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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방 스크랩 기타생활정보 [펌] 헌혈의 진실에 대한 펌글(스압)
선덕겨왕 추천 0 조회 17,907 09.10.31 02:16 댓글 1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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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31 22:40

    아....진짜 개 사기꾼들이네.. 헌혈 딱 한번밖에 안했었지만, 앞으로 절대하기 싫어진다-_- 난 위급할때 사용하고, 증서 있으면 내가 수혈한 만큼 나에게 돌아오는게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걸 파는거였어-_-?? 어이없네

  • 09.10.31 22:59

    어쩐지ㅡㅡ헌혈의집에서 엄청 헌혈하라고 맨날 사람서서 얘기할때마다 뭔가있는거같앗음...그냥 순수하게 보이지않앗음

  • 09.10.31 22:59

    헐 여태껏 내피 뽑은만큼 내가 위험할때 돌려받을수 잇는건지 알앗는데.....

  • 09.10.31 23:00

    와 헌혈하면 완전 혜택많은거처럼 홍보해놓고 사기꾼들.....

  • 09.10.31 23:02

    저 응급실에서 수혈 받아본 사람인데 헌혈증서 있어서 2팩중에 한팩 무료로 받았어요. 이건 병원 잘못인듯.. 한팩은 3만원 정도 내고 받았지만 헌혈한 사람한테 3000원 문상준다고 적십자사에서 돈이 3000원 드는게 아니에요. 혈액으로 전염 될 수 있는 전염병이 있기 때문에(예를 들면 에이즈) 수혈자를 위해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고 또 헌혈하는데 사용하는 물품이 다 일회용품이기 때문에 이러한 가격도 만만치 않아요. 그러나 헌혈은 정말 봉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donation에게 이러한 비용을 청구할 수 없어 혈액가격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 09.10.31 23:02

    적십자사가 제약회사에 대량의 성분헌혈을 파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피를 공짜로 받고 터무니 없는 돈을 받고 판다고 생각해서 헌혈을 안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여러분들이 헌혈을 안하시면 저같이 피가 부족해서 정기적으로 수혈받는 사람은 나중에 돈으로도 피를 살 수 없겠지요.^^ 적십자사가 혈액유통이나 회비사용 내역들을 공개해야한다는 것은 동의하지만이런 문제는 조금 중립적인 입장을 가지고 바라봐야 할 것 같네요.

  • 09.10.31 23:03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를 찾아보니'헌혈증서 사용에 관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정한 규정이 아니라 혈액관리법에서 규정된 사항이며 의료기관에서는 수혈받은 환자가 헌혈증서를 제시하였을 경우 무상으로 수혈을 받도록 보장할 의무가 있습니다. 헌혈증서 사용에 대하여 불편한 점이나 거부하는 의료기관이 있을 경우, 가까운 대한적십자사혈액원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있네요. 헌혈증 나중에 쓸 수 있다니까 혹시나 이글 보시고 버리시는 분 없길 바랍니다.

  • 09.10.31 23:03

    적십자.....옛날에 적십자 회비 내도 도대체 돈을 어디다 썼는지 공개도 안한다고 아빠가 이제 회비 안낼꺼라고 그랬었는데..........더러운놈들 ㅡㅡ;

  • 09.10.31 23:26

    헐 ㅡㅡ 헐 안해 ㅡㅡ

  • 09.10.31 23:51

    사촌오빠왈 " 헌혈 해봤자 쓰레통에 들어가고 몸은 몸대로 상한다. 그냥 지인이 다쳤을때 봐로 자기 피 뽑아주는게 가장좋다 " 사촌언니왈 " 헌혈 많이하면 생리통심해진다!! 헌혈은 그냥 봉사시간용 " .... 그리고 저랑 동갑내기 사촌 "봉사시간땜에 하는거지.." 저도... 봉사시간용으로 몇번 했내요..ㅋㅋ 이제 그냥 한번만 더하고 안해야겠다..ㅋㅋ 언니랑 오빠들말 틀린말 아니네..ㅋㅋ

