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조용한지..하고
생각해볼거리는 많은데...;;
1.수능 다시보는 중이다.(수능까지 앞으로 D-수십일) → 신빙성 0%...-_-;
2.직장을 구하는 중이다 → 그럴지도...
3.가공의 인물이었다 → 실존인물입니다. 26세로 80년생입니다. 생일은 12월 20일-0-
4.이제 생존하지 않는다 → 살아계십니다-.-
5.군대가셨다 → ......으음...글쎄...=_=;;
6.다른 이유가 있다 → ...뭘까?-.-;
메일을 보내봤지만 읽지않음 상태로 한달이 넘어가는군요ㅡㅡ;
지금은 뭘하고 계신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내가 죽더라도 완결은 보고 죽을테다.
첫댓글 동감입니다 절대 재미 칠성전기 스토리 읽고 싶습니다 정하늘,마늘맨,검혼,.. 어떤모습으로도 돌아와요
검혼이 아니라 검신님이죠.^^ 아무튼 살아계시지만 모종의(?) 이유로 현재 컴백 불가능~~언제쯤 오실지도..미지수..-_-;; 하지만 죽더라도 완결은 봐야겠다란 의견에는 절대동감!!!-_-b
그러고 보니 최근(1년전..?)에는 무혼(武魂)이라는 닉도 쓰셨죠^^
저승가더라도 볼것이다.
빨간글씨 원츄
아예 후원 단체를 만들어버린다면 재연재의 시기가 앞당겨지려나...
칠사모라도 만들자는 것인가요 .......?
눈이 안좋으시다고 들었는데 설마 그런문제는 아니겠죠?
혈제//후원단체-_-b Myungin//눈은 이제 나았다고 들었지만..음..;;
진짜 완결 보고 싶습니다 ㅋㅋ
칠성전기 하나뿐만이 아니라 동방검사 열전, 살검, 카오스 인 스페이스 등등의 작품들까지 노리려면 정사모는 되야...아니면 마사모? 검사모? 무사모? 그런데 정하늘님이 연락 두절이니 원..
제 경우는 첫째가 칠성전기, 둘째가 종전기, 셋째가 동방검사열전, 넷째가 무적지도입니다. 보고싶다아아앗~~~~!! 대륙사가 완결된게 그나마 위안이랄까ㅠ_ㅠ
음.. 여기서 글은 처음 써보는데, 칠성전기 끝을 볼수 있다면, 후원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언제가 권당 만원 정도 후원하면 안되겠나 생각했었는데... 지금까지 나온게 25권정도니 25만원에다 앞으로 나올때마다... 이렇게 해서라도 꼭 보고싶습니다. ㅜㅜ
동감입니다ㅠ_ ㅠ 활동 회원수만 300명이 넘어간다면 충분히 시도해볼만한 계획.
워 동감.
컥...회원수는 1000명을 넘어서나...
역시 칠성의 인기는... 아는 사람은 아는군요. 고등학교 2학년때 블루스크린에 하얀 글씨로... 대륙사를 본후... 3번 다시 보게 만드는... 재미... 몇번을 다시봐도 마지막 장면에는 두근거려집니다. 벌써 6년되었네...
칠성전기(완) 대륙사(완) 동방검사열전(완) 살검(완) 이렇게 내 손에있다면 크윽... 상상만해도 ㅡㅡb
말그대로 일생의 소원..!+_+
그렇죠. 후원에대해서 우리 진지하게 한번 얘기해보죠 ^^
아주 금박으로 쓰인 양장본을 갖고있으면 정말 좋겠다는....*_*b
친필본은 무리인가;;;;;;;;;;;;;;;;;;;;;;;;;;;;;;;;;;;;;;;
원래는 직장 구한후에 열혈독자 한 10명 모아서 각각 월 20씩 후원하는 건도 생각해봤는데..문제는 제안할 본인이 아직 대학생 신분이란것-.-; (10년 지나서 직장을 구한 뒤에도 연중이면 반드시 제안할 예정.) 뭐, 사실 후원에 참여하는 사람이야 많을수록 좋지만^^(많을수록 개별부담도 줄겠죠;;)
아직까진 꿈같은 얘기지만, 나이가 들고 직장도 구하고 지금의 열정을 그대로 간직한다면, 후원계획을 시행해서 작업이 순조롭게 성공만한다면 연재는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때즈음 되면 남은 문제는 아마도 정하늘씨와의 접촉과 작가본인의 의사타진및 공갈협박애걸구걸설득을-.-
하여튼 저로서는 10년후에 후원을 시작하고 30년 뒤에 결실(완결을 뜻함)을 맺는다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도 대강 이걸 알고 계십니다-- 이사람 후원한다고 수능다시봐서 의대간다는 얘기까지 했었으니....물론 저는 지금 전기공학붑니다.^^; 알찬 공대생이되자!!)
