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짱 3일을 빡세게 스키를 타니 제 다리가 제께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타루 관광. ㅎ
숙소에서 100여 Km로 눈길을 달려가기 쉽지는 않지만 예은이와 예지가 가보고 싶다하여 갔습니다. ㅎㅎ
아침은 차에 눈 치우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오타루에 도착하니 눈이 잠시 소강상태.
오타루하면 생각나는 곳.
오르골당을 먼저 갑니다. ^^
우리나라에선 거의 없어진 빨간 우체통.
예지는 오르골 소리를 좋아하여
이것 저것 소리를 들어봅니다. ^^
오르골당의 내부 모습
한국, 중국 관광객이 대부분 입니다.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렌터카. ㅎㅎ
오타루는 바닷가 도시라 바닷가도 가 봅니다.
겨울바다의 파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여긴 어느 경찰서 앞.
경찰아저씨들이 눈사람을 여러개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사회적으로 여유가 있는 모습아닐까 생각합니다. ^^
예지가 고드름을 따달라고 해서 목숨걸고 고드름을 땄습니다.
여긴 오타루운하.
정말 볼꺼 앖는데 왜 이곳이 그리 유명한지...ㅜㅜ
오늘은 오타루 관광과 약간의 쇼핑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
첫댓글 예지는 오르골 매니아^^
오르골당은 한번 가볼만한 곳인가?
오타루 가면 한번은 가볼 곳....^^
@예은아빠(오한상) 승연엄마는 한번 가볼듯....
난 안갈래^^
@승연승희아빠(유재석) ㅇㅇ
남자들은 가봐야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