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雨水)/뜻(意味),유래,풍속,속담* 우수(雨水) 우수(雨水)는 24절기(節氣)중 두번째 오는 절기로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立春)과 동면 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驚蟄) 사이에 듭니다,
우수(雨水)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뜻이니 얼었던 땅이 녹고, 따뜻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절기(節氣)입니다,
우수(雨水)는 양력2월19일 또는 20일이 되며 태양의 황경이 330도의 위치에 올 때입니다, 금년은(2017년은)2월18일 土曜日이 우수(雨水)입니다,
음력으로는 대개 정월에 들며 사실상 태음태양력 음력(陰歷)에서 정월은 계절상 봄에 해당됩니다,
24절기를 정확하게 말하면 상순에 드는 절기(節氣)와 하순에 드는 중기(中氣)로 나뉘는데 흔히 이들을 합쳐 절기라고 합니다, (입춘이 절기인 반면 우수는 중기가 됩니다)
"우수 뒤에 얼음같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슬슬 녹아 없어짐을 이르는 뜻으로 우수의 성격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이무렵에 꽃샘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우수와 경칩을 지나면 아무리 춥던 날씨도 누그러져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틉니다,
옛날 중국 사람들은 우수 입기일 이후 15일간을 세분하여 그 특징을 나타내었습니다, 즉,첫 5일간초후(初候)에는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다 늘어놓고,다음 5일간 중후(中候)에는 기러기가 북쪽으로 날아가며,마지막 5일간 말후(末候) 에는 초목이 싹튼다고 하였습니다. |
첫댓글 우수가 찿아오니 이젠 봄이로군요!
기나긴 추위의 터널을 막 지나서
삼라만상 산천초목이 서서히
기지게를 펴고, 우리도 봄을 맞이할
차비를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윤형식님조회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수가 오늘이건만 아직도 추위는 겨울을 벗어나지
못하네요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국수봉님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고
거운 나날되시길요
24절기중 2번째 맞는 우수절에 대한 상식을
잘 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학님부족한 글을 잘 보셨다니부탁 드립니다겁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항상
좋은글잘보고 갔니다
안녕 하세요?김행운씨!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즐겁게 머물수 있기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를 전합니다.
안녕 하세요? 맑으내군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