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9일 주일오전예배 녹취록 -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마25:1-13_

[[은준]]

참좋은교회/20200809 주일오전예배/ 정광수목사님
분류	주일오전예배
제목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
성경	마태복음 25:1-13
정리	참좋은교회 청년부

성경말씀(25:1-13)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녹취자료

하나님의 첫 번째 명령이 성막을 지으라... 성막을 지으라 말씀하셨어요. 또 유대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져서 70년만에 그들이 돌아왔을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명하신 첫 번째 명령이 성전을 재건하라 명하셨습니다. 육신적으로 봤을 때 완전히 거지상태인데 하나님은 왜 이와 같이 성전을 지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인가.. 바로 예배가 귀중하기 때문입니다. 예배 회복하도록 먼저 명하신 겁니다. 언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된 것인가.. 예배가 끊어졌을 때입니다. 예배 성공하지 못할 때 이스라엘 민족에 큰 문제가 온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삶의 우선순위가 바로 예배입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해서 겨울을 지나면서 거의 20프로가 다 겨울을 지나면서 죽습니다. 그러고 이듬해에 봄이 왔고 그들이 이제 새롭게 시작할 때에 가장 먼저 한 것이 교회를 먼저 지었어요. 그리고 학교를 짓고, 세 번째 각자 자기 집을 지었어요. 우선순위를 우리에게 말씀을 하는 겁니다. 먼저 뭐 해라? 예배가 인생의 우선 되도록 만들어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언제 그 개인과 가정과 인생에 문제가 생겨나지는 것인가? 예배에 실패했을 때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의 영적 상태를 보면서 아.. 저분이 저렇게 살면 정말 위태하다는 생각을 가끔 가질 때가 있어요. 저절로 그분 위해서 기도가 나오는.. 주로 언제인 것인가? 예배 실패할 때입니다. 우리가 예배 실패 하게 되어 지면은 지옥 배경과 재앙과 흑암배경을 우리가 이길 수가 없어요. 어느 순간엔가 내 인생에 찾아올 때 우리가 피할 길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 성공하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지난주 메시지 제목이 시대흐름과 복음의 흐름 속에서 노아가 바로 홍수를 준비한 것처럼 우리들도 종말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모세가 시편90편에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인생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 그리고는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하는 지혜를 얻게 하옵소서..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바로 우리는 내 날 수가 얼마나 남아 있는 것인가, 나는 무엇을 하다가 하나님께 갈 것인가 우리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1970년대 처음 주민등록이 나왔어요. 그때 주민등록증에 뭐가 기록된것인가. 제대한 내 군번과 계급이 나와요. 제가 육군 병장을 제대를 했는데 병장으로 쓰여있고 군번이 기록되어 있어요. 지금 주민등록증에는 그게 안나오더라고요. 제가 군대를 제대한지가 45년이 더 지났는데 아직도 예배역 육군 병장이에요. 안 올라가더라고요. 이건 영적으로도 동일합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을 떠나는 날 가지고 있는 영적 계급장 가지고 천국가서 살게 되는 겁니다. 제대할 때 사고처서 이등병으로 제대하면 그분은 영원한 이등병이에요. 예비역 이등병. 별을 달고 제대하면 여러분이 예비역 장군입니다. 그래서 뭐로 여러분이 무엇을 생을 마감하는지에 따라서 천국 계급이 다 다른겁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전투에 공을 세우면 훈장이 나오죠. 우리나라에 최고 훈장은 태극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을지무공훈장 등이 있어요. 훈장을 타게 되면 훈장에 따른 연금이 나오죠. 월남전에 참전만 해도 참전용사에 따른 연금이 나오고 훈장받으면 훈장에 따른 연금이 나와요.

이건 천국도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올림픽 메달을 따면 평생 연금이 나와요. 다니엘12:3을 보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천국에서 스타가 된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비역 장군으로 천국간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천국갈 때 훈장을 달고 가야해요. 바울이 고백하길 나를 위해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었다고. 여러분은 어떤 계급장, 훈장달고 갈 것인가요? 목사는 별을 달고, 장로는 장교, 평신도는 일반 병사 이런 것은 없어요. 교회의 직분이 천국 계급은 아니요. 누구에게 하나님이 이같은 상급을 예비하신 것인가? 그래서 나온 것이 21가지 전도자의 삶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인생이 복음화 되는 만큼 영적계급장이 올라가는 겁니다. 복음화 될 때 자연스럽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인생을 살게 되죠. 그게 여러분에게 상급으로 남게 되는 겁니다. 이걸 위해서 내 힘으로 안되니까 성령충만 받으라고 말씀하셨죠.

