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랙록' 낙점 이더리움 2130달러 돌파...6개월 고점 경신
2️⃣ 암호화폐 포지션 하루 6400억원 청산...8월 중순 이후 최대 규모 3️⃣ 법원, '셀시우스' 파산 계획 승인..."연말부터 고객 자금 반환 추진" 4️⃣ 세계 3대 스캠 '원코인' 준법 책임자, 사기 가담 인정...최고 10년 징역형 5️⃣ 美 연준 의장 "물가 작업 충분한지 확신 없다"...추가 긴축 여지 남겨 |
01. '블랙록' 낙점 이더리움 2130달러 돌파...6개월 고점 경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면서 이더리움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02. 암호화폐 포지션 하루 6400억원 청산...8월 중순 이후 최대 규모
예상치 못한 블랙록 '이더리움' 현물 ETF 소식에 시장이 빠른 속도로 반등하면서 하루 640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 포지션이 청산됐다.
03. 법원, '셀시우스' 파산 계획 승인..."연말부터 고객 자금 반환 추진"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파산 계획안이 법원 허가를 받았다.
04. 세계 3대 스캠 '원코인' 준법 책임자, 사기 가담 인정...최고 10년 징역형
세계 3대 암호화폐 다단계 사기 프로젝트 '원코인'의 법무 책임자가 사기 범죄에 가담한 사실을 인정했다.
05. 美 연준 의장 "물가 작업 충분한지 확신 없다"...추가 긴축 여지 남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수장은 최근 물가 둔화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계속해서 이러한 추세를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긴축 작업이 이뤄졌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암호화폐 시장 혼조세...비트코인 3만6590달러, 이더리움 210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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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9.43% 오른 2105.63달러(한화 약 27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BNB 1.01%▲ XRP 6.17%▼ 솔라나(SOL) 8.76%▲ 카르다노(ADA) 0.46%▲ 도지코인(DOGE) 3.07%▼의 움직임을 보였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약 1조3969억 달러(한화 약 1840조원)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상위 100위권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 토큰 '오디(ORDI)'가 전일 대비 38% 급등하며 최고 일간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 호재 속에 이더리움클래식(ETC, 13%)과 유동성 프로토콜 토큰인 리도 다오(LDO, 13%)와 로켓풀(RPL, 12%)도 선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