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바다에서 많은 글을 올리시는 허튀긴다님이 올리신 글에서 투수가 갖춰야 할 4 가지 요소를 베리 지토의 인터뷰로 인용하셨는데,,,,,,,, 그 부분을 발췌해보면,,,,,
Q : 투구에 있어서 당신은 속도, 무브먼트, 커맨드 중에서 중요성의 순서를 어떻게 나열하시겠습니까?
지토: 우리팀의 투수코치인 릭 페터슨이 항상 강조하는것은 정확히 네가지 입니다. 그 중요성의 순서는 제구력이 가장 중요하고, 다음이 속도(강약)조절 능력, 다음이 무브먼트(공끝의 움직임 같은 위력), 그리고 마지막이 구속입니다.
이해를 위해 쉬운 얘를 하나 들어보겟습니다. 저는 투심을 던지지만 무브먼트가 상당히 약합니다. 그래서 투심을 변형한 싱커구질 연마에 공을 들였습니다. 올시즌 토론토와의 시합중 경기내내 이 싱커투심을 위력적으로 구사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스트라잌을 던질 수가 없었습니다. 무의미한짓을 하고 있었던거죠. 무브먼트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마운드에 급히 올라온 페터슨 코치 왈 "왜 제구력앞에 무브먼트를 놓는거야? 제구력이 1등 그리고 무브먼트는 고작 3등인데 왜 그러는거야?" 경기후 다음 불펜피칭때 릭이 말하길,"이제 투심싱커는 포기하자! 그냥 포심으로 타자가 칠 수없는데 찔러넣어! 목표점에 공만 꽂으면 아무 문제 없어!"
영건 3 인방을 길러낸 오클랜드의 릭 페터슨 코치가 강조한 것은,,,,,
제구력 > 오프 스피드 > 무브먼트 > 구속
이겠지여.
현역으로 뛰고 있는 투수들을 살펴보면,,,,,,,,
299 승을 거두고 있는 로저 클레멘스 경우 오프 스피드는 뛰어난 편이 아니지만 제구력, 무브먼트, 구속을 두루 갖춘 선수인 것 같습니다.
278 승을 거둔 그렉 매덕스는 제구력, 오프 스피드, 무브먼트를 갖춘 선수입니다. 젊었을 때에는 94 마일 이상가는 빠른 볼을 갖췄으나 제구력과 무브먼트를 높이기 위해 구속을 줄였져.
247 승을 거두고 있는 탐 글레빈도 매덕스와 같이 제구력, 오프 스피드, 무브먼트를 갖춘 투수인 것 같습니다.
226 승을 거둔 랜디 존슨은 제구력, 무브먼트, 구속을 갖춘 선수이져. 20 대 일때 존슨은 제구력은 엉망이고 무브먼트와 구속만 갖춘 투수로 승과 패가 비슷한 성적을 올리다가 언제부터인가 제구력이 잡히면서 부터 엄청난 승수를 쌓고 있습니다.
193 승을 거둔 데이빗 웰스는 제구력, 오프 스피드, 무브먼트를 두루 갖춘 투수입니다. 웰스의 제구력은 정말 대단하져. 더구나 타자 앞에서 속도를 죽이며 떨어지는 커브 또한 일품입니다.
192 승의 캐빈 브라운,,,,,, 제구력, 무브먼트, 구속을 갖춘 선수인데, 캐빈 브라운은 구속은 로저 클레멘스, 랜디 존슨에 한참 못미치지만 무브먼트에서는 정말 죽이져.
190 승을 거둔 마이크 무시나 또한 제구력, 무브먼트, 구속을 갖춘 선수인데, 위 3 가지 요소 중 제구력이 가장 뛰어난 것 같습니다.
173 승의 제이미 모이어는 제구력, 오프 스피드를 갖춘 선수입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정말 메이저리그에서 대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른 어느 것보다도 제구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고,,,,,,,
그 다음 오프 스피드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인 것 같군여. 단, 볼 구속과 무브먼트에 자신 있는 투수라면 오프 스피드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오프 스피드도 메이저리그 투수가 갖춰야 할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컵스의 마크 프라이어 경우 체인지업을 배울 필요가 없다고 했다던데,,,,, 그만큼 뛰어난 제구력과 무브먼트, 구속을 갖췄기 때문일 겁니다. 결국 프라이어도 나중에는 오프스피드를 배우겠지여.
잠깐,,,,,,,,
특이한 점은 위 4 가지 요소를 다 갖춘 선수는 흔하지 않다는 것이지여. 구속이 뛰어나면 오프 스피드에 약하고, 구속에 약한 투수들은 오프 스피드로 승부를 거는 것 말입니다.
