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0/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대장동 의혹 사건으로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동시에 몰아붙일 수 있다고 인식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건 수사에 속도가 붙었음에도 중도층이 꿈쩍하지 않자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을 개돼지 바보로 아는가 본데, 동네 바보형 같은 생각은 일찌감치 접어~
2.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헌정사상 첫 보이콧 속에 진행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 하기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 국회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예산안에 대한 민주당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헌정사상 처음 한쪽만 쳐다보고 떠들었으니 도리도리도 안 하고 좋았겠네 뭐…
3. 주호영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보이콧한 민주당을 비난했습니다. “시정연설에 한 번도 야당이 참여하지 않은 적이 없는데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 시정연설에 참여하지 않는 아주 나쁜 선례를 남겼다"고 했습니다.
‘헌정사상’ 이 xx들을 향해 연설하는 대통령을 처음 봐서 그런 거야~
4. 이재명 대표가 독도의 날을 맞아 “영토 수호의 의무를 지닌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군사대국화 야욕을 견제하기는커녕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잘못된 역사관으로 국익을 훼손하는 일이 없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에서는 찍소리 못하고 뒤에서 이xx 저xx 찾는 인간을 보통 양아치라 하지요~
5.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예산안에는 단기적 성과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해 정부가 일관되게 수행해야 하는 과제들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돌아가는 꼴을 보면 과연 미래 세대를 고민하는 총리가 있나 싶다~
6.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의겸 의원이 제기한 ‘청담동 술판’ 의혹에 대해 민형사상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정당한 의혹 제기라고 주장하며 “뒷골목 깡패나 할 법한 협박에 말려들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국감장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국무위원은 성실히 대답할 의무가 있단다~
7. 현재 82만 원인 사병 봉급을 내년에 130만 원까지 인상하고 2025년 205만 원으로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병역의무 이행에 대해 합리적 보상을 매년 단계적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성 군사교육도 시행하자고 주장하던데 그건 공짜로 시킨답니까?
8. 경찰이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내용의 포스터를 부착한 혐의를 받는 이병하 작가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이 작가는 "보편 정서가 담긴 작품을 설치했을 뿐"이라며 법적 처벌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는 김문수에게만 있다고 합디다~
9. 오는 11월 5일 열릴 예정인 중고등학생 촛불집회에 '봉사활동 점수를 준다'는 허위 글이 최초 유포된 곳이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가 최초 유포자를 수사 의뢰한 상태라 수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런이런~ 이것도 알고 보니 ‘북풍 총풍’의 추억인가요? 자승자박이려니~
10. 청년 취업난 속에 졸업증명서와 학위증을 위조해준 최대 규모 문서사기 조직이 검거됐습니다. 이들 중 취업과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 사람도 많지만, 전자파일로 접수한 자는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판결로 처벌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경찰이 ‘그저 돋보이고 싶은 욕심에 한 짓’은 실수로 오기한 거라고 합디다…
11. 서경덕 교수는 ‘독도의 날'을 맞아 아이폰 지도에서 'Dokdo'(독도) 표기를 요구하는 편지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등 22개국 아이폰 지도에 독도 표기가 없는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입니다.
팀 쿡이 메일을 열어 볼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드리면 열리게 마련입니다~
12. 최근 방송사와 콘텐츠 플랫폼에선 변호사나 검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가 넘쳐납니다. 이런 법정 드라마가 늘어난 배경은 다양하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각박한 세상에서 정의를 기대하는 심리’가 가장 크다는 평입니다.
그런 심리가 작동하는 것은 그런 일이 몹시 드문 판타지물이라는 거지요~
13. 알코올을 섭취했다면 귀가 후 양치질은 꼭 하는 게 좋다. 술은 침 생성을 억제해 입안 세정 및 산의 중화 기능을 저하하고 곁들여 먹는 안주는 충치 원인균을 활성화시켜 잇몸 출혈, 치아 착색 등을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술은 일생에 도움이 안 되는데 피할 수가 없어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
EU, 스마트폰 충전기 ‘C타입 의무화’ 2024년 시행 확정.
민주당 의원 24명, '압수수색 방해' 혐의로 고발당해.
대통령실, 시정연설 보이콧 "매우 유감 특정인 사당인가".
윤 대통령, '서거 43주기'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 참배.
윤 대통령 "하지 않은 발언 사과하는 건 국익 도움 안 돼".
국회 예산처 "병사 봉급 인상에 첨단무기 도입 지연 우려".
한국노총 "김문수 계속 분란 시 경사노위 탈퇴 한다“.
오는 29일 '경남도청 앞 ‘윤석열 정권 심판 민중대회' 열려.
내 행동은 내가 책임지고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자.