여기서 우리가 복음 누릴게 될 때 뭘 찾게 되는 거죠? 하나님의 천명, 미션을 찾게 되는 겁니다. 천명, 소명, 사명을 찾게 되고 이걸 가지고 나는 뭘 할 것인가 당연, 필연, 절대가 찾아지고 이걸 일심, 전심, 지속으로 할 때 하나님은 오직, 유일성, 재창조로 축복하셔서 우리 기능을 하나님이 복되게 만들어 주시고 이것 붙들고 24시, 25시, 영원 속으로 들어가게 만들어서 하나님은 나의 각인, 뿌리, 체질을 바꿔서 내가 장군 계급장 만들어서 천국가게 만들어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의 영적상태가 영적계급장하고 연결되는 겁니다. 나는 어떤 신앙생활 속에 어떤 상급을 바라보면서 걸어갈 것인가..

1.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유대인 나라를 비롯해 중동과 더운 나라들은 결혼식을 주로 밤시간에 합니다. 낮은 너무 더우니까. 제가 가는 서남아 지역도 거의 결혼식을 밤에 해요. 아주 화려하게 하죠. 신부를 위해 신부친구들이 등을 가진 부분이 본문에 나오죠. 바로 신부를 대신해 10명의 신부 친구가 신랑을 맞이하게 되죠. 그중에 5명은 등과 기름을 준비했고 미련한 5명은 등만 가졌지 기름이 준비되지 않았어요. 등불이 빛을 내기위해서는 기름이 반드시 필요하죠. 바로 여기에서 기름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우리 구원역사는 하나님이 구원계획을 세우셨어요. 이 구원을 누가 완성을 시키셨나요? 그리스도께서 완성시키셨습니다. 이 구원을 개인에게 적용시키는 것이 성령의 역사로 우리에게 구원을 적용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2:3절 말씀을 보면 ‘....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또 요한복음 3:5절에서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한다는 겁니다.

자, 여기에 기름이 없다는 것은 성령으로 거듭난 체험이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바로 생명의 빛입니다. 그 속에 예수생명이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바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이지요. 교회는 다녔지만 여전히 요한복음 8:44절 처럼 예수님 당시에 가장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는 자부했던 바리새인을 보고 네 애비 마귀라고 얘기하셨어요. 슬기로운 처녀나 미련한 처녀나 똑같이 등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 말은 둘 다 교회에 다녔다고 말하는 거예요. 그런데 미련한 5명의 처녀는 예수생명 없이 교회 다녔다는 말이에요. 그 결과가 참 비참하죠. 신랑되신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 혼인 잔치에는 기름 준비한 5명의 처녀만 들어가고 기름 준비하지 못한 5명의 처녀들이 늦게 와서 문을 두드리죠. 처녀들이 문을 두드리면서 “주여, 주여 우리에게 문을 열어주소서!”라고 말하지만 열어주지 않았어요. 그 때 예수님이 말씀하시죠.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내가 너를 알지 못하노라.”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이 분명히 천국 갈 것을 믿고 천국문을 두드렸는데 예수님이 쪽문으로 머리를 딱 내미시면서 “네가 누구냐?”라고 물으세요. “아니, 예수님! 나를 모르세요? 저는 참좋은 교회 권사인데요?” “나는 너를 모르겠는데?” “아니... 제가 얼마나 교회에서 충성하고 헌신했는데 저를 모르세요?” 예수님은 뭐라고 하셨죠? 모르시겠대요. 정말 이것만큼 황당한 일이 어디에 있나요?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나하면 예수님의 계산대로라면 교회다니는 신자의 절반은 예수생명이 없어요. 본인은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고 믿고 있는데 실상은 생명이 없이 교회 다닐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현장에서 예수 믿으라고 말씀드리면 그 분은 교회 다닌다고 말해요. 그래서 저는 교회 다니시지 말고 예수 믿으세요 라고 말해요. 그 분이 제 말의 의미를 알아들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교회 다니지 말고 예수 믿어야 하는 겁니다.

마태복음 7:22절 이하를 보면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수 생명없이 착각하면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아마 한국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제가 세계의 수많은 교회를 보면서 보아온 현실입니다. 생명 없는 교인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예수를 어떻게 믿는 줄 압니까? 마태복음 16:13에 나오는 것처럼 그냥 세례요한처럼 예수님을 믿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율법 지키는 수준으로 믿어요. 그것이 예수 믿는 것인 것처럼...