물론 위 4 가지 요소를 다 갖춘 투수가 딱 한 명 있는 듯 합니다.
외계인이져.
헌데 외계인은 위 4 가지 요소를 다 갖췄지만 무리한 투구폼으로 부상이 잦져. 늘 부상 위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박찬호가 올해 이보다 더 나쁠 수 없을 정도로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많은 팬들은 박찬호의 구속이 왜 안나오냐에만 촛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위 4 가지가 모두 무너진 상태인데 말입니다.
박찬호가 가장 좋았던 시기를 보면 좋은 편은 아니였지만 그럭 저럭 제구력을 갖췄고, 무브먼트도 좋았고, 구속은 아주 좋았져. 오프 스피드는 별로 였구여.
또 김병현이 선발투수로 돌렸을 때 마무리 때 쉽게 찍혔던 92 마일의 빠른 볼이 안나오자 김병현의 구위가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김병현 선수가 마무리로 뛸 때는 여러번 발차기를 보여주며 다소 무리가 따르는 폼을 보이면서 투구를 하였는데, 제구력 좋고, 무브먼트는 엄청 좋고, 구속 또한 잠수함 투수로써 최고였져. 하지만 부상 위험을 김병현 스스로 우려하기도 했었습니다.
선발로 뛰면서 김병현은 체인지업으로 오프 스피드가 두드러지게 좋아졌습니다. 좋은 제구력에 뛰어난 무브먼트에다 오프 스피드를 갖춤으로써 좋은 선발투수로 나아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대신 구속 향상은 포기하는 듯 하져. 본인도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볼 적에 무리한 투구폼은 포기한 듯 합니다.
서재응의 출현으로 제구력과 오프 스피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었으며,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대투수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김병현 선수는 체인지업이 독약과 같다면서 투구수만 늘어나고 타자가 노리면 안타를 쉽게 내준다고 했는데, 이말은 체인지업이 무용하다는 것이 아니라 제구가 안되는 체인지업은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마치 베리 지토가 제구가 안되는 투심 싱커를 던지려다 포기한 이유가 아무리 무브먼트가 좋다하더라도 제구가 안되면 소용이 없기에 그런 것과 같은 이치이져.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제구력이 어느 정도 갖춰진 체인지업이 완성되는 날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올라서게 될 것입니다. 또 그런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PS ) 오전에 김병현 선수의 표정에 대하여 몇자 글을 올렸다가 몇몇 유저들이 면박을 주던데,,,,,, 그러지 맙시다. 자꾸 그러면 일부 극성 팬들 만 남아 이 카페는 고립되고 김병현 선수에게도 별로 도움이 안되는 사이트가 됩니다.
솔직이 나도 김병현 선수를 안지는 95 년 부터였는데, 서울서 유학생활할 때 광주일고가 결승에 올랐다는 소식에 너무 기뻐 서재응, 김병현을 앞세워 전국 대회를 제패하는 장면을 보기 위해 동대문야구장까지 일부로 찾아 갔었고 그 후 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올드팬 중 한명이고 어떤 한국 선수들 보다도 김병현과 서재응에 많은 애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너나없이 전문가인 양 한마디씩 해대는데 중구난방으로 떠드는 소리가 선수한테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대체 누구의 장단에 맞춰야 도움이 된다는 건지?? 똑똑하다는 혀튀긴다씨마저도 작년에는 김병현이 선발전환 성공하면 자기 혀를 튀기겠다고 하면서 그냥 마무리로 남아라 그랬는데 이제는 말을 바꿨군요.
허튀긴다님이 김병현 선발 전환에 부정적이다는 게 윗 글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내가 허튀긴다 님의 베리 지토 글을 인용해서 그런 것 같은데, 허튀긴다님의 생각을 인용한 것이 아니라 베리 지토의 mlb 와의 인터뷰만을 인용한 것에 불과합니다. La Paz 님은 상당히 전투적이군여. 님의 댓글을 보면,,,
남은 테클 걸면서 조그만 정성으로 글을 올리면 님은 단 몇초면 되는 빈정거린 듯한 댓글을 달아 버리는 태도가 예의바른 태도인지,,,,, 하여간 계속 되는 댓글도 님의 인격을 엿볼 수 있겠군여,,,,, 자신이 상대방에게 기분 나쁘게 했다는 것은 생각못하고 자기 기분 나쁜 것만 생각하니,,,, 쯧쯧....
