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총 12분 신청이 완료되어 마감합니다.
내일 최종 컨펌 이메일로 보내드릴 예정이니 확인해주시구요.
시간이 늦은 관계로 레스토랑측에 지금 추가 오더가 가능하신지 여쭤보는건 예의가 아닌듯하여 내일 날이 밝으면 연락드려본후 추가 오더가 가능하시면 조금더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메뉴가 메뉴인만큼 이것도 갑작스레 하루전에 오더를 넣은거라 추가가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쉽지 않은 사연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잘것없지만 새해전날밤에 맛난 식사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힘내시고 내년에는 부디 모든것이 지금보다는 나으시길 기원합니다.
픽업은 내일(12월31일) 오후 6시 이후입니다.
이메일 받아보니 저를 식당 사장님으로 오해하시는데 저 식당측과 전혀 관련 없는 평범한 직장인 사람입니다.^^
이전 이벤트와 달리 이곳은 메뉴 특성상 요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12분 이상 못 받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었던 한해가 이제 마지막 하루를 남겨두었습니다.
생각보다 자영업자 분들의 상황이 많이 어렵다는것을, 그리고 상황이 녹록치 않은 한인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평소보다 조용한 연말 분위기 속에...
처음 겪어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어하시는 자영업자분들과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엔 지금 현재의 상황이 녹록치 않은 토론토 한인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작은 선물을 드릴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두번째 작은 이벤트를 해보려합니다.
크나큰 갑부는 아니기에 12분정도만 작은 선물을 드려볼까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혹은 현재의 상황이 풍족한 밥상을 맞이하기에 어려우신 분들 계시다면 아래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geva2514@gmail.com
지난번에 댓글 남겨주신 분에게는 좀 개인사정으로 따로 연락을 드리지 못했는데 댓글 남기시는 분들의 사연도 이번에는 최대한 고려토록 하겠습니다.
주소나 전화번호 성함을 남기실 필요도 없고 다만 현재의 상황만 설명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일 코로나 확진자 3천명에 육박하는 현재의 상황으로 볼때 다만 음식은 직접 제가 알려드리는 주소, 레스토랑으로 가셔서 직접 픽업하셔야 합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픽업하셔야하는 위치상 영/셰퍼드 주변이시면 좋겠습니다.
맛과 퀄리티는 정말로 보장합니다.
새해를 앞두고 제가 드리려는 New year eve의 작은 선물은 족발과 막국수, 주먹밥입니다.
혹 연락주신 분중에 좀 더 대가족이 계시다면 좀 더 픽업가능하시도록 해드릴 생각입니다.
1월 1일에는 오픈을 하지 않는 관계로 급하게 내일 하루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레스토랑에 가셔서 추후 이메일로 알려드릴 ***(제이름) 의 메뉴 픽업오셨다고 말씀하시고 픽업 해가시면 됩니다.
부디 내년에는 올해같지 않으시기를 소망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일 많이 하십니다.
2021년 새해에는 더많이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31 10:03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새해 복 더 많이많이 받으세요. ^^
축복 받으셔요 ~~~
새해 기쁘고 즐거운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