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조선구마사’ 합류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정혜성이 ‘조선구마사’에 합류한다.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연출 신경수/극본 박계옥/제작 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처웍스)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극 중 정혜성은 국무당의 도무녀 ‘무화’ 역으로 강렬한 연기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무화는 가족을 모두 잃고 원명왕후에 의해서 홀로 살아남았다. 일곱 살 때부터 신기가 돌았고, 열 살이 되던 해에 꼬마 만신이 되어 무녀로 키워진 인물.
'카이로스' 남규리 ”기회의 신 만난 작품, 선택 아닌 도전”
[일간스포츠 황소영 기자]배우 남규리가 MBC 월화극 '카이로스'를 통해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남규리는 22일 종영된 '카이로스'에서 모성애 연기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소시오패스 캐릭터까지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기회의 신을 만난 드라마 '카이로스'는 선택이 아닌 도전이었다"며 출연 소감을 전한 남규리는 "아직 사실 실감이 나지 않는다. 끝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아쉽고 섭섭할 것 같다. 보고 싶을 때 꺼내어 보겠다"면서 끝까지 믿고 응원해 준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극 중 남규리(강현채)는 딸 심혜연(다빈)의 유괴와 관련한 죄로 수감됐다. 사랑하는 연인 안보현(서도균)을 잃은 데 이어 자신의 대가를 치르기 위해 수감된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첫댓글 문채원님 아름답습니다
문채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