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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골산(650m)/충북제천
산행일자;2022년9월17일(토). 날씨;맑음, 산행거리;4.3km. 산행시간;약3시간05분.
교통편;청산수산악회
비용;35,000원
산행코스; 갑산재- 잡목 넝쿨 가시 밭구간-597봉-잡목 넝쿨 가시밭 구간-임도4거리-임도길-544봉- 중치-가마골산-중치- 잡목임도-자작동 버스정류장
■가마골산(650m)은 충청북도 제천시 자작동.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 석교리에 걸쳐 있는 갑산지맥상의 산이다. 영월지맥이 가창산(819m) 직전의 능선 분기점(602m봉, 충청북도 제천시 자작동과 단양군 어상천면 석교리의 경계점)에서 가지를 쳐 갑산재로 내려서기전 갑산지맥상의 장치와 중치 사이의 680봉 무명봉이나 오록스맵 코리아지도상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에 언제부터 가마골산이란 이름이 붙었는지 알지 못하고 또한 가마골산의 유래는 알지 못하지만 산아래 가마골이 있어 거기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해본다.
■갑산지맥은 영월의 각동리에서 춘천의 서천리로 이어지는 영월지맥이 가창산(819m) 직전의 능선 분기점(602m봉, 충청북도 제천시 자작동과 단양군 어상천면 석교리의 경계점)에서 가지를 쳐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사기리로 이어지는 도상거리 약 46.2km의 산줄기로, 602m봉에서 시작하여 사기리의 232m봉에서 그 맥을 충주호에 넘겨주고 있다. 이 산줄기를 따라가면 갑산(776.7m), 고명산(574.0m), 호명산(475.3m), 성산(426.7m), 국사봉(632.3m), 마미산(600.8m) 등을 만날 수가 있다. 아울러 이 산줄기의 북쪽에는 두학천, 장평천, 주포천이 충주호로 흘러가고 이 산줄기의 남쪽에는 매포천, 연곡천, 구룡천 등이 남한강과 충주호로 흘러간다.
■가창산(818.6m)은 충청북도 제천시 고명동·흑석동,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 석교리, 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가창산의 명칭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갑자사화로 부모를 잃은 서울 명문가 출신의 두 친구가 양평 용문산에서 10년 넘게 수학하였다. 어느 삼짇날 스승의 권유로 속세로 돌아온 이들은 절대로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학자로서 후진을 양성하자는 맹세를 하고 헤어졌다. 그러나 한 친구는 대장부로서 벼슬길에 나아가 높은 포부와 경륜을 펼치고 싶어 알성시를 보아 장원 급제하여 벼슬살이를 시작하였다. 이후 안락하고 부유한 생활을 하던 중 자신이 우정을 배신하였음을 깨닫고 옛 친구에게 사과하고자 각 지방관들에게 친구를 찾아 달라 부탁하였다.
얼마 뒤 강원 감사를 지내던 친구에게 옛 친구의 소식을 들은 그가 제천현에 있는 산에 은거하는 옛 친구의 집을 찾아가니, 낭랑한 목소리로 글을 읽던 친구가 버선발로 뛰어나와 반기며 그의 잘못을 용서해 주었다. 두 사람이 소박한 저녁을 먹은 뒤 정담을 나누고 시를 지어 화답하며 우정을 나누자 친구의 아내도 동화되어 두 사람의 정담에 맞춰 성심껏 가야금을 타니, 친구는 아름다운 가야금 가락에 넋을 잃었다. 이처럼 한 여인의 간절하고 지극한 정성이 친구를 즐겁게 했다고 하여 후에 사람들이 이 산을 가창산(歌唱山)이라 하였다.
또한 피난살이로 고달픈 왕이 시름시름 앓으니 신하들이 왕을 위해 연회를 베풀어 노래하고 춤을 추었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가창산 서쪽 멀리 제천 시내가 자리 잡았고, 동쪽으로 초로봉과 삼태산이 남북으로 뻗어 있다. 가창산 줄기는 북북서에서 남남동으로 이어지고, 가창산과 삼태산 사이에는 수많은 돌리네[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카르스트 지형에서 관찰되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움푹 파인 땅]와 우발레, 복합 돌리네가 발달하였다. 가창산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흑운모 화강암과 고생대 조선계 대석회암통이다.
