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은 북방계, 남방계 식물이 교차하는 지역이라서 야생화의 보고이지만 어느 코스나 체력 부담이 뒤따릅니다. 그러니 다리 힘 빠지기 전에 부지런히 다녀야 합니다. 나도 허리 무릎 좋지 않지만 꾀 피우지 않고 다닙니다. 올해는 설악 꽃들을 좀 찍어 볼까 합니다. 그동안 달리느라, 카메라 시원찮아서, 눈으로만 보고..... 그래서
설악산 거칠고 험한 바위들의 꿈이 산솜다리, 솔체, 바람꽃, 등대시호...... 이고 그 꽃들의 오래 된 기억들이 바위라는 것, 그래서 천화대(天花臺), 하늘에서 꽃으로 핀 바위도 공룡능선에 있어요. ㅎ 라니님도 충분히 갈 수 있어요. 봉정암 1200 고지까지 할머니들도 오르는데..... 거기다 힘 조금만 보태면 됩니다.
첫댓글 수고 하셧고 즐감 합니다.
저도 해송님 사진 즐감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다행히 주중이라 ,,,조카분은 즐거워 하던가요?
ㅎ, 설악산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환상입니다..
갈수가없으니 맘이아프네요..
담에는어디로가는지요...
수고하셨어요..(이브입니다)
설악산은 북방계, 남방계 식물이 교차하는 지역이라서 야생화의 보고이지만 어느 코스나 체력 부담이 뒤따릅니다.
그러니 다리 힘 빠지기 전에 부지런히 다녀야 합니다. 나도 허리 무릎 좋지 않지만 꾀 피우지 않고 다닙니다.
올해는 설악 꽃들을 좀 찍어 볼까 합니다. 그동안 달리느라, 카메라 시원찮아서, 눈으로만 보고..... 그래서
와~ 너무나 멋집니다.
전 언제나 갈수있으려나...ㅠㅠ 부럽습니다.
설악산 거칠고 험한 바위들의 꿈이 산솜다리, 솔체, 바람꽃, 등대시호...... 이고
그 꽃들의 오래 된 기억들이 바위라는 것,
그래서 천화대(天花臺), 하늘에서 꽃으로 핀 바위도 공룡능선에 있어요. ㅎ
라니님도 충분히 갈 수 있어요. 봉정암 1200 고지까지 할머니들도 오르는데.....
거기다 힘 조금만 보태면 됩니다.
설악산에 올라가야 간날수있는 야생화들 ~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
네귀쓴풀 이쁘게 담으셨내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