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넘는 뜨거운 날씨에도 많은 동문님들께서 제 33차 한마당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축제일 내내 동문님들의 각종 모습을 이 곳에 옮겨놓기에 부족한 점이 너무 많으나
나름대로 사진을 올리려 하오니, 부족하다고 책망만 하시지 마시고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선 사진을 올리기 전에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웁게 지난 해, 지지난 해에 장광석후배님이 좋은 카메라로 민첩성있게 멋진 사진을 찍어서
많은 동문님들의 궁금증을 풀어줌과 동시에 즐거움을 주었는데, 이 번에는 장광석후배님의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어떻게 된 일까요?
어찌됬든 사정은 그리되었고, 제가 찍은 사진은 전 해에 비해서 많이 보잘 것 없을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또한 제가 항상지니고 있던 캠코더가 A/S센타에 수리가 들어가 동문님들의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제대로
동영상으로 전하지 못함을 정말 죄송함을 전합니다
다행인 것은 카페지기님께서 준비한 캠코더로 약간의 동영상을 촬영하여 여러분께 전할 것입니다
이 번에 찍은 사진은
전혀 순서에 입각하여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무작위로 사진을 올리게 된다는 것은..... 게임과 노래자랑, 입장식과 인사말의 모습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잘 정리해서 올려야 마땅하지만, 많은 사진의 분량을 더 소화하기에는 시간도 그러하거니와 우리 동문님들의
호기심을 모든 사진에 줌으로써 더 많은 동문님들께서 전동문님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궁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모든 동문님들의 모습을 골고루 배분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시간상 수일에 걸쳐서 올려질 것입니다
전에 비해 작은 분량과 멋진 사진을 제공하지 못함을 동문님들께서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꼭 첨부할 말씀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느 기수는 같은 동작에 한 장의 사진이 있는가하면
두 세 장, 혹은 그 이상의 사진이 올려질 수 있음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저 이름과 얼굴조차
잘 모르는 동문님의 모습이 잘 못되었다 생각되고, 재미있다 생각하면 다시 한번 셔터를 눌러댔기에
그리되었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꼭 부탁하옵기는
우리 동문님들께서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이용해 많은 사진을 찍으신 줄 압니다
찍으신 사진은 본인 혹은 같은 기수만 공유하지 마시고
이 곳에도 올리시어 많은 선,후배 동문님들께서 함께 즐거움을 갖게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인사만 올립니다
그러면 또 뵙겠습니다
한마디씩 격려의 말씀이 계시나 볼 것입니다. ^*^ ~!
첫댓글 우리 동문님들께서 각종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찍으신 사진을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찍을 때에는 많은 동문님들께서 멋진 포즈와 웃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뽐내었으니
우리 전동문님과 공유함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잘 찍혀진 사진보다는 약간은 빗나간 사진이 더 많은 웃음과 기쁨을 주게 됨을 인식하시어
삐뚤어진 사진, 흐려진 사진, 반쪽 사진등 ...모든 사진이 이 곳에 올려지기를 기대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울 선배님 짱!!!
규란 후배의 이 짧막한 댓글이 지금까지의 그 어느 댓글보다 훠~~얼씬 맘에 드네요. ㅋㅋ
규란후배!
지금 생각해보니 함께 사진 한 번 찍지 못하고 그대로 귀가했네요
다음 기회가 있으면 사진이라도 많이 남겨놓자구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이래도 저래도
그 섬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도고온천 총동문님들이 ........^^*
...맞지요?
ㅋㅋㅋ
또 책이야기 하시는 것 맞지요?
그래도 섬, 뭐래도 섬...ㅋㅋ
열정이 많은 친구
감사하이♥♥♥♥♥
이제는 그 칭찬을 효산친구에게 돌리네
이번에도 큰 역활을 해 줌에 우리 동창들은 감사하고 있음을 잘 알지?
편안한 밤 되시게...
그 무더위 속을 뚫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분위기 맞추랴 사진 찍으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제가 응원 많이 했는데 상 많이 받으셨죠~~^^?
네.
향식후배님의 응원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발하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거 뭐더라...커다랗고 둥그란 것....
