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 달랑 7점을 2만원 현금요구"…바가지 논란 종로 포차거리
11일 민주노점상전국연합회에 따르면 종로3가역 인근 포차 거리가 지난달 말부터 10여일간 영업을 중단하고 재정비에 들어갔다. 포장마차 60여곳이 자성하는 마음으로 재정비에 동참했다는 것.
재정비 기간 점포당 60만원씩 청소비를 들여 환풍시설, 식기류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또 포차 거리를 관광 특화 거리로 조성해 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논의 중이며, 가격정찰제 도입도 검토 중이다.
https://v.daum.net/v/2023121204013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