그런가하면 예레미야처럼 선행을 베풀고 자선하고, 남을 도와주는 일이 예수 믿는 것처럼 하기도 해요. 그러면 그 선행 때문에 구원받는 것처럼... 선행구원을 강조하는 곳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가하면 엘리야처럼 어떤 신비한 체험을 하면 구원을 받은 것처럼 믿기도 해요. 제가 다녀 본 후진국들의 90%가 신비주의에 빠져있습니다. 복음 없이 어떠한 신비한 체험을 하면 구원받은 것으로 생각하기도 해요. 그런가하면 선지자중의 하나라는 것은 교회에 열심히 충성, 봉사하고 헌금하고, 헌신하면 구원받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해요.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것을 보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에 누가 등장하는가 하면 니고데모가 나옵니다. 유명한 학자요, 바리새인이요, 산헤드린 공의회 회원으로 아주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었어요. 이 분이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아마 제가 명칭을 붙인다면 니고데모 장로라고 해도 됩니다. 그런데 이 분이 왜 밤중에 찾아왔는가? 이 분이 아무리 생각해도 구원받을 자신이 없었던 거예요. 남들에게는 존경을 받고, 신앙생활 잘한다고 칭찬받았지만 자신에게는 이 구원의 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남들이 보지 않는 밤중에 조용히 예수님을 찾아온 거예요.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라고 하세요. 깜짝 놀란 니고데모가 “우리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제가 다시 어머니의 뱃속으로 들어가서 거듭날 수 있겠습니까?”... 그 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되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것처럼 육신적으로 거듭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러면서 놋뱀 메시지를 해주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뱀에 물려서 죽게 될 때 모세에게 놋으로 뱀을 만들어서 장대에 높이 달게 만들었어요. 그리고는 이 놋뱀을 쳐다보는 자들을 모두 낫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그 사건을 니고데모에게 설명하시면서 인자도 달려야하느니라 라고 하셨어요. 누구든지 예수 바라보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듣고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합니다. 그 때 주신 메시지가 요한복음 3:1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우리에게 약속해주셨습니다. 뭘 믿어야한다고요? 교회 다니지 말고 예수 믿어야 되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으면 되는 겁니다.

지금 이순간도 동일합니다. 내가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정말 내속에 예수 생명이 있는 것인가? 그래서 고린도후서 13장 5절 말씀을 보면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그 속에 뭐가 없으면? 예수 생명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 버림받은 자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누구처럼? 기름 준비 못한 다섯명의 미련한 처녀들처럼 예수님이 그들을 향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2.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 갔더니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 갔다고 말씀을 하죠. 등이 어디에 필요한가요? 어둠을 물리치고 주변을 밝게 하기 위하여서 등불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기름 없는 등, 꺼진 등은 아무 쓸모없는 것이죠. 등의 역할은 빛을 내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은 첫 번째로 예수 생명을 의미한다면, 두 번째는 빛을 발하는 미션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5장 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무엇 때문에 불러주신 것인가? 바로 이 빛의 역할을 하도록 우리를 불러 주신 것입니다.