가창산 산허리에 난립한 광산에서 무분별한 채굴이 이루어져 자연환경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가창산 서쪽에는 제천시 두학동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한 장치미못이 있다.
■설매산(486m)과 일자봉(692m)은 충북 제천시 두학동, 단양군 어상천면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에 나오지 않은 산이나 제천군에서 이정표를 만들면서 그 이름을 붙힌 산이다. 일자봉(692m)정상에는 정상표지판도. 삼각점도 아무것도 없고 선답자 표지기마저 적다.
2022년9월17일(토)(06;11)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3호선 환승 (06;55) 양재역 도착 잠시 기다리다가 (07;10) 양재역1번출구 수협은행 앞에서 청산수산악회 리무진버스에 탑승합니다. 9월10(토)는 추석연휴로 산행이 청산수산악회 산악회에서는 보기드물게 산행이 없었던 날이었습니다. 한주 쉬니 반달만에 여러대원님들 만나니 특별히 많이 반갑습니다. 더구나 오늘은 산행후 박종성교수님과 조영애여사님이 청산수산악회 참여 1주년 기념산행으로 여러 대원들을 위해 하산후 식사(명품갈비탕)과 주류를 제공하는 일정이라 더욱 뜻깊습니다.
차안에서 김철규 회장님의 산행지에 대한 안내멘트"A코스<유암저수지.설매산.일자봉.가창산.가마골산중치.자작동버스정류장10.0km/4.5시간>/B코스<갑산재.갑산.바람불이산.고병산-장대골-자작나무버스정류장10.0km/4.5시간> /10;00산행시작/4시간30분 산행후/ 14;30 산행종료/식사 장소 이동 후 식사 / 15;00 출발예정"를 듣습니다.
그런데 A코스중 "가창산(歌唱山)818.6m).일자봉(692m).설매산(486m)(충북 제천시 두학동)"은 "산행일자;2019년 3월28일(목요일). 날씨;맑음(미세먼지). 산행거리;8.4km(오록스 맵7.17km). 산행시간;2시간40분. 교통편;안내산악회. 비용;18,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제공 비용포함)산행코스;두학동(상풍마을회관) -느티나무-우측도로-이정표.등산안내도- 설매산 – 일자봉 – 가창산 – 장치미마을회관" 기답사한 산입니다.
"갑산(732m).바람불이산(727m). 고명산(572m) 호명산(479m)"은 약7년전 " 2015년 10월29일(목) 군부대 순례길 산행"으로 진행한 산인지를 까마득하게 잊고 2022년 9월17일(토)청산수 산악회 설매산 일자봉 가창산때 개인적으로 진행코져 청산수산악회 김회장님께 차량을 갑산재까지 연장을 부탁 드렸는데
김회장님께서 고맙게도 B코스로 (cf. A코스 산행시간이 짧아 이에 맞추기위해 부득히 호명산를 빼고)잡아 주십니다.고맙게도 잡아주신
B코스를 해도 호명산(479m)과 가마골산(681m)이 남아 조금은 찜찜하여 추석연휴때 개인적으로 갑산(732m).바람불이산(727m).고명산(572m).호명산(479m)을 진행하고 오늘 2022년 9월17일(토)청산수 산악회때는 B코스따라가 개인적으로 C코스 "갑산재에서 중치.가막골산(681m).자작동 버스정류장"로 짧은 산행을 하기로 결정하고 추석연휴 기차표를 예매하니 대기상태인 기차표가 예매되는 행운을 얻습니다. 김회장님께서 B코스로 잡아주신 코스를 타도 "호명산(479m) 과 A코스의 가마골산(680m)이 빠지게 되어 " 찜찜하던차 추석연휴때 마침 대기상태 기차표가 예매되어 "갑산(732m).바람불이산(727m).고명산(572m).호명산(479m) 갑산지맥/충북 제천.단양" 은 개인산행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즉
