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이면 계약만료라 이사를 갑니다
큰애가 있고 둘째 3월에 낳는데요
정확한 이사날짜는 아직 못잡고 있네여
근데 아파트로 가는게 꿈입니다
하도 주택에서 춥게 산지라 큰애키우기도 그렇고 이제 둘째까지..
엄마집이 장림 동원로얄듀크인데 정말 아파트 좋더라구여 ㅎㅎ
시댁이 지금집에서 5분거리이고 몇년을 계속 근처에서 살았는데여
아마 이번에도 많이 안떨어지고 근처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네여
아버님은 강변동원 아파트 얘기하시는데 전 거기보단 청구나 sk가 맘에 드네여
가보진 않았지만 혹여 사시는분 계시면 방음이랑 겨울에 추운거 모 그런것들.. 참 교통도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되겠네여
첨에는 화명동을 생각했는데.. 넘 멀어져서리.. 시댁도 엄마집도..
리플 많이 부탁드릴께여 배가 넘 불러서 돌아다녀볼 시간도 없고..
ㅎㅎ
첫댓글 저 청구 살아요.....살기 좋거든요~~~~^^좀 언덕에 있어서 그렇지...전 24평에 살아요~~확장했거든요~~근데 별로 안춥고~조용하고~~일단 공기가 좋아서 맘에 들어요~~~교통은 지하철 타려면 좀 걸어야 되구 아파트 정문앞에 62,129-1,200-1번 서구요~~1,2분만 걸어 내려가면 169-1/129-2/157-1 있어요~~~^^
이 아파트 입주 할 때 (그땐 미혼) 친정이 청구아파트였고(지금은화명동), 신혼집 청구로 구했는데 2년됐어요~글구 시장은 전 재래시장은 안가서 모르겟지만 5분정도 내려가면 쪼그만 마트(?)있구요~~전 주로 이마트 이옹해서 시장보는건 안불편해요~~
에스케이뷰 좋아요,,,엄궁아니구 하단이예요,,,교통은 지하철은 좀 멀지만 노선버스도 있구요,,, 난방도 잘되고 좋아요,,,근데,, 전세가 좀 비싸요,,운좋으면 강변 전망있는 집 얻으시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