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현, 가족 24-4, 수중재활치료 의논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연락이 왔다.
몇년전에 신청한 수중재활치료가 나우현 씨 순번이라는 소식은 전달 받았다.
나우현 씨에게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그 전에 아버지께 소식을 전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아보였다.
복지관에 부모님과 의논해 보고 연락드리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아버지께 연락해 소식을 전하면 설명드렸다.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다녀보자고 했다.
바로 복지관에 연락해 등록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나우현 씨가 잘 다닐 수 있게 응원 부탁드렸다.
복지관에 연락해 나우현 씨 재활치료 등록을 했다.
일정 의논을 했고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가기로 했다.
아버지께 다시 연락해 등록 소식을 전했다.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가는 것도 알려드렸다.
아버지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셨고 나우현 씨에게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재활치료도 받으며서 구실로 아버지께 자주 연락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긴 것 같다.
2024년 3월 7일 목요일, 김예일
아버지도 관심 있게 생각하셨네요.
다소 생소한 수증재활치료 잘 설명드리고 사진, 영상 등으로. 소식 자주 전해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양기순
'그 전에 아버지께 소식을 전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아 보였다.'
가족 관계를 지원한느 사회사업가라면 이렇게 도와야지요. 등록 소식 전한 것까지 모두요.
수증 재활 치료가 좋은 기회와 구실이 되길 바랍니다. - 더숨
첫댓글 좋은 소식이네요. 아버지와 함께 나누니 더 좋구요.
나우현 씨가 수중재활 치료를 통해 건강도 가족관계도 더 돈독해 지길 바랍니다.
나우현 씨에게도 잘 설명하면 좋겠습니다. 도우려는 뜻을 나우현 씨는 이해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