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다 익어 이제는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벌써 개구리를 사냥했다는 흉흉한 소문도 들리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낙엽따라 가 버리겠다는 믿고 싶지 않은 소문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10월이
다 가고 있습니다. 우리 교주님이 또한 서울로 이동을 하시기 전 마지막 밤...
이 10월의
마지막 밤을 교주님을 모시고 회원님들과 함께 '들꽃처럼'님의 '로데오 거리 행사'에
참관을 시작으로 하여 석별의 정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말 일이면
다들 바쁘다고 하십니다만...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정리하시고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때 : 2003년
10월 31일 금요일 저녁 6시 정각
곳 : 로데오
거리 행사장 (춘천 석사동 거두지구 삼익아파트 인근)
로데오
행사 참관 후 바비큐 파티 (龍精齋에서)
회비 : 3만원
(요번 행사만 조금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복장 : 정장
또는 파티복 (개량 한복은 쬐금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정중히 사양한다고 합니다.)
****잊혀진
계절이 서비스 중지 가처분되었답니다. 그래서 이 곡으로...****
추신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모임에서 모아 사용하고 남은 회비를 한 통장으로 모아
요긴할 때떄예산으로 투입하기로 잠정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인데...
어느 분이 얼마를 보관하고 계시는 지를 알 수가 없어서 통장번호를 하나 공지하오니
입금인을 기재하여 이 통장으로 입금하여 주시면 어마어마하게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이 통장으로 클럽회비를 관리하여 그 내역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장번호
: 조흥은행 304-04-009803 김창우
첫댓글 2003년 가장 아름다운 밤이 되는건가요? 여성 회원님들의 눈물바다가 예상 됩니다..
택일이 문제될듯 하군요 자고로 가을은 남성의 계절 10월31일은 통상 남자의 날이라 불립니다 시월에 마지막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르며 교주님을 보내드려야 한다니 그심정 지금도 감당하기 어렵군요
회장님의 업적이 얼마나 크신지 새삼 놀랬습니다. 저도 달려가서 참석하고 싶습니다만 마음으로 같이 하겠습니다. 회장님 서울 오시면 환영식을 거창하게 한번 해야 할것 같네요.
지난번 러블리님이 갖고 계신 회비 120,000 원은 상기 은행계좌로 송금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뜻을 잘 받들어 회비의 입출금을 잘 관리하여 매번 공지토록하겠습니다.
홍다구님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