한 소경이 밤길을 걸어가면서 등을 들고 걸어가는데 사람과 부딪쳤어요. 그래서 소경이 화를 벌컥 내면서 ‘아니 내가 등을 들고 있는데 당신은 등불도 안보이느냐?‘고 그랬더니 그분이 뭐라고 이야기 하는지 압니까? 등불이 꺼졌다고. 혹시나 내가 들고 있는 등이 불이 꺼져있다고 한다면 아무 쓸모없는 것입니다. 이 땅의 상태는 지금 어떠한 것인가요? 사단의 12가지 문제 속에 이 땅에 캄캄함이 임하여져 있어요 오로지 관심자체는 나 중심으로, 돈과 성공중심으로 살다가 안되니까 또 무속인 찾고 점치고 우상숭배하면서 그 결과로 까닭모를 저주와 실패가 찾아와져서 육신문제, 정신문제, 영적문제로 시달리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을 우리가 보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왜 망하는 지도 모르고 망해요. 그들이 바둥하면서 살아가는 그 모습들이 안타깝죠. 그들에게 뭐만 되면 되는 것인가 하면 이 복음의 복된 소식을, 정말 예수 그리스도가 해답이라는 이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인데 이 것을 하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주신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60장 1절 이하에서 말씀을 하죠.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우리가 잡아야할 언약이 무엇이 언약인가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입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이 다 나와야 합니다.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가 된다면 시편 23편의 고백들이 나의 고백이 되어집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먼저 우리에게 뭐가 필요한 것인가? 복음화가 필요합니다. 왜 우리가 신앙생활이 잘 안되는 것인가? 바로 복음화가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믿어지는 순간에 여러분 인생의 모든 저주는 사실 떠나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에 양의 피를 문설주 인방에 발랐어요. 그 피만 발랐는데 그 밤에 400년의 강제 노역의 저주가 그날 끊어진 것이예요. 사단의 상징인 바로왕이 그날에 항복한 것입니다. 모든 재앙이 비켜 지나갔어요. 그 유월절 사건을 기록한 것은 지금도 우리가 뭐하게 되지면? 오직 그리스도 언약을 잡고서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된다면 이 증거를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진짜 체험하게 되면 우리의 삶의 태도와 방법들이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의 기도제목 자체가 달라집니다. 복음안에 다 있음을 확인하게 되면 더 이상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않아요. 왜요? 다 가졌으니까요. 왜 염려하나요? 아직도 복음이 완전치 못하기 때문에요. 복음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요. 우리가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들었다는 사실이 정말 확인되게 되면 더 이상 이세상것이 기도 제목이 되지 않아요. 나는 다 가졌으니까.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까. 그러면 뭐가 열려지는 것인가? 내 눈이 열려져서 세상이 이 복음하나 없어서 세상이 실패하고 망하는 것이로구나. 여러분들이 신자를 보는눈들도 열려져요. ‘아 아무 아무개 장로가 아무개 권사가 이것을 못 누려서 저렇게 방황하고 있구나’가 보여져요. 그러면 우리는 뭐해야 할까요? 당연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 내 인생의 삶의 목적으로 바뀌어 져요. 정말 복음 누리게 되면 내게 뭐가 찾아오는 것인가? 이 미션이 내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이후에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미션으로 너희 빛을 비추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해야 할 미션을 찾는 것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표현합니까? 그것을 우리가 절대언약을 찾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각자마다 해야 할 언약이 있습니다. 절대언약을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존재하게 만든 이유와 목적입니다. 자, 하나님이 장로님에게 주신 절대언약은 무엇일까요? 교회 살리는 것입니다. 성경이 주신 절대언약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가정 살리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절대언약 입니다. 여러분 현장 살리는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내 속에 절대언약으로 올 때 하나님은 내 인생을 하나님의 절대여정 속으로 걸어가도록 내 인생을 이끄셔서 내 업을 축복하시고 이 사명 감당하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 체험을 하도록 빛을 비추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화가 되었다는 것은 내 속에 확신이 오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과 기도응답의 확신과 인도와 사죄와 승리의 확신이 내 속에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의 미션을 정말 깨닫고서 이 길을 걸어가게 됐을 때 내가 가는 모든 현장 속에 하나님이 오력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내게 영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바로가 요셉을 보면서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나요? 여호와의 신이 이렇게 감동된 것을 본적이 없다고 표현을 합니다. 다윗이 수금을 타고 기도했을 때 사울왕에게 붙었던 악신이 떠나가는 영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정말 우리가 미션을 찾고 가는 자에게 이 역사를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갖고서 요셉과 같이, 다니엘처럼 이 지혜도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 감당하도록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체력도 주시는 것입니다. 모세는 나이가 120세가 되어도 눈이 흐려지지 않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하나님이 이 사명 감당하도록 경제력도 주시는 것입니다. 왜요? 그래야 사명 감당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제자도 붙여서 이 사명 감당하도록 만드시겠다고 우리들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어서 이를 감당하도록 만드시겠다고 지금 약속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다섯 처녀가 무엇을 했다는 것입니까? 이 빛을 비췄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이 빛을..