- 제임스 가필드 -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관련한 시정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재정정책을 탓하며 “국회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자기가 한 말도 ”기억나지 않는다. 사과할 일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남 탓만 하고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는 도리도리 고개를 젓게 하지 않을까요?
오늘 날씨가 많이 풀린답니다.
가을볕에 가벼운 산책 어떠세요?
류효상 올림.
📰2022.10.26.수요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
1. 내년 2월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 4800원…1천원 인상
2. 코로나19 통계 공식발표 내주 중단…홈페이지 통해 현황 공개
3. 김현숙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장, 다른분 갈것…400여명 규모“
4. 전임 도정 잘못 바로잡으려다 '오판'…레고랜드 사태 일파만파
5. 글로벌 메신저 왓츠앱, 전 세계서 약 2시간 먹통
6. 비정규직근로자 816만명…정규직과 임금격차160만원 역대최대
7. 확진자 급증 9개월 뒤 신생아수 급감…20대-서비스직 '직격’
8.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1시간여만에 큰 불길 잡아
9. 회사채시장, 정부대책에도 불안감 여전…발행연기·유찰 이어져
10. 계속되는 금리 인상…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 6억원 무너져
11. 국회 예산처 "병사 봉급 인상에 첨단무기 도입 지연 등 우려“
12. 국회 연금특위 첫회의…"지혜 발휘해 백년대계 제도마련 기대“
13. 옐런 美재무 "한국측 전기차 우려 고려하겠지만 법대로 시행“
14. 경찰, 손끼임 사고 발생한 SPC 계열 샤니공장 관리책임자 입건
15. 방심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골치…개선없는 쳇바퀴심의 논란
16. 故이건희 회장 2주기 추모식…유족·경영진 참석해 고인 기려
17. 조현동 차관 "한일정상회담 아직 미정…다자회의 계기 가능“
18. IMF "한국 경제 펀더멘털 튼튼하지만 정부 부채 관리해야“
19. "온가족 맞으면 거의 20만원" 고물가에 독감백신 발품팔기
20.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 1천621억 차익…12만 개미 피해
21. "이주호, 아시아교육협회 설립부터 사교육업체 대표와 공동출연“
22. "회고록으로 왜곡하려다 오히려 진실 드러나" 전두환 재판 성과
23. "30만→1만8천명"…진보단체 "경찰, 집회인원 축소 발표 “
24. 눈덩이 이자수익에 4대 금융지주 3분기 누적 이익 사상 최대
25. 국감서 나온 P2E 게임 허용론…업계는 '솔깃' 게이머는 '글쎄’
26. 현대차·기아, 연간 역대 최대실적 전망…시장침체에도 자신감
27. EU수장 "우크라 재건에 국제사회 신속 나서야"…한미일 등 언급
28. '超엔저'에 일본 무역적자 확대 예상…추가 엔화 약세 우려
29. 공정위 "코로나 때 항공마일리지 유효기간 조정, 약관에 담아야“
30. 비수도권 거주자 10명 중 9명 "지방소멸 위기 체감“
31. "NLL 침범 北 무포호, 유엔 대북제재위가 감시하던 선박“
32. 한일 외교차관 "북한 도발에 한미일 협력 강화 필요성 공감“
33. 모토로라, 초경량·초슬림 스마트폰 '엣지30 5G' 국내 출시
34. 원유공급 농민들 "푸르밀, 40년 약속 저버려…생존권 보장하라“
35. 이번달 국내 찾은 겨울철새 83만마리…기러기 늘고 오리 줄고
36. 통일부, 탈북민 백골시신 발견에 "위기관리 시스템 재점검“
37. 파크골프장 인기…춘천시·화천군 경기장 추가 조성
38. '민생추경안'도 처리 안했는데…경기도의원 월정수당 1.4% 인상
39. "日 건축양식"vs"건축계 모욕"…옛 청주시청사 철거 논란 가열
40. 두 딸 때리다 출동한 경찰도 폭행 40대 엄마 검거
41. 여후배 추행해 퇴교당한 전 육사 생도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42. 여수 한 병원서 무슨 일이…의사·약사가, 건물주 고소
43. 승객 가득 싣고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22명 긴급 대피
44. SPC 계열사 5곳 빵류 제조업 시장 점유율 83%…사실상 독점
45. "먹다 남은 게 아닌데" 속초 횟집 참돔회 포장 '논란'
46. "'쉼터→가정→쉼터' 청소년 85%, '가정 문제' 때문“
47. '못 헤어져' 전자발찌 차고 여자친구 폭행·감금 40대 남성 체포
48. 안성 물류창고 사망자 3명 사인은 '추락 의한 다발성 손상’
49. "초범에 고령"…보행자 치고 달아난 70대 운전자 구속영장 기각
50. "먹다 남은 게 아닌데" 속초 횟집 참돔회 포장 '논란'
♧2022년 10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국립공원 내 흡연과태료 최고 200만원, 음주는 10만원 → 개정안 11월부터 적용.
