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고성읍봉사회(회장 김말남)는 21일(수) 옥골사 무료급식소(소장 이동자)에서 6월
급식봉사를 했다. 이번달도 여전히 진수성찬이 자려진 식탁에 120여 어르신들이 이제 스스로 질서정연
하게 착석을 하신다. 오늘의 메뉴가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는 것으로 차려져서 인지 남겨져 나오는 음식이 거의 없다.
이동자 소장은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드셔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하고 인사를 하니
"아이고 이렇게 맛나게 해 주니 남길수 있나~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하고 화답이 정답다.
"7월에도 꼭 오세요.더 맛있게 해드릴께요~" 이동자 소장의 인사로 6월 급식봉사도 성황리에 끝이 난다.
지난 저녁에 비온 뒤 활짝 게인 햇볕으로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여,봉사원들은 흐르는 땀으로 목욕을
할 지경이지만, 봉사의 기쁨 또한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고성군 주민생활과의 의뢰로 갑자기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소녀가장이 된 여학생의 밑반찬까지 만들어
전달한 봉사원님들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첫댓글 고성지구 협의회 날씨도 더운데 수고많으셨습니 다. 급식은 힘은들지만 하고나면 마음이즐겁답니다.
박남숙 부장님
수고하셨습나다.
더운날씨 에맛있는음식 준비하시가지고 무료급식봉사 하시는 고성읍봉사회 노란조끼천사 파이팅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
대접을 해주신 고성읍봉사회 김말남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 여러분수고하셨습니다
박남숙 부장님 소식 고맙습니다.
국장님~ 부장님~ 격려에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