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연동형 고수하고 위성정당도 안만들었을 경우의 결과

[레드고나]

손학규씨가 어떻게든 연동형 선거제도 유지하고 민주당이 위성정당도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연일 언론인터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겉으로는 국민과의 약속이 어쩌구 정치개혁 어쩌구 떠드는데

속내는 결국 본인과 본인추종자들 국회의원 뱃지 달고 한자리 차지하고 싶은겁니다. 

손학규씨는 한 때 대선주자급으로 잘 나가던 시기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본인 이름 걸고 그 어느지역에 출마해도 경선조차 못 통과 할 수준까지 추락했습니다.(무소속은 말할것도 없죠)

이렇게 추락한것은 다른 그 누구의 탓도 아닌 스스로의 수많은 잘못된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분명히 다시 일어설 기회는 충분했는데 뜬금없이 누가봐도 이해가 안되는 선택들을 했던게 화근이었죠

분명 주변 추종자들의 조언을 따른 것일테고 그정도 정치능력이라면 밀려나는게 당연한 사람들이겠죠.(안철수와 김윤처럼 말이죠)

어떻게든 민주당 내부분열 프레임 만들어서 민주당 의석수 줄이고 싶은 언론은

이런거 다 알면서도

마치 민주당 내 대단한 세력의 한축이 이재명대표에게 반발하는 모양새를 만들려고 열심히 포장하는 중 입니다. 

그래서 박지현, 이낙연같은 인간들 띄워주는 거죠

절대 이런 얄팍한 술수에 속아넘어가면 안됩니다.

민주당이 연동형제도 고수하고 위성정당도 안만들면

그 결과는 딱 하나, 국짐당에 제1당자리 내 주는 겁니다. 

지금도 대통령이 모조리 거부권 행사하고 시행령 통치하고 있는데

제1당 과반의석까지 내줬을때의 결과는 상상조차 하기 싫습니다. 

당대표의 가장 큰 의무는 총선승리 입니다.

당대표 스스로 약속을 깨고 욕먹고 해도 총선에서만 이기면 됩니다. 

더군다나 지금 상황은 전시상황이나 다를 게 없습니다. 

전두환이 집권해서 하나회가 정권을 장악하던 시기와 다를게 없는 비상시국입니다. 

이럴 때 명분, 도리 타령하며 소수정당의 목소리 어쩌구 하면서 선비행세 하다가는 폭망하는 수 밖에 다른 결과는 없습니다. 

병립형으로 회귀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대끼리요]

손학규=안철수 다 같은 인간들 입니다

[귀수불심]

반이재명 모두에게 공천권 100%주고 당 주요직책에 최대로 앉혀 준다면 그래도 반이재명이 있을까요?

[안알랴줌마]

손학규가 왜 민주당 일에 감놔라 배놔라 인지
치매왔나

[미스터무명]

연동형하면
민주당 지지자들중
저를 포함
투표 안할 사람 널렸어요

[뭐여,,]

명분같은 소리하고 앉아 있네 총선은 전쟁이여 지면 끝인데 무슨 명분이야 총선에서 졌잘싸가 어디있어 국힘이 150석 넘는 순간부터 생지옥 시작인데 어디서 명분찾고 지랄 국민들은 먹고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달려보자끝까지]

민주당은 이겨야합니다

[디세이블]

손학규는 민주당 연동형으로 가고 망해서 비대위 꾸려지면 거기서 비대위원장해서 다시 한번 일어나보려고 하는 노욕이 눈에 보임!

[masaru]

뭐하는 놈이지? 니가 뭔데

[플러스알파]

그놈의 행복회로가 문제임.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철새에다가 민주당 당적 조또 안했고
게다가 지금은 민주당 당적도 아닌 새키가 어이가없죠
이새키들 하나같이 날뛰는거보면 연동형해가지고 이낙연이고 뭐고해가지고 빅텐트다 뭐다해서 당 만드려고 발악질하는거죠
손학규 이새키는 77세라던데 나이쳐먹고 노욕 끝내주네

[소심해]

손학규=안철수=이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