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을 찾아라
가시밭길속에서도 긍정의 보화를 찾는다네
당연히 힘들고 어려운 위기속에서는 부정으로
빠져든다네
스스로 부정과의 싸움에서 이기는자만이
부정을 꺾고 긍정의 빛으로 나아가네
사방팔방이 어둠속이요
안됨과 힘들다는 부정속이어도 스스로
긍정을 선포하고 된다 할수있다는자는 반드시 되게되네
안된다고 뒤로 빠지고 어렵다 힘들다라고만
스스로 부정의 늪에 빠진자는 한발자국도 전진할수가 없다네
성공자들은 할수있어서 일어선 것이 아니요
누구든지 그상황과 환경에서는 안된다 할수없다는
한계점을 넘은 것이네
비록 반복된 안된다 할수없다는 절벽이어도
스스로 긍정을 말한자는 반드시 불가능이라는 현실과
위기 그위를 넘어선다네
아무리 최선을 다하여도 안된다로
넘어지기를 반복하다보면 스스로 포기하고
스스로 넘어진다네
지금당장의 육신의 주어진 상황과 환경과
상관없이 뜻이 분명하고 결과의 맥이 완전하기에
그누가 뭐라해도 갈길을 가고 할일을 한다네
안된다는 부정은 그자리 그위치를 벗어나지 못한다네
어렵고 힘들며 지친 한계점에 도달한것은 분명하네
누구나다 사막의 무더운 모래위에서
목이 마르고 몸이 타오르며 숨쉬기도 벅차다네
그때 그 위기에 직면하면 스스로
포기하고 서로 앞다투어 싸운다네
잠시잠간 신기루가 나타나면
가지말라고 애원하고 소리쳐도 기필코 고집스럽게 쫒아간다네
아무리 아니라고 설득하고 납득시켜도
지금당장의 눈에 보인대로 가버린다네
그러나 지금당장의 신기루를 쫒아간자들은
다시는 돌아오지를 못한다네
극적인 절벽의 한계선을 타고 가기에
조금만 한눈을 팔고 믿기를 싫어한다면
누구든지 그곳 그자리에서 실족하네
수천수만번의 반복과 번복속이네
정해진 결과와 뜻은 명확하나 과정과정은
험산준령의 높고도 깊다네
일순간이라도 자기삶의 문제와 현실의
논리와 지금당장에 매이고 갇히는 순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네
끝까지 믿고 끝까지 행한자만이
아슬아슬한 곡예길일지라도 타고 갈수가 있다네
한가지 정해진 중심선을 타고가네
지금당장의 현실적인 비난과 조롱과 멸시천대의
반대와 고통속을 헤쳐 간다네
낭떨어지의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위험천만한 싸움을 하기에도 바쁘기에
불신속에 소리치고 안된다고 반대하는 소리에
멈출수가 없다네
위험천만한 파도와 풍랑까지도 타고가네
사람들은 죽을수도 있는 위험한 서핑을 한다고 소근거리네
그러나 그 위험을 무릎쓰고도 수천수만번의
도전과 시련과 아픔속에서도 될때까지 해버린다네
안된다 할수없다는 절망과 낙망은 뒤로하네
안된다는 부정으로는 한발자국도 갈수가 없네
안된다 할수없다는 부정은 모두 뒤로하네
지독한 고통과 통증의 진통속에서도 부정을
넘어서 뛰고 또 달린다네
주어진 현실의 뼈마디 마디와 발바닥과 발목등
온몸의 근육속에 통증이 그대로 밀려오네
잠시잠간 쉬는 그 순간마저도
더이상 갈수없는 요인이 되기에
잠시잠간의 머뭇거림과 쉬어가는 그 자체도
사치요 낭비가 된다네
지독한 통증의 고통도 즐긴다네
찢어진 눈가의 핏물도 감사로 받는다네
산이 막고 강이 막아서는 극도의 피곤과
졸음과 안된다는 반대와 부정의 어둠속을 뚫고 간다네
분명 잠시잠깐 쉴수도 있고 졸거나
잘수도 있으나 육으로 멈추어서는 순간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다네
이밤이 새도록 산골짜기 골짜기 능선 길을
어둠속에서도 두번이상 오가는 한계이상의 기적을 써야하네
통상적이고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겨우 한반 갔다오는 것도 힘들고 하루종일
걸어야 겨우 돌아온다네
육으로 간다면 비때문이라고 망설이고
폭설때문이요 졸음과 피곤때문에 못간다하네
저녁부터 새벽까지 쉬지않고 걸어도
한번 왔다가는 것도 힘들다고 부정하네
그러나 당연히 안된다 어렵다 불가능하다는 부정속에서도
무조건 긍정한자는 기필코 동이 트기전에 두번을 오가는 기적을 쓴다네
이 느림보 달팽이야 네가 어떻게 저높은 나무꼭대기에 오른다고 비웃고 조롱하고 멸시천대로 반대한다네
달팽이는 조급하지 않는다네
강풍이 불고 폭우가 길을 막아도 천천히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기어 오른다네
모두가 잠든 그 시간에도 서서히 걷는다네
새벽의 동녁하늘에 붉은태양이 떠오른 그때에는
이미 나무 꼭대기의 최정상에 올라 서 있다네
어둠속에서도 오로지 긍정만을 찿는다네
극렬한 소요와 혼동의 위기속에서도 물은 흐르고
해는 또다시 뜨게되며 바람은 불어 온다네
2022.09.21.지담생각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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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세계
긍정을 찾아라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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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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