  • 09.11.01 00:14

    이미 알고 있었어요. 내가 공짜로 뽑아준 피 어느 병원에선가 비싸게 팔릴것도 알고, 헌혈증서 모아봤자 별 도움도 안 된다는 거 다 알고 있었지만 왠지 멈출 수 없는 헌혈의 중독.............. 근데 헌혈하면 몸이 안좋아진다니.. 앞으로 하지 말아야 겠다.. 내 소중한 피 ㅠㅠ

  • 09.11.01 00:37

    그병원이이상한거임 ㅡㅡ 적십자 실습갓는데 대한적십자측에서 말하길 완전공짜라고햇음..... ㅡㅡ 그리고 우리가 수혈을 받을때 돈을 내는거는 피에 대한 돈을 내는것이 아니라 적십자에 피를 공여자에게서 받고 그 피를 보관하는데 쓰는 돈을 결제하는 것 뿐이라고 함. 그니깐 피를 받으면 그 피가 적정한 온도로 유지되어서 피가 피답게 되도록 해야되는데 그걸 유지하는데 거저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피를 수혈받는 사람에게 뭐 보관했던비용이나 그 피보관되어지는 봉투같은거 돈 받는거라고 했음

  • 09.11.01 00:40

    그리고 또 머시깽이여. 헌혈하면 당연히 새피가 만들어짐 ㅡㅡ 난 지금 벌써 10번넘게했는데 300미리에 10번이면 3리턴데 내피도 3리터쪼금넘겠다 ㅡㅡ 원래 피 속에 다양한 세포들 뭐 적혈구나 백혈구 이딴것들이 떠댕기는데 이것들도 수명이있어서 비장에서 없어지고 골수에서 만들어짐 . 코피흘린거랑 수혈하는거랑 다를게 머임? 내 몸에서 피나가는건 매 한가지인데 ..... 피가 몸속에서 빠져나가면 비장에 저장되있던 혈구나 이런것들 빠져나와서 보충하게 되고 혈장같은거는 물먹으면 다시 흡수되서 일정량 몸속에 있게 됨.

  • 09.11.01 00:42

    또 군인이야기가 나와서 하는얘긴데 군대에 있는 애들 말라리아위험지역인데에 있는거라서 헌혈하면서 하는 피검사에 말라리아검사도 들어감 . 말라리아 검사해서 양성나오면 그 혈액팩은 폐기되는거임..... 내가 진짜 실습안나갓으면 이런얘기도 안하는데 실습가서 임상병리사들 피하나하나 검사하는거보니깐(물론기계로하지만) 완전안전하다는생각들었음.

  • 09.11.01 00:44

    그리고 피가 맨날부족하다고 하는건 물론 사람들이 헌혈도 안하고 그 만큼 피도 많이 쓰고 하니깐 그런건데 피 뽑아놓은것도 유통기한이있음. 적혈구만 따로 뽑아놓은거는 30일인가 35일인가 그정도 인데 짧은거는 신선동결혈장인가 머시깽인가해서 2일인것도 잇음 . 2일안에 사람이 필요해서 쓰면 다행이지만 못쓰면 또 버리는거임. 버리는건 아깝긴하지만 사람사는거는 아무도 예측할수가 없는거임. 그래서 보관해놓는거임. 뭐 시스템이있어서 대충 얼마가사용되어지더라 이런건잇지만 그래도 모자랄대도 잇고 그런거임.

  • 09.11.01 00:45

    그니깐 이런 유언비어 완전 진실인것처럼해서 안올렷음 좋겟음. 진자 만에하나 이런글보고 사람들이 돈내고 살라고 해도 피없어서 과다출혈로 죽으면 어쩔꺼임. 그때가서 헌혈할껄 이라고 후회해도 소용없음. 아 흥분햇네.....