집에 갔다놓자 마자 울 마나님이 후다닥 어디에 감추었나 보이질 않네요. ㅎㅎ
25회 후배님들..고생 많으셨어요
참 우리 사진 함께 찍은 것 있던가요?
에구...기억에 없는데...쩝!! ^*^
여자 한테 좋다는
석류 콜 라겐
나도 있지롱
봉 잘탔다고 상으로준거임
효산친구는 선물 많이 타가지고 갔는가?
나도 석류 콜라겐 한움큼 입에 넣어봤는데, 아주 맛있더군
이렇게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 됬고, 추억이 됬지.
친구의 적극적인 참여가 빚어낸 맛있는 송편이지. 뭐...ㅋㅋ
광호후배님 너무 고생햇습니다,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영수선배님!
항상 감사합니다
선배님도 내년까지 건강하시옵소서~!
아주 많이 반가웠습니다
엄지 올려드립니다.
카페 운영장의 직무이기 이전에
이광호후배님의 동문 사랑이 더 앞에 있는
따사함이 있는 사람냄새에 취하여 갑니다.
좋은 세상입니다
갤텝우로 지하철에서 보고 쓰고 가니
이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헤헤헤
울 카페지기님께서 엄지를 올리셨다니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요
실은,
이 모든 칭찬은 지기님께 돌아가야 됨이 마땅한 것인데
더 고생좀 하라는 격려인줄 알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선배님
오우~~
여기도 짱 소리가 나왔네요. ^*^
이번 축제일에 경선후배님을 보질 못한 것 같은데..
넘 바빠서 못 봤을까요?
혹시 오시질 못했을까요?
잘 된다면 내년에는 시원한 계절에 축제를 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그 때는 꼭 볼 수 있도록 합시다
카페에서도 항상 그 이름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경선 후배님 ....왔었나요?
이제 댓글 보니 ...
가면 찾아봐야지 했었는데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다 그냥 왔어요....
왔었씁니다
내옆에 다소곳한 여인이
조용히 우아하게
서있었씁니다
이런, 이런....
그렇게 다소곳이 숨어있듯 있으니 잘 알아보질 못했네요
경선후배님!
혹시, 내가 아는 척 않했다고 서운하지는 않았어요?
당연히 서운했어야 하는데....ㅋㅋ
미안합니다
알아보고 반가운 인사를 했어야 했는데...
내년에는 아는 척 하자구요.
아~~참!
먼 말씀이시래유~
지기님은 전날식당에서도보고...혹 모르실까봐" 저 아세요?하고 묻기까지했유
광호선배님은 제 앞에서 사진찍으시고 ...왔다갔다하셔서 ...당연히 보신걸로 알고.....
그래유~선배님은 ...역쉬....연순이밖에모르시는군요.....ㅠㅠ
그래도 괜찮아요 ......효산선배님이 알아보셨으니...
내년에는 아주 큼지막한 도장한개 파갈뀨~
경선후배 ...늙어보슈...
내 나이되어봐....오늘이 어제같고 어제가 오늘같고
그 사람이 그사람 같고 ...
살아보슈...아니 늙어보슈......ㅎㅎㅎ
엥이.....이렇게 정신이 없어서야~!
정말 미안합니다
그 날은 봤어도 못본 것이고, 못봤어도 본 것이 되었나봅니다
그저 사진기들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고,
우리 친구들 경기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하다보니
그저 눈인사만 주고..또 잊고...
그래요.
내년에는 " 내가 박경선이요~!" 하고 커다란 이름표를 가슴에 달고 오시길....^&^
광호선배님 덕분에 여러모습을볼수잇는것 감사합니다
전병오후배님~!
반가웠습니다
운동장에서 병오후배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찍느라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병오 후배님의 모습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반가웠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인사를 해줌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전병오 후배님 ...여기 저기 댓글을 놓아주셔서
참으로 카페가 풍성한 가을 날처럼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함께 하는 동문 카페....그 본연의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네요.....
감사...^^*
모든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도고온천 초등학교는 영원 하리라 확신 합니다.
그럼요~~!
그동안 8.15행사때문에 어수선했었고..
이번 지기님의 배우자 별세 소식에 매우 어두운 삼일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카페에서는 차분하면서도 밝게 다시 카페를 채워햐 하겠습니다
오영후배님의 많은 참여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