2022.09.12(월) 추석연휴 마지막 날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서 청량리역에서 갑산(732m).바람불이산(727m).고명산(572m).호명산(479m)이 미답인 석봉님 만나 (06;50)무궁화호(6,400원/1시간40분)편으로 (08;30) 제천역에 도착합니다. 제천역 나와 줄서 기다리는 택시를 타고(약 30분/14,900원) (08;55)갑산재(카카오맵에는 나오나, T맵에 나오지 않아 "제천에서 단양 어상천면 넘어가는 도로상고개 설명")에 도착합니다.과일도 깎아 먹고 산행준비 약 15분(08;55~09;05)하고 산행시작 합니다
그런데 갑산 정상에 서면서 다녀간 산인듯 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김회장님께 부탁하기전부터 산행기 검색해도 "검색이 안된 갑산"인지라 의심없이 바람불이산 왕복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이후 산행중 바람불이산 (당시에는 이름이 없던 산불감시 안테나 탑봉704m)녹색 철망 펜스에"배창랑과 그일행=山君들" 표지기 걸려있음을 보고 그후 호명산 오름길에 낡은 "배창랑과 그일행=山君들" 표지기를 만나면서도 중간 중간 익숙한 풍광에 긴가 민가 하면서도 반신반의 산행을 종료하고 돌아오는 귀경 열차에서 산행기 검색이되어 확인하니
아뿔사2015년10월29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 23.7km. 산행시간; 7시간05분으로 산행코스; 매포읍중앙교회-법보사-작은보타산(298.7m)-보타산(419m)-예덕산(392m)-배골(가평4길)-현대시멘트-도로와 능선-능선진입-727봉(바람불이산)-갑산(747m)-갑산지맥 합류-고명산(574m)-한천마을회관-군부대울타리-호명산(749m)-5번도로(대원주유소)-샘물휴게소쉼터"로 진행한 산입니다.
"군부대 철조망 순례길.보타산(419m).예덕산(392m)과 갑산(747m).바람불이산(산불감시탑봉727m).고명산(574m).호명산(479m)독도가 어려운 23.7km 산행/ 산행일자; 2015년10월29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 23.7km. 산행시간; 7시간05분/교통편; 안내산악회. 비용; 1만5천원(하산후 찰밥과 무제한의 주류 제공비 포함)/산행코스; 매포읍중앙교회-법보사-작은보타산(298.7m)-보타산(419m)-예덕산(392m)-배골(가평4길)-현대시멘트-도로와 능선-능선진입-727봉(바람불이산)-갑산(747m)-갑산지맥 합류-고명산(574m)-한천마을회관-군부대울타리-호명산(749m)-5번도로(대원주유소)-샘물휴게소쉼터"로 진행한 산임을 찾아내고 실소를 합니다.어쨋거나 이처럼 "산행일자;2022년9월12일(월. 추석연휴 마지막날). 날씨; 맑음, 산행거리;11.0km. 산행시간; 약6시간.교통편;<갈때>청량리역(06;50)출발-무궁화호6,400원/1시간40분-제천역(08;27)도착 택시이동(30분/14.900원)-갑산재(제천시 의병대로1190/자작동103-1) 산행시작<올때> 고명동 단양6안길27.산행종료-택시이동(9,000원)제천역에서 씻고 환복후 뒷풀이 하고 (18;17) 제천역 출발--무궁화호 6,400원.1시간48분-청량리역(20;05)도착/산행코스; 제천시 의병대로1190/자작동103-1[갑산재]- 갑산- 바람불이산(727m) 왕복- 714.2봉- 605.7봉- 492.4봉- 고명산-336.5봉- 호명산- 고명동 단양6안길27 (약11km, 약6시간)"으로 답사를 하였습니다. 2번을 답사할 운명을 가진 인연의 산이 "갑산지맥상의 갑산(732m). 바람불이산(727m). 고명산(572m). 호명산(479m)"였습니다.아~! "지긋지긋한 군부대 철조망과 웃자란 풀밭~!"
