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산업, 日 의존도 낮아졌지만 무역수지 적자는 늘어"

[돼지의왕 박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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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산업, 日 의존도 낮아졌지만 무역수지 적자는 늘어”

[띠아모]

비교우위, 기술적 절대우위 없이 계속 무역수지 적자 난다
의사로의 쏠림이 최고인 직업세계에서 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네요.
바꿔 ,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고 이건희 회장의 일성이 생각나네요.

[띠아모]

이재용 회장의 30년 신경영 발표가 나온다고 하던데요.

재계에선 조만간 부친인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의 뒤를 이을 '제2 신경영 선언'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이 '글로벌 삼성'을 만들었다면 이 회장은 '초격차 삼성'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뉴삼성은 기술과 인재, 조직이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미래 기술에 우리의 생존이 달려있다"며
"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한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밑그림을 보다 구체화할 전망이다.

대규모 M&A 재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미국 전장기업 하만을 약 9조원대에 인수한 이후 현재까지 이렇다 할 M&A가 없었다.

재계 한 관계자는 "이재용 회장이 최근 불거진 글로벌 경제 복합 위기를 대응하고
삼성을 '초격차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메모리 반도체가 아닌 새로운 선수(먹거리)가 필요하다"며
"하만 이후 멈춘 M&A 시계가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