  • 09.11.01 01:33

    아동감이요 나헌혈하는거 되게좋아하는데 ㅜ진짜위급한사람들한테 내피갔으면 좋겠어서 주기적헌혈하는것도 가입했는데 제발 그병원측이 잘못된거였으면 아 나제발

  • 09.11.01 00:47

    헌혈 4번했는데-.- 아까운 내피......... 그리고 딴얘기지만 문상3천원이 뭔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11.01 01:34

    그리고 난 헌혈 자주했지만 헌혈증있으면 피 공짜로 준다고 생각안했는데;; 근데 나는 공짜로헌혈해주는데 병원은 돈주고 피 사람한테 파는구나해서 좀짜증났지만 그래도 도움이된다면..해서 헌혈했는데 아미치겠다

  • 09.11.01 01:36

    근데 피는 당연히 돈받고 파는게맞는거같아요 왜냐면 헌혈할때 이동버스도오고 헌혈의집도있잖아요? 그 비용들이랑 수혈할때하는 비용들 그리고 피보관비용 이런것땜에 받는거아닐까요??..리플에서도 봤는데..보관비용이라고... 근데제약회사에 파는건 문제가심함

  • 09.11.01 01:48

    님들!!!!!!!!!!!!!!! ;;; 이글 보고 헌혈 안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 ㅠㅠ 그런 뜻으로 이런 글 올리신게 아닐텐데.... 적십자가 어떤 짓을 하고있든 지금 당장 병원에선 피가 모자라는데 님들이 다 헌혈 안한다고 하면 정작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은 죽으란말인가요 ㅠㅠ 헌혈은 해야해요 단지 적십자가 이딴식으로 남의 피 팔아먹는 짓은 못하게 해야할텐데 큰일이네요 ㅠㅠ

  • 09.11.01 01:43

    ★헌혈이 몸에 결코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건 둘째치고 봉사라는 취지를 내세워 저희의 피를 받아놓고 그걸 정작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비싼돈을받고 팔고있다느게 문제지요 ...저희한테는 거의 공짜로받다싶이 해놓고 피가지고 장사하잖아요-_-

  • 09.11.01 02:14

    하.. 봉사. 봉사? 보통 위급한 사람들에게 주라고 그런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헌혈하지 않나? 그런데 그 피를 비싸게 팔아? 공짜로 받아쳐먹고, 정작 필요한사람한테 값을 쳐서? 나도 정작 피 모자르면 제값 다 치르고 사야겠네? 그럼 우리도 무료봉사할 맘 싹 사라진다.

  • 09.11.01 03:07

    우리학교는 헌혈 7번이상하면 1학점을줘서 헌혈좀해보려했는데..고민되네요

  • 09.11.01 03:56

    헐 뭐냐 ㅡㅡ저런 개거지같은것들....

  • 09.11.01 04:44

    정신분열병님이랑 마유미님 동감 !

  • 우리언니 알에이치 마이너스 비형인데...불안함ㅠㅠㅠ슈ㅣ바ㅠㅠㅠ내 나이차면 바로 헌혈하러 갈라고 했는데 뭐야..............

  • 아 근데 피공포증 비슷한 거 있어서 이거 읽으니까 힘이 쫙 풀리는 듯함...ㅠㅠㅠ

  • 09.11.01 05:26

    이건 적십자가 문제네요 진짜...... 아무리 헌혈이 몸에 좋지않아도 정말 위급한 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뽑아다 줄수있는데 적십자에서 진짜 십같은 행동을 하니.....이거 뭐 일일이 전국 병원 피모자른사람들찾아가서 줄수도 없고ㅠㅠ 이런 부정부패들 진짜 신물나고 짜증나네요ㅠㅜ......... 얘네들 어쩌면 좋죠???

