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다 생산방식을 우리 공장에 적용하기 위한 Lean 생산 시스템 Launch 차 출장 다녀 왔습니다. 미국, 멕시코에서 이 분야 석학들로 구성된 Faculty의 자문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밤 11시 59분 멕시코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캐나다 밴쿠버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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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에서 회의 참석차 방문한 인사들을 위한 웰컴보드(멕시코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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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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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과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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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Marshall School of Business 교수들과 공장 숙소에서 오뚜기라면에 테킬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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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Lean Launch를 기원하며 건배!!! 오나가나 테킬라... 우리 소주처럼 대중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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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기간 중, 잠시 주말을 맞아 서울은 영하 12도인데, 여긴 영상 24도! 꽃이 만발한 골프장에서 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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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저녁노을. 비행기 밑에서 불이 난 것 같았습니다. 미국 조지아 주, 아틀란타 상공 지날 때 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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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슥 작은 곱추가 맵다더니 장하다.
곱추??? ㅋㅋㅋ
수고 많으십니다~~~경제가 어렵다고 하고, 사회 분위기가 썰렁한데 잘 경영이 되는 곳도 있어서 좋아 보입니다.
죽지 못해 발버둥,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시도하는 토요타방식입니다. 전세계 자동차 다 죽어도 토요타는 아직 조용합니다. 아마도 다른 자동차 다 죽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선진국에서 생산라인은 토요다 방식이 채택되어 원가절감 및 생산증대가 돼지만 직원들은 눈캄박할 시간도 주지 않지요. 미국으로 건너가 Lean이 되어 눈코뜰새 없게 만들었는데 멕시칸에게 적용이 잘 될런지?
쪼매한게 대단타ㅎㅎㅎ. 5대양 6대주를 휘젓고 다니는 정규같은 국민이 많아야 우리 경재가 빨리 회복 될텐데...... 몸관리도 잘 하시게
건강잘 챙기게나
카메라가 서울 시간으로 셋팅되어 있어, 현지와는 15시간 정도 시차 납니다. 전광판은 12월 5일인데, 사진에는 서울시간 12월6일로 나와 있습니다.
연말이면 대기업 임원들은 숨을 죽이고 인사이동에 촉각을 세우는데, 열심히 뛰고있어서 자랑스럽네요. 모두들 어려운 시간 잘 견디시길 바래요...
글로벌시대라곤 하지만 정규씨의 홍길동 같은 종횡무진 놀랍군요 .이 곳 자카르타도 우기를 맞아 초가을같은 선선함이 생활 하기엔 쾌적한 것 같네요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기원 합니다.
인니 날씨 기준으론 쾌적이란 단어가 적절. 내년 2-3월까지 골프치기 딱이니까, 열심히 운동하세요. 상용이 형 만났더니 장서방 라마단 때 들어왔다가 갔다고??? 연락도 없고... 지금 마음 속으로 심히 두렵고, 불안하지 않느냐 물어보시고, 안부 전해 주세요.
아무턴 건강하게만지내다오{고향에형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