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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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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요원 딸에게 받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고요한숲 추천 0 조회 155 08.12.28 10:2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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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8 13:13

    첫댓글 이런 이야기는 그냥 속 시원하게 부럽습니다... 아이가 어린 저는.... 부러워요~^^

  • 작성자 08.12.28 15:31

    애를 써봐도 아이들 제대로 기르기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쏠트밀님/페퍼밀님은 아이들 정성으로 기르시니...제 딸아이처럼 속 안 썩이고 반듯하게 자라겠지요. 사는 일에 쫓겨서 아이들에게 가슴 속 사랑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이...아이들이 크고나니까 이래저래 아픔으로 남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08.12.28 13:44

    수능이라는 말이 아주 생소했는데...요즘 큰아이가 보는 책들이 다 수능 어쩌구 저쩌구...왜 제가 이렇게 다 떨리는지..ㅠㅠ 장녀는 뭔가가 달라도 다르다더니....역시~~~ ^^ 제가 다 흐뭇합니다!!! 따님 서울 오면 제가 언제 초대해서 밥 한끼 정성껏 쏘겠다고 꼬옥 전해주세요 ^^ 그나저나 어여 옷자랑만 하지 마시고 어여 입은 모습도 올려주세요 =3==33333

  • 작성자 08.12.28 15:32

    보노님, 자두님처럼 아이들을 지극 정성으로 키우는 분들도 흔치 않을겁니다. 저는...학원 운영한답시고 늘 꼭두 새벽에 들어가고 저희들 학교 갈 때는 얼굴도 못보고...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하지요~ ^^

  • 08.12.28 14:37

    효녀 따님을 두셨군요! 기특하고 감사하고 그러시죠.★따님의 입시 3관왕 하셔서 행복한 고민의 덫에 걸리시길요★ 저도 3년 전 애들 데리고 수시전형 논술시험 보러 경희대호텔경영학과 이화여대 경북대 서강대 수시논술 보러갔던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08.12.28 15:34

    정말 너무 속 썩일 때는 다 때려 치우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는데... 그렇게 답이 없어 보이던 딸아이가 어느새 자라 저러는 걸 보면... 귀밑의 흰머리가 또는 그 세월이 헛되지는 않았구나...하고 스스로 위안을 삼기도 하고 그럽니다 ^^

  • 08.12.28 19:09

    며느리 삼고 싶습니다.... 부족해 도전은 못하지만 ..............., 행복하시겠습니다. 착한 따님 두신게 넘 부러워요.....

  • 작성자 08.12.28 20:09

    하하하...선머스마같은 왈가닥에다 직선적이고...벅찰 때도 많고 모자란 구석도 많은 아입니다 ^^

  • 08.12.28 19:38

    따님의 건강한 정신은 부모님의 근면함에서 배운 것 같군요..예쁘고 착하고 공부 잘하고.. 대학 들어가면 관리 잘 하셔야겠네요.. 남자 친구들의 장미꽃 배달이 켜켜로 쌓일 겁니다..

  • 작성자 08.12.28 20:12

    하하...부족한 것 투성이랍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연극하고 싶다고 설쳐대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딸 아이라 간호학과 보다는 호텔경영학과 쪽으로 가면 제 적성에 잘 맞을 듯 싶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2.29 10:06

    철이 안들어서 속 썩이고 있는 아들녀석 하나 있답니다~ ^^

  • 08.12.29 15:59

    멸치를 자주 메기세요...철이 없을땐 제일 좋다네요...^^

  • 작성자 08.12.29 16:40

    ㅎㅎㅎ...안다미로님...재밌습니다~ 화이트님식으로 표현하자면 쌍팔년식 개그...^^

  • 08.12.29 06:35

    아빠가 구워준 베이컨 먹고 행복해 하던 봉숭아 손톱의 고3모습이 떠오르네요. 아이의 적성을 고려해 진로를 권유하신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작성자 08.12.29 10:08

    고맙습니다^^ 워낙이 친구 좋아하고 일 벌이는 것 좋아하는 녀석이라...아무래도 그 길이 잘 어울리겠더라구요~ ^^

  • 08.12.29 10:42

    커플 속옷 입은 모습 멋드러지게 찍어서 올려 주세요~~~~~=3 =3 =3 ----------ㅋㅋㅋ

  • 작성자 08.12.29 11:09

    헉...다들 왜 이러시나요...(__)

  • 08.12.29 12:38

    조으시게따~~ㅋㅋ 커플사진 기대하께요^^*

  • 작성자 08.12.29 13:55

    안돼요~~^^

  • 08.12.29 17:45

    ㅎㅎㅎ 이젠 꼼짝없이...원서 넣고 뭐하고 뭐하고 하시려면 서울에 몇번 오셔야 겠습니다.ㅎㅎㅎ 각오하구 올라 오세요^^ 제 관할지역이 서대문입니다... 기별없이 다녀가거나 할 경우 적절하고 가혹한 응징수단도 마련하겠습니다...^^

  • 작성자 08.12.29 18:44

    흐흐흐... 원서는 인터넷으로 접수 마쳤구요 ^^; 면접 때는 올라가야 되는데 저는 일해야 되니까 아내가 같이 간답니다 ^^;

  • 08.12.29 20:25

    ^^ 가슴 저리도록 행복한 선물을 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도..커플룩 착용 사진에 한표 ... ㅋㅋㅋ ^^*

  • 작성자 08.12.29 20:54

    자꾸들 이러시니 함 찍긴 찍어야 될 것 같습니다 ^^

  • 08.12.30 01:38

    역시 숲님의 따님 답습니다 커플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08.12.30 08:55

    허걱...다들 너무 하셈...^^

  • 08.12.30 10:41

    찍어라@ 찍어라! 올려라! 올려라!!! 나리님 올라오시면 연락주세요^^

  • 작성자 08.12.30 13:24

    화이트님...얼릉 감기약 드세여~~ ^^

  • 08.12.30 22:20

    화이트님 뵙고 싶어요. 근데 딸아이가 면접보고 동대문시장 가자네요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2.31 12:15

    흐으으...사위는 아직 쪼끔...^^; 커플 사진을 찍기 위해서 몸 만들기에 들어 갔습니다 ^^

  • 09.01.01 11:56

    사진올려주세요~~ 숲님 ㅎㅎ 행복이 묻어나는 가족입니다~~ ^^ 왕 부럽습니다 숲님 ㅎㅎ

  • 작성자 09.01.01 14:46

    사진 찍으려면...새헤엔 몸매 만들게 헬쓰 클럽부터 등록해야겠습니다 ^^

  • 09.01.01 20:53

    내딸은 언제 클런지.. 부럽습니다.ㅎㅎ

  • 작성자 09.01.02 07:45

    세월은...강물보다 빨리 흐르더라구요~ ^^

  • 09.01.01 23:26

    꼬맹이 하나..언제 클까 언제 클까 하다가도.. 세상 물정 모르고 제 품에서 티격태격하는게 더 좋을때도 있고 그러네요. 저는 숲님 따님처럼 하고 싶은게 참 많은 녀석으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뭘하면 좋을지 잘모르고 살았던 저보다는.. 하고 싶은게 넘쳐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 작성자 09.01.02 08:23

    민환이는 건강하게 잘 자랄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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