흡연은 현재 첫 위반 1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
두번째, 세번째 각 100만원, 200만원.
국립공원 등산로 등 음주도 과태료 5민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문화)
2. 코로나 통계 발표 안한다
→ 매일 오전 9시 30분 발표, 배포하던 코로나 통계 보도자료 발표 다음주부터 중단, 대신 관련 통계를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공개.
일상 회복 방역 기조 반영 한 것.
외국에서도 매일 공식 밮표하는 나라는 없다고.(매경)
25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일일 발표, 31일부터 안 한다…홈피 공개만
♢코로나19 확진자수, 재원 중 위중증 환자수, 사망자수 등 통계...다음주부터 중단, 코로나19 유행 후 처음
3. 차량용 장애인표시 스키커, 무자격자가 붙여도 혜택 안봤으면 ‘무죄’
→ 대법원, 일반 주차구역 주차 중 적발된 것으로 ‘공문서 부정 행사죄 못 물어’ 판결.
1, 2심 뒤집어.(경향)
4. 교통사고 사망자의 44%(1295명)가 65세 이상
→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9년 3349명에서 2021년 2916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고령층 감소폭은 5.8%로 전체 보행자(10.1%), 어린이(19.5%)보다 훨씬 더딘 편.(중앙)
♢차량 가까워도 길 건넌다…고령화 속 노인 교통사고 '빨간불'
♢차량 다가와도 길 건너다가…교통사고 사망 44%가 65세 이상
5. ‘빼빼로데이’의 위력?
→ 1983년 출시 후 1995년까지 13년간 누적 매출이 1630억이었지만 1995년 빼빼로데이가 생긴 후 25년 동안 매출은 1조 6천억원에 달한다.
빼빼로데이 전후 단순비교 해도 연매출 5배 차이.
해외에서도 ‘빼빼로데이’ 이벤트 시작.(아시아경제)
6. ‘템플스테이’ 경험자 601만명
→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템플스테이는 현재 전국 142곳 사찰에서 운영 중.
지난해까지 참가 연인원은 601만여명, 이중 10%가 넘는 65만여명이 외국인.(세계)
7. 소주병에 담은 와인 인기
→ 기존 와인 절반 용량 360㎖를 소주병에 담아 부담 줄이고 재미 추구.
마개도 돌려따는 마개.
지난달 28일 CU 출시 후 매주 33%~79%씩 매출 증가,
가격도 병당 3000원으로 소주(1950원)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매경)
♢"겉은 소주, 속은 와인"…용기 바꿨더니 MZ 혼술족 캠핑족 대만족
8. SPC 계열사 5곳이 빵 시장 83% 점유
→ 빵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수치가 있는 82곳의 전체 매출 4조 5172억여원 중 SPC 계열사 5곳이 3조 7658억으로 83.4%를 차지.
이에 대해 SPC측은 미등록 제빵점 등을 감안하면 실점유률은 40% 정도라고 해명(경향)
SPC그룹 앞 항의의 목소리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청년진보당 관계자들이 평택 SPC 계열사 SPL의 제빵공장 사망 사고 관련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2022.10.21
♢파리크라상·SPC삼립·SPL·샤니·호남샤니 매출 1~5위 포진
♢다른 음식료에 비해 경쟁 약해…
♢계열사 68개 중 상장사 SPC삼립 한곳뿐
9. 페티김(84세), 2012년 은퇴 선언 후 10년 만에 다시 무대
→ KBS ‘불후의 명곡’ 특집(11.19일, 26일, 12.3일 방송).
패티김은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했고 미국 카네기 홀(1989)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2000)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문화)
10. 금리 인상에 은행들 순익 사상 최대
→ 4대 금융지주 3분기 순익 4.9조원, 지난해 동기 대비 18.6% 증가.
올 상반기까지 대출금리가 평균 0.8%P 오르는 동안 예금금리는 0.52%P 오르는데 그쳐.(한경)▼
이상입니다
첫댓글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간추린 뉴스 잘보고
갑니다
택시요금
5,000원 시대 !
돌고도는 매일반복되는 하루
경제는 어렵고
허리띠 졸라매는 이런경제
오늘도 뉴스 잘보구
한숨 쉬고 갑니다
화창한좋은아침에 많은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오늘의뉴스
잘보고갑니다..
점점 어려워지네요..~~
간츄리뉴스 잘보고 갑니다
간츄린뉴스
잘보고
갑니다.
심도리님 뉴우스 늘 고맙습니다!
간츄린뉴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울한
탕탕날!
그저
웃슴니다.
간츄린 뉴스
정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뉴스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아침뉴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