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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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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일상;-39
경주애인 추천 0 조회 124 24.06.22 13:2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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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안빈낙도
    24.06.22 14:09

    첫댓글 바쁜 농사일 와중에 바닷가 청소 자원봉사까지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경주애인님 부부의 대한민국 사랑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경주애인
    작성자 24.06.22 19:22

    무슨 거창하게 대한민국 사랑ㅎ 이런거 아니고 그냥 내동네에 쓰레기가 너무 많이 보여서
    하나라도 치우면 고만큼 깨끗해지겠지. ,, 입니다
    다행히 이런 봉사단체가 있어서 같이 할수 있는게 고마운일이지요

  • 안빈낙도
    24.06.22 20:06

    @경주애인 경주애인님은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식으로 깨끗한 나라를 만들려고 노력하시지만 저는 쓰레기를 못 버리게 하는 방식으로 나라 사랑을 합니다. 길에서나 공원에서 담배 꽁초 담배갑 커피컵 등을 버리는 것을 보면 줏어라고 얘기 합니다.

  • 바다
    24.06.25 00:29

    @경주애인 일상 생활도 바쁘신데 이렇게 좋은 일, 봉사활동도 참여하시니 보기 좋으세요.

  • Steve
    24.06.22 18:26

    해양쓰레기도 치우시고 섬에 사시는 분들 식사대접도 하시고 돌산님은 좋은 일을 많이 하십니다, 박수~!

    죽순은 좋은 (그럴싸한) 식자재 아닌가요?
    팔보채, 양장피 등 청요리에 많이 들어가는데 그와는 다른건가요?

    혹시 드론도 갖고 가셨나요?
    하늘에서 찍은 사진들이 아주 좋습니다

  • 경주애인
    작성자 24.06.22 19:25

    식사대접은 단체에서 준비한거구요
    죽순은 식자재가 맞는데요 저로서는 죽이는게 정답이랍니다

    전문카메라맨이 이런 봉사활동이 있으면 같이 봉사해 주시는거지요

  • 안개고동(FOGHORN)
    24.06.23 01:51

    수고 하셨습니다.

    버리는 사람들 따로 수거 하는 사람들 따로 많이
    불공평 하다 생각 됩니다. ^^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비행기 와 배~~ ~그 무거운 쇳떵이도
    모자라 거기다 화물 까지 꾸역 꾸역 집어넣고 아무리 양력이 있고
    부력이 있다지만 뜨는것 보면 너무 신기해요.

  • 푸른나무
    24.06.23 21:19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로 카페에도 열일하시고 지역 사회에서도 귀한일을 하신 그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가 좀더 밝아지기를 바랍니다.

  • 경주애인
    작성자 24.06.24 07:59

    ㅎㅎ 일년에 몇차례 하는겁니다 ,내맘 편하려구요 ㅎㅎ

  • olive
    24.06.24 06:28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이면 좋을텐데요.
    쓰레기 버리는 사람 , 줍는 사람 따로 있으니 ...
    경주애인님. 전에 올려주신 종아리 맛사지기, 어깨 맛사지는 미국 220V에도 쓸수 있나요? 저는 종아리 통증? 남편은 어깨 통증이 있어서 필요하거든요.

  • 경주애인
    작성자 24.06.24 07:58

    아직 한국이신지요?
    함께 오는 케이블 가지고 다이소가셔서 100v~240v 일반적인 충전아답터 사시면 됩니다
    고속충전은 하지말라고 쓰여있어요 고장원인된다구요

  • olive
    24.06.24 10:05

    @경주애인 감사합니다.

  • 파스텔
    24.06.25 00:48

    수고 많으셨어요
    봉사까지~귀국하셔서 정말 완벽한 일상을 보내시는 경주애인님과 마여사님
    부럽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참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요샌 죽순 하면 푸바오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맛있게 먹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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