엠팍,엠포,엠엘비바다.. 나는 그런데 아예 가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거기서나 봄직한 글들을 여기 까페에서도 봐야된다는건 대단히 불쾌할 일이었죠. 그곳 사이트에 어울리는 글들이 있고 이곳 까페에 어울리는 글들이 있습니다. 그곳 사이트에서 뭐라 올리건 난 상관치 않습니다만 여기서는 안싸울 수 없군요.
제가 혀튀긴다..라는 분을 포함해서 나름대로 전문가라고 불리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누구보다 김병현 자신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는 겁니다. 분석이라고 해봐야 이것 저것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할게 아니라 겸손하고 신중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BK가 선발로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논리는 혀튀긴다님뿐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이 애써(?) 주장해온 것이기도 합니다. 차명석, 허구연 해설위원도 그랬고, 제가 엠팍 기사를 퍼오고는 있지만, 그 사이트의 필진 중 한명도 줄기차게 역설해왔던 사실입니다. 그러다 선발로 성공하고 나니 언제 그런 소리를 했냐는 식이지요...
잠꾸러기님도 흥분...??? 나도 흥분했습죠... 처음엔 여론상 찬호에 대해서 중립을 지키는 듯 하다가 나중에는 민기자 홈피 유저들을 광신도라고 말하고 결국 박까수준의 글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떠났죠...엠팍의 똥볼감별사님이 셨다니... 앞으로도 열심히 피빨아 먹겠습니다...
첫댓글 페드로는 정말 훌륭한 선수..김병현 선수가 옆에서 많이 보고 자기화 시켜서 페드로를 능가했음 하네요.
너나없이 전문가인 양 한마디씩 해대는데 중구난방으로 떠드는 소리가 선수한테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대체 누구의 장단에 맞춰야 도움이 된다는 건지?? 똑똑하다는 혀튀긴다씨마저도 작년에는 김병현이 선발전환 성공하면 자기 혀를 튀기겠다고 하면서 그냥 마무리로 남아라 그랬는데 이제는 말을 바꿨군요.
중구난방이라..참거슬리네..각자생각은 당연히 다 틀린것이지..여기게시판중에 어디 하나 객관성있는글이있소?다 각자생각일 뿐이지요..아님 침묵하라는거요? 아님 아주 객관적인 전문가를 님이 하나 모셔오든가...자기생각말하는곳인데그렇게 잘못한건가요..
허튀긴다님이 김병현 선발 전환에 부정적이다는 게 윗 글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내가 허튀긴다 님의 베리 지토 글을 인용해서 그런 것 같은데, 허튀긴다님의 생각을 인용한 것이 아니라 베리 지토의 mlb 와의 인터뷰만을 인용한 것에 불과합니다. La Paz 님은 상당히 전투적이군여. 님의 댓글을 보면,,,
La Paz 님은 일단 예의부터 지키시구, 님과 생각이 틀리다고 공격적으로 변해서 되겠습니까? 이곳이 님의 홈페이지도 아니고,,,,, 세상엔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른 사람 생각도 존중해야지엽
무대포님이 오전에 무슨 글을 올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병현군한테 뭔가 전달할 생각으로 까페에 글을 올리셨다면 옳지 않다는 말씀이었구요. 그것이 표정관리이건 투수의4요소이건 병현군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고 이래라 저래라 시끄럽게 하지 말라는 말씀이죠.
그리고 내가 무슨 예의를 안지켰다고 그럽니까? 내가 욕을 했습니까? 막말을 했습니까? 이상한 건 그쪽이시군요. 생각 그 자체를 가지고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문제입니다. 이곳 까페가 엠팍이나 엠엘비바다랑 똑같아지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신지요?
님의 빈정거린듯한 태도가 예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는 당신의 태도는 어떻고? 훈계하는 듯한 사족은 대체 뭐요? 나는 거기서부터가 불만이요.
왜? 기분 나쁘시져? 훈계하는 듯한 태도가 기분 나쁘시다? 누가 먼저 시작했져? 님만 기분 나쁜 것만 생각하고 남이 기분 나쁜 것은 생각 못하시군엽. 예초부터 기분 나쁜 댓글을 단건 님이 먼저요.
난 사실 별로 기분 나쁠게 없고 솔직한 심정을 표현하잖면.. 귀찮소. 별 시덥지않은 일에 시간을 들여야 하나.. 하는
남은 테클 걸면서 조그만 정성으로 글을 올리면 님은 단 몇초면 되는 빈정거린 듯한 댓글을 달아 버리는 태도가 예의바른 태도인지,,,,, 하여간 계속 되는 댓글도 님의 인격을 엿볼 수 있겠군여,,,,, 자신이 상대방에게 기분 나쁘게 했다는 것은 생각못하고 자기 기분 나쁜 것만 생각하니,,,, 쯧쯧....
