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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사서함 [사는 이야기] 양평 오일장...
금모래은모래 추천 0 조회 495 10.01.27 15:0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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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7 16:37

    첫댓글 일산장 3, 8일장입니다 기억은 하고 있지만 가게 되지는 안네요 사람냄새 나는 시장은 구경 거리가 많지요 ~~~

  • 작성자 10.01.27 17:51

    네,,,마자요 특히나 민속장인 오일장엔 정말 사람 사는 맛이 나요^^...감사합니다^^

  • 10.01.27 16:56

    북한강의 겨울색도 잘 보아꼬요,,,
    특히 녹두빈대떡 마니 묵고싶은디.. 울 동네 장날에는 그런그시 읍써유,,,

  • 10.01.27 16:58

    금모래은모래님,, 이 방에 오심을 대빵으로 환영합니다. ^*^~~

  • 작성자 10.01.27 17:53

    ㅎㅎㅎ 저도 원래 이방에 자주 오거던요^^
    제가 자주 읽어보는 단골의 글도 있는걸요~~반겨 주시니 넘 감사하네요...고맙습니다 미니슈퍼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27 17:56

    네...ㅎㅎㅎ 자유인 정말 자유스럽죠?...나름 인생을 초월한 듯한 분위기였어요...고맙습니다 해은님^^

  • 10.01.27 18:44

    정겨움이 묻어나는 시골장 오랫만에 기경 하고 맛난거에 침 꼴깍 저녁 먹고와 앉았는데 우얄꼬? ㅎㅎ 봄 되면 나들이 함 가볼랍니다..

  • 작성자 10.01.28 08:06

    ㅎㅎㅎ 맛난거 꼴깍 하셨다니 다행이네요^^따뜻한 봄날엔 꼭 한번 다녀 오세요~~감사합니다..

  • 10.01.27 18:51

    부침게 묵고 싶으요 꼴깍^^

  • 작성자 10.01.28 08:07

    넵...풀꽃3님,,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ㅎㅎㅎ 고맙습니다^^

  • 10.01.27 20:53

    맛있는 빈대떡 만큼이나 맛있는 설명을 곁들인 사진이 즐겁습니다 가장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곳이 시장바닥이지요 눈으로 함께한 즐거운 시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1.28 08:10

    호수님의 맛깔스런 삶의 글에 견줄바는 못되지요..아내랑 이렇게 가끔 가까운곳을 나들이 하면서 특히나 오일장은 사람사는 맛이
    넘쳐나서 정말 좋아요,,,고맙습니다~~봉화에도 이젠 서서히 봄 소식이 전해져 오는지 모르겠네요~~

  • 10.01.27 21:39

    3, 8일이 양평장이군요. 마석 장도 3일 8일인데. 우린 5일 장을 자주 둘러보는 편인데 마석장과 양평장을 다 둘러볼려면 바쁘게 생겼네요. 시장이라는 곳은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고 가족의 건강식에 필요한 재료가 많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나까요.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0.01.28 08:19

    마자요..오일장에 가 보면 정말 사람사는 향기가 막 느껴지죠..마석장도 담에 기회가 되면 한번 다녀와야겠네요^^...감사합니다..

  • 10.01.27 21:56

    엄청 추운 날씨같은데도 양평의 오일장의 장면은 훈훈하네요~

  • 작성자 10.01.28 08:12

    ㅎㅎㅎ 마자요 엄청 추웠어요..시장에 도착했하니깐 사람사는 향기에 훈훈했다는 생각이 들긴해요..고맙습니다

  • 10.01.27 23:14

    장터에서 나는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리포터로 생생한 장면 가져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1.28 08:20

    아이구 이런~~현장 리포터란 말씀에 감개가 무량합니다^^..시장에 가면 언제나 그러하 듯 우리네 삶속의 깊은 애환과 많은
    먹거리 볼거리가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10.01.27 23:33

    재래시장안에 살아서 긍가 별로 애틋해보이진 않지만 가끔은 강화장이랑 김포장이랑 가봄서 그래도 이런곳에서만은 국산품이었음 했던 기억이 있어요

  • 작성자 10.01.28 08:22

    ㅎㅎㅎ 그랬군요,,,재래시장의 규모도 이젠 대형 할인마트로 인해 상당히 많이 위축된것 같아요 그래서 아쉽기도 하고
    우리 고유의 문화이기도 한 오일장은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고맙습니다^^

  • 10.01.29 09:28

    금모래은모래님의 글이 이쪽에 자리를 잡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전에 사진방엔 몇분만이 보시기엔 너무나 아쉬운마음이 들었는데 여기 오신걸 환영하구요 많은 분들의 호응이 있어 더 반갑습니다 추운날 아내의 말한마디에 5일장 나서는 남편의 마음이 그저 고맙기까지 하네요 5일장의 추억은 누구나 갖고 있을텐데요 우리고향 5일장엔 맛있는 팥 칼국수가 제일이랍니다 우 먹고 싶다

  • 작성자 10.01.29 13:54

    ㅎㅎㅎ 그래요 천사님^^저도 사실은 행복방에 글을 자주 올렸답니다..물론 그러다가 혼도 좀 나고 해서 다시 사진방을
    전전하기도하구요..사진방도 여기저기 헤매다가 제대로 안착은 못했답니다..
    지난 주말은 날씨가 얼마나 춥던지 오일장 갔다가 나름 즐거움은 넘쳤지만
    조금은 아쉽기도 했어요..고향 오일장의 그리운 향수만 가득담고 아내랑 먹거리랑 볼거리 실컷 즐기고 왔네요,,ㅋㅋ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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