예수님 혼인 잔치에 슬기있는 다섯 처녀가 준비했던 등불은 어떤 등불인 것인가요? 바로 이 사명의 등불, 이것을 감당했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3.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요일 2:27)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친다고. 여기에서 말하는 기름 부음은 바로 성령의 기름 부음을 의미합니다. 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을 강조하는 것인가? 오직 그리스도는 우리가 복음화 되는 것이라면...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은 내 노력으로 복음이 누려지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복음을 깨닫게 해주시고 체험하고 누리게 되도록 성령께서 역사해 주셔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9절 이하를 보면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좋은 것들은 우리 눈에 안 보여요. 귀로도 안 들려요. 아무리 생각해도 깨달을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깊은 것은 하나님의 성령만이 아시는데 그 성령께서 우리들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그 분이 알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뭐 할 때요? 우리가 언약잡고 정말 기도할 때 성령께서 나로 하여금 이를 깨닫게 만들고 체험하고 누리도록 그 분께서 만들어 주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에도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신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복음 속에 감춰있는 놀라운 축복을 우리가 기도할 때에 성령께서 깨닫게 만들어 주시고 나로 하여금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게 만들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에덴동산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원형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이 땅은 누가 지배하죠? 세상나라의 임금이 바로 사단입니다. 세상 신, 세상 임금이 다스리는 이 나라를 두고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일이라고 말한 것은 마귀에게 빼앗긴 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누구랑 싸워야 하는 것입니까? 바로 세상 나라의 임금 된 마귀와 우리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싸움은 내 힘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누구의 힘이 필요한 것인가? 성령의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2장 28절 이하를 보면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에 힘입어 귀신을 쫒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무엇으로 결박하라는 이야기 입니까?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강한 자를 결박해야만 그곳에 무엇이 임한다는 이야기 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누구의 힘 의지하라? 성령의 능력을 힘 입으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우리의 전도, 선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은 사단과의 영적싸움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6장 10절 이하에서도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니요, 공중의 권세 잡은 악의 영들과의 싸움이라고 말하죠. 그래서 18절의 말씀에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누가 역사해야 되는 겁니까?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임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아서 증인이 될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하셨고, 1장 4-5절 말씀에서도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라고.. 그 성령충만을 받기를 기도하라고, 기다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1절에서 이들이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언약을 붙들고 이들이 뭐했습니까? 오직 성령충만을 받기 위해서 이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렸어요.

제가 한주간 동안 이 메시지를 붙들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답이 무엇인가 하면은, 참좋은교회의 성도들이 거의가 다 복음은 알고 있어요. 그리고 미션이 무엇인지도 알아요. 기도할 때 뭐 다 잘해요. 그런데 왜 안될까요? 딱 부족한 것 한가지가 있어요.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기도를 안하고 있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이 기도 회복 하셔야 되요. 그래서 오늘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그래.. 우리가 정말 회복해야될 운동이 있다면 바로 기도 회복이다..’ 새벽기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금요기도회, 수요기도회 회복하세요. 예배와 기도 회복하세요. 이것이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왜요? 이것을 회복하지 아니하면은..

그래서 오늘 이 등불을 두고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이 세가지가 바로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한 겁니다. 뭐로 가능한 것이죠? 성령의 역사가 임해야 되는 것인데, 이것이 임하도록 뭐하라는 이야기입니까? 하나님 앞에 정말 기도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 진리의 성령은 무엇을 통해서 역사하는 것인가? 말씀을 통하여 역사를 합니다. 시편 110편 105절 말씀을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라고.. 그래서 뭐하라고 강조하는 것인가? 왜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인가?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 위하여서.. 말씀 붙들고 뭐하라고? 그래서 오늘의 말씀의 약속을 붙들고 오놀의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되졌을 때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서 나의 갈길을 바로 그분이 인도하여 주시겠다고 지금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등불을 준비하고 신랑 예수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어요? 뭐로 준비할까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우리가 무엇으로 이 속으로 들어갈 것인가? 바로 기도 속에서 이 복음을 누리고, 기도 속에서 증인 되지고, 기도 속에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서 이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이것이 바로 기름을 준비하라고 오늘 말씀하신 그 속에서 우리가 이 비젼을 정말 깨닫고서 주님이 오시는 그 날에 기쁨으로 주님을 만나고, 여러분들의 계급장들이 뭐 달고 가실 꺼에요? 여러분들이 장군 달고 가셔야 되잖아요. 훈장 달고.. 이제 여러분들의 삶을 한번 점검하면서 정말 그 나라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도전할 수 있는 여러분들의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 오늘 예배가 하나님께 열납되는 예배가 되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어떤 계급장과 훈장을 달고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있을 것인가를 상상해 보며, 다시한번 그 나라를 준비하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깨닫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어린 양의 혼인잔치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먼저 나 자신에게 예수 생명이 있는가를 점검하게 하옵시고, 하나님이 성도에게 은혜로 주신 것을 성령의 깨닫게 하심으로 온전히 누리게 하옵시고, 복음이 없어 왜 망하는지 모르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절대언약을 깨닫고 하나님의 절대여정을 걷게 하사, 하나님의 정대목표인 세계복음화에 나의 생애가 온전히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복음 누리고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은 나의 힘으로, 노력으로 되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그동안에 우리가 복음도 알고 미션도 알았지만은, 하지 못한 것은 기도하지 못했음을 이 한시간에 깨닫습니다. 하나님, 이제 기도가 회복되게 하여 주옵시고, 기도 시간이 행복하게 하여 주옵시고, 24시 기도 속에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천국의 스타가 되지는 의의 면류관을 쓰고 그 나라에 서는 성도가 되도록 주님이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