루트님 정말 대단하시군요 부모님도 알고계시다니..헉..
저 의대생인데... 내년 3월에 졸업입니다. 국시는 붙어야 겠죠. 음... 일단 학생이면서 돈이 없는 사람은 당장에 25만원은 어렵다하더라도 앞으로 나오는 책 한권당 1만원은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사람들만 좀 모이면 어떻게 안될까 하는데, 먼저 회원들에게 메일을 보내보고 후원할 의사가 있으신 분들을 대략적으로 파악
해보는게 어떻겠습니까?
음...--;현재 활동회원이 20~30명정도로 추정되고(매일 실제 방문자 수는 15~20명정도) 동면중인 회원이 참 많아서 저로서는 아직 시도하기는 꺼려지더군요;; 그리고 현재 수능 D- 수십일,중간고사 기간이라 호응여부도 불투명하고요. 너부리님의 제안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싶네요.
그리고 단체 후원일 경우는 후원 인원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 연재가 불정기적이거나 불만사항이 생길경우 원만한 해결보단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고..아직은 잘 모르겠네요-_-; 그리고 후원의 경우는 아마도 자동계좌이체가 될텐데 그렇다면 권당 후원보다는 월(月)별입금형식이 좋을지도;;
말마따나 회원수 1000여명이 전원 후원가능하다는 꿈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야 월 2000천원(우리 학교 간이식당 밥값)씩만 보내도 되겠죠-ㅁ- 실행이 가능하고, 말썽이 일어날 소지만 없다면 그야말로 최적의 선택입니다만..;;(정말 이랬으면 좋겠다.....)
음...아마 현재로서는 모금여부자체가 성사될지라도 검신님 본인의 문제로 안될겁니다. 전 향후 약3~4년 후를 생각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금형식이라면 세금처럼 각자 낼 수 있는 만큼씩 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최저수준은 정해놓고요. 최저로 한달에 2천원정도에 각자 자신의 여유에 맞춰 얼마든지 더 낼 수 있게한다면 의외로 적은 사람수로도 가능할지도 모른단 생각이드네요. 그건 그렇고 정말 오랜만에 리플 많이 달린 글을 보네요.^^
이 문제에 대해 검신님의 답변이 긍정적이라면, 추진해 볼만도 한데..ㅋ 근데 검신님이 잠수시니..ㅜㅜ
뭐 저도 일단은 학생인지라 월 1만원 이하가 부담도 안되고 괜찮을듯 한데요. 오히려 너무 많은 액수는 후원을 기피하게끔 만들수도 있어서..적은 액수를 많은 사람으로부터 끌어들이는게 좋을듯. 하지만 일단은 검신님의 글이 소설로든 잡담으로든 인터넷에 올라와야 칼이라도 뽑을텐데 말이죠...
그렇기도 하네요 ^^ 한달에 얼마씩 내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그러면 검신님 본인의 문제점이 풀리는 날을 기다리고 또 허락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네요. 그리고 나중에라도 허락을 해주신다고 가정하고 (신님과의 의도와는 다른 차원에서 그러니깐 순전히 일단 우리끼리 얘기해보자는 차원에서)
다른 회원들에게 메일을 보내는 대신 대문에 크게 공지사항이라고 표시해놓고 이런 얘기들을 하고있으니 과심이 있으신 분은 의견제시를 해달라고 하는게 좋겠네요 ^^ 일단 가능한지 독자들끼리 얘기해보자는 거지요. 그리고 물론 검신님이 허락을 안해주시면 당연히 아무것도 안되겠지요 ^^
그러면 다른 분들과 상의해보고, 1~2주 뒤에 대문에 공지사항을 올림과 함께, 자유게시판 및 '투표'란에도 게시물을 한개씩 올려보도록 하지요^^;
루트님.. 제목을 바꿔서 다시 보내보세요.. 혹시 일부러 안 읽는거일수도..;;;
전 후원 할랍니다.
마지막 내가 죽더라도 완결은 보고죽을테다. 에 올인.
오랜만에 들어와도 더 이상의 진행이 없어 아쉽네요
납치라도 하고싶을정도 너무 올만이지만 발카이드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