엠팍,엠포,엠엘비바다.. 나는 그런데 아예 가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거기서나 봄직한 글들을 여기 까페에서도 봐야된다는건 대단히 불쾌할 일이었죠. 그곳 사이트에 어울리는 글들이 있고 이곳 까페에 어울리는 글들이 있습니다. 그곳 사이트에서 뭐라 올리건 난 상관치 않습니다만 여기서는 안싸울 수 없군요.
윗 글은 내가 엠엘비 파크와 엘엘비 바다에서 똥볼감별사란 필명으로 올린 글입니다. 그걸 이곳에 올린 것에 불과하져.
님이 똥볼~님이셨어요? 엠팍에 올린 칼 메이스에 대한 글 아주 잼있게 봤습니다. 제가 회원이 아니라 답글은 못 달았지만. 보스톤 팬 사이트에도 누군가 BK의 아버지라고 사진 올렸던데, 혹시 님?
오전에 무슨 글을 남기셨다길래 요즘 김병현의 표정이 우거지상이니 뭐니 그런 소리에 하도 질려있던 참이라 무대포님한테 무심코 그런 불만을 담아서 표현했나봅니다. 좋은 글 쓰시고 가벼운 꼬리말에 불쾌함을 느끼게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혀튀긴다..라는 분을 포함해서 나름대로 전문가라고 불리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누구보다 김병현 자신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는 겁니다. 분석이라고 해봐야 이것 저것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할게 아니라 겸손하고 신중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그런 면에서 작년에 혀튀긴다..라는 분이 자신의 논리로 김병현은 선발로 성공 못한다고 쉽게 단정했을 때 느낀 아쉬움을 앞에 꼬리말로 표현한 것입니다.
앗싸 화해분위기..^^ 빤즈님의글도 무대포님의 글도 두분의 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자자 여기서 화해하시구여.. 우리모두 병현의 팬들이므로 이번 토요일 등판하는경기 잘할수 있도록 응원많이 하자구여.. 병현홧팅!! 보스통 홧팅!! 빤즈님 홧팅!! 무대포님 홧팅!!^^
똥볼감별사님 여기서 뵈니까 더 반갑네요^^ 오해는 푸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엠팍에서 감별사님 글읽을때마다 참 유쾌하고 튿히 병현선수를 많이 아끼는구나 싶었더니 님도 팬이셨군요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그런데...전 똥별감별사라는 아이디가 더 좋아요^^
BK가 선발로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논리는 혀튀긴다님뿐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이 애써(?) 주장해온 것이기도 합니다. 차명석, 허구연 해설위원도 그랬고, 제가 엠팍 기사를 퍼오고는 있지만, 그 사이트의 필진 중 한명도 줄기차게 역설해왔던 사실입니다. 그러다 선발로 성공하고 나니 언제 그런 소리를 했냐는 식이지요...
언더핸드에 대한 고정관념을 이렇게 하나씩 부수어나가는 것 또한 병현군의 몫입니다... 병현 선수는 충분히 그걸 해내리라고 믿고요... ^-^;;;
똥볼 감별사님 반갑구요.안 좋은 기분은 잊어버리고 앞으로도 파크나 여기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엠팍에는 고집이 너무 세신 분들이 많아서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하지만 무대포님은 다를거라 생각되구요~ 앞으로 좋은 활동을 통해서 증명해 드리겠지요 반갑습니다 실력 있으신분을 뵈니까 마음이 설렙니다^^
혀튀긴다 저인간은 엠팍에서도 이상한 글만 올려서 쫒겨난 인간 아닌가? 그인간의 글을 퍼오다뉘;;;;;; ㅡ.ㅡ;;;
헉, 혀튀긴다님의 글을 퍼온 것이 아니라, 본인 글 올린 것이라잖아여. 댓글 잘 읽어보심 전후사정 아실텐데....
그렇군요.. 전 혀튀긴다(?) 라는 닉네임만 보고 흥분..
잠꾸러기님도 흥분...??? 나도 흥분했습죠... 처음엔 여론상 찬호에 대해서 중립을 지키는 듯 하다가 나중에는 민기자 홈피 유저들을 광신도라고 말하고 결국 박까수준의 글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떠났죠...엠팍의 똥볼감별사님이 셨다니... 앞으로도 열심히 피빨아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