  • 09.11.01 11:07

    우리한자선생님은 예전에 사고나셔서 피가엄청모자랐었는데 남편분이 평소에 헌혈을 즐겨하셔서 헌혈증서 수북히 병원에 갔다줘서 그거땜에 살았다고 하던데.. 지금은모르겠는데 예전엔 가능했었나봐여

  • 09.11.01 11:55

    헐 나도 필요할 때 나를 우선으로 해주고 그래주는줄 알았는데 ㅠㅠㅠㅠㅠㅠ그래도 헌혈은 할거임

  • 09.11.01 12:15

    내년에 하려고 했는데 안해 .......

  • 09.11.01 13:18

    헐....헌혈 꼭 하려고했는데.....안해..헐..뭐야 이거..

  • 09.11.01 13:24

    헐 ㅡㅡ

  • 09.11.01 13:25

    근데 학교에선 헌혈하면 무슨 증같은거 주잖아요. 그거 대학갈때 도움된데요 ㅡㅡ\그렇게 보면 ..진심 헌혈하라는거잖아요 .ㅋ

  • 09.11.01 13:27

    근데 제 생각엔..........그래도 헌혈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09.11.02 22:23

    아 그건 한두장갖고 도움되는게 아니라 엄청많이 모아야 뭐 봉사 많이한걸로 되서 따로 쓸수있는걸껄요....제가 아는사람은 2장인가?모자라서 못써먹었대요 몇십번했는데

  • 09.11.07 02:27

    대학갈때 도움 안되던데..

  • 09.11.01 13:29

    우리삼촌 헌혈100번인가?해서 적십자에서 뭐줬는뎀...

  • 09.11.01 13:30

    암튼 이거... 이글도 나름대로 일리가있지만 전 그래도 헌혈해야한다고생각해요........

  • 09.11.01 14:23

    난 내친구들이 하자고했을때 빈혈땜에 못했는데..아이구야...그나마 다행이구만 ㅡㅡ

  • 09.11.01 19:17

    헐....진짜 애들이 헌혈안한다그래도 헌혈좋은거라고 하자고 하고 사실 헌혈만이목적은아니었지만 하고나면 뿌듯하고 이 피가 위급한사람들한테가겠지했는데...............

  • 사실인가. 하지만.. 친척이 수술을 앞두고 있어 곧 수혈을 받아야 하는 입장인데 이런글 올라오니까 좀 그렇다..

  • 09.11.02 01:14

    헌혈하는데 가서 좋아서 하면 모를까...... 명동가면 꼭 붙잡고 '몇살이야? 헌혈좀 하지?' 내가 니 ㅅㄲ 입니까? 왜 초면에 반말인지 모르겠음. 전 학교에서도 헌혈 못하게해서 길거리에서 잡을때마다 '저 헌혈하면 안되는데요' 이러면 꼭 그냥 안놔주고 '왜? 병있어? 감기야? 약먹어?' 이런식으로 물어봄. 내가 못하겠다는데 무슨병인줄 알고 물어보는지 모르겠음. 거기서 혹시나 그 누군가가 '에이즈요' 이러면 썩은눈깔로 쳐다볼거면서 -_-

  • 09.11.02 06:59

    내 피로 장사를 해먹고 있었다니... 너무 충격이야.......아 너무 충격이야....

  • 09.11.02 15:48

    헐.. 좋은일 한다고 ..피멍들어가면서 헌혈했는데 괜시리 피멍들었던 팔이 애려온다 ㄱ-

  • 09.11.03 15:37

    난 오늘 헌혈하러 갔따가 혈관 없다고 그 굵은 바늘로 두번이나 찔리고 그냥 돌아왔는데... 쓰....

  • 09.11.04 22:53

    아 대충은 알고있지만 사실이 아니었으면 했는데....-_-;;;;

  • 09.11.07 22:26

    나 헌혈 많이하는데... 어쨌거나 저쨌거나 빨리 좋아져서 내가 헌혈한 피가 귀한 생명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09.11.08 00:23

    ★★여러분 이거 루머에여 ㅡㅡ 저 33세 가장도 루머라고 인정했어요. http://www.bloodinfo.net/ 여기가서 공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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