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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죽도2동 통일벼 못자리,,,현재 죽도 2동에는 논 자체가 없어 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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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대 두호동 동부초등학교.기름칠 했던 목조건물 이었다.
우측 블럭 담장은 미8군 부대였으며 양공주들이 많이 있었다.
정중앙 엷은 하늘색 단층 슬라브 건물이, 2015년 현재 그 당시 간판으로 현존하는
"영신 이발소" 가있다. 겨울엔 톱밥 난로를 사용하였다.
산위에 독립 건물은 기상관측소 였는데, 당시 문교부 비인가 중등과정인 협성전수학교로 쓰였다.
산아래 공장은 통조림 깡통을 만드는 영풍제관, 사람들은 깡통공장이라 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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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주민들이 철로변 청소를 하고 있다.당시엔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흔한 일이었다.
좌측엔 현재 코오롱 아파트가 우측 기차있는곳은 롯데 백화점이 있다.
내가 포항중학교를 다닐때 병뚜껑이나 귀한 못을 철로에 올려놓고 기차가 지나가면
납작하게 하는 놀이? 를 하기도 했고, 기차오는 소릴 듣기위해
친구들과 이 철로에 귀를 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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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포항 시외버스 터미널
사진엔 보이지 않으나 우측에 진 다방이 대세였다.
2015년 현재 윤락가? 처럼 술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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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동일 1972년
1972년 포항 시외버스 터미널(위 사진 반대편에서 촬영 한것임)
우측 멀리 탑산이 보이고 좌측 중앙에 교실 같은게 남부교회다.
사진 좌측으로 50m정도 가면 바로 구, 시그너스 호텔가는 신호등 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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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학산동과 인접한 항구동 전경이다. 3층 건물이 항만청
좌측 굴뚝앞이 2017년 현재 울릉도 선착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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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죽도1동, 당시 공설 운동장에서 시민 체전.
현재의 송도 다리 건너기 전 우측 일대이다.
떡복기도 없던 시절, 흰 천막 텐트,,,국밥에 막걸리 소주,,,
끝나고 나면 항상 취중에 건전한 ? 싸움판이 유행 이었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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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대 포항여중고(좌)학도병 이우근의 일기로 유명, 포항중(우)일대.
1939년 포항고등여학교가 세워져 오늘날의 포항여중·고로 이어졌으며,
1943년에는 포항공립중학교가 세워져 현재의 포항중학교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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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좌측 중앙 2층건물이 포항중학교와 운동장, 독립된 2층 건물 2층이 내가 3학년때 공부한던 교실이다.
중앙 3층 건물이 포항최초 아파트 그 이름 동해아파트, 특이한것은 공동 화장실이란 점이다.
2015년 현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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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초 포항중학교 태권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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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포항중학교 맞은편항도 국민학교 학생들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철로주변 청소를 하고있는모습
2017년 현재, 롯데 백화점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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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학교 교문을 마주 보면서, 우측 현재 롯데 백화점 뒷편에 학산동 100번지라 불리는
넝마 (양아치) 들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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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마주이 또는 넝마꾼은 192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일제 강점기 조선과 대한민국에서
넝마(못쓰는 천과 헝겊)나 헌 종이, 박스, 폐지 등 버려졌으나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 혹은 고철, 구리,
고물 등을 주워 모으거나 고물상에 판매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헌 옷, 헌 헝겊과 천, 못 쓰게 된 폐지나 빈 병 같은 것을 큰 망태기나 자루로 운반하여 판매하였다.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는 부랑아나, 집이 없이 노상과 기차 역, 다리 교각 밑에서
생활하는 거지들과는 달리 넝마주이들은 자신의 집과 거처가 있는 사람들이었다.
1940년대, 1950년대와 1960년대의 넝마주이는 부랑아, 거지, 상이군인과 함께 밤길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1960년 국토건설단의 운영과 1970년대 직업훈련원의 운영으로 건축, 목공, 기계 등 분야에 종사하는 인력이
증가하거나 연령의 고령화 등 다양한 이유로 서서히 사라지게 되었다.
넝마주이는 양아치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양아치란 뜻은, 품행이 불량스러운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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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항만청뒤 철길 좌측 나무가 있는 그집이 초등학교 친구 집이다.
우측 창고 건물쪽에 자동차 정비 공장과 모텔이 있었으며,
현재 철길은 항만청 뒷길 위치며 울릉도 선착장과 영일만 해수욕장 가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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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대 초등학교 단골 소풍지 송도 솔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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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대 동빈내항
사진중앙 아래 2층 건물이 학산 파출소/ 우측 옆으로 당시 경북광유 유류 탱크가 보인다.
2015년 현재 주유소로 영업하고 있으며, 좌측 하단에, 블랙야크 매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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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남구 상대동 공동 못자리. 초록색 모자는 새마을운동 모자
2017년 현재, 시외 터미널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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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대 동빈내항
사진중앙 아래 2층 건물이 학산 파출소/ 우측 옆으로 당시 경북광유 유류탱크가 보인다.
2015년 현재 주유소로 영업하고 있으며, 좌측 하단에, 블랙야크 매장이 있었다.
1973년대 중앙 부근 검은색 원통형 건물이 당시 씨멘스 클럽.
우측 중앙이 현재 세관이 있는곳이며, 중앙에 작은 흰색 공장이 해과고 가공과 통조림? 실습 공장이었으며,
중앙좌측 굴뚝이 있는 공장은 민간 꽁치 고등어 통조림공장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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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당시 포항공고생들의 모내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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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항도초등학교 뒷동네,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동네 하수도 공사에 동민들이 부역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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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두호동 바닷가, 맨끝 좌측으로 돌아가면 환여동이고 해맞이 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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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포항의료원 입구, 중앙 윗쪽 건물이 포항 읠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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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군인들 벼베기 지원 (상대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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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포항중학교 3학년 1반/농촌 보리베기 지원
장성동인지 달전인지 세월이 흘러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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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폭우로 포항중학교 정문앞 철길이 범람 직전이며 학생은 맨발로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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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탑산에서 내려다본 포항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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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포스코에서 형산강 방향이며, 형산강 다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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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6월 9일 오전 7시30분 포항제철 1고로에서 첫 쇳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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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오거리 탑, 그 뒤에 4층건물에 동원 다방이 있는데,,,
맞선 다방으로 유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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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오거리--->형산 로타리 아스콘 포장 공사.
좌측으로 해도동 119 소방서도 있고, 등외과도 있고,,,그러나 해도 육교는 없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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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초 중앙 초등학교에서 집합한 예비군, 우측 빨간벽돌 건물은 당시 포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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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새마을 운동으로 조기 청소 모습(시청 현관앞 좌우측)
우측 나무가 바로 시청이고, 삼륜차 뒤 건물이 중앙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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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우창동 2017년 현재 L/G, 삼성 A/S 센타, 카센타가 있는 일대다.
담장에 대영연탄 이라는 글씨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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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남구 오천읍 세계리 청소년들 아침체조,
맨~ 좌측은 돌아서서 비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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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북구 환여동 바닷가 해안 복구 작업 / 현 해양과학고 가는 그 일대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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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송도 해수욕장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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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포항종철 일부 완공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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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도 시민체전에 참가하신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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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도민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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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육거리 추계 대청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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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동지여상 교련복을 입고, 구룡포읍 후동리 도랑 보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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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티제에서 흥해방향 중앙 좌측 방향으로 ktx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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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항구동 두호동 북부 해수욕장 일대
202
1975년 광복 30주년 시민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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