차는 고속도로막혀 지루하게 이동 중간 양평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5분(08;55~09;10) 갖고 A코스 설매산 들머리로 잡은 제천시 두학동 유암저수지 아래 3거리에 (09;50)경 도착 A코스팀 내리고 갑산재로 이동 (10;10)갑산재고개마루 조금 내려선곳 B.C코스팀 내립니다.
오늘은 예정대로 2022년 9월17일(토) 청산수산악회 따라와 개인적으로 A코스중 그때는 무명봉인 갑산지맥상의 "680m 봉 가마골산"을 (cf, " A코스 설매산 일자봉 가창산" 은 아래 첨부한 산행기처럼 기답사 하였음으로) C코스로 "산행코스;갑산재~ 중치~가막골산(681m)~중치~자작동 버스정류장"으로 짧고 여유로운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0km 0분[갑산재](10;10)
몇일전 다녀간 갑산재 들머리인지라 익숙하다. 목재 창고 건물 옆으로 희미한 등로 따라 진행하면 묘지에서 길은 끝난다. 한켠에 자리잡고 약10분간(10;10~10;20) 과일도 깎아 먹고 스틱도 펴고 산행준비후(10;20) 좌향 동물길 따라 오른다. (10;23) B코스팀 초입을 알려주다 정작 내 네비켜는 것은 깜박하고(10;23) 늦게 켠다. 잡목의 저항은 있어도 급경사길 오를 만하다. (10;29) 능선에 올라서니 임도와 광할한 개간지다. (10;33) 뒤돌아 풍광을 잠시 즐긴다. 임도따라 편안하게 진행하니 개간지가 끝나고 589봉과 그이후 임도까지 생애 2번 만나기 힘든 (10;43) 길고 거친 넝쿨과 가시밭길을 들어선다.
선답자님들이 진행했을 족적을 찾아보아도 마땅하게 보이지 않아 잡목 넝쿨 틈사이가 조금 성근 곳을 찾아 칼로 넝쿨을 자르면서 한발 한발 이리저리 미로로 들어선다. 팔둑은 긴팔 소매임에도 불구하고 찢기고 할퀸 영광의 상처뿐이다. 어렵고 힘들게 598m 봉에 올라선다.[0.5km][55분]
0.5km 55분[598봉](11;05)
어렵고 힘들게 올라선 봉인데 선답자님들의 흔적이 없다. 지맥하는 님들께서 의미없다고 넝쿨을 피하다가 그냥 통과 했나~? 생각하고 높은 나무가지에 "배창랑과그일행=山君들"표지기 걸고 사진남긴다. (cf 나중에 문정남 선생님이 담아온 정상 준희님 표지판이 정상 조금 아래에 부착되어있다고 하는데 옆으로 우회하여 오른 정상여서 정상 조금 아래 부착된 표지판을 잡목때문에 찾을 엄두를 낼수없어 만나지 못해 아쉽다.)
598봉 이후에도 길은 여전히 없다. 정글지대와 넝쿨지대를 뚫고 내려선다. (11;27)다만 조망이 터진곳에서 바라본 건너편 544.6봉 오르는 임도길이 희망과 용기를 줄뿐이다. 처음으로 물한모금 하면서 잠시 쉬는데 처음으로 홀대모와 무영객님의 표지기를 만난다. 어쨌거나 개고생하여도 길은 제대로 찾아내려온 셈이다. 다시 잡목구간을 뚫고 나와 간신히 묵은 임도를 만나 조금 쉽게 내려서니 (11;35) 4거리 임도다.[0.5km][30분]
1.0km 85분 [4거리임도](11;35)
1.0km를 1시간 25분 걸려 통과한 셈이다. 생애 이렇게 지독하고 긴 잡목구간은 처음인듯 싶다. (cf. 갑산지맥하신 산님들 존경합니다. 갑산지맥 첫구간은 부디 겨울에 진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름은 죽음입니다.)
임도따라 좌측으로 가서 임도따라야 하는데 미련스럽게 맥하는 사람도 아니면서 능선길 따라들어가 잡목구간에 고생하다가 좌측 임도로 내려 편안하게 임도따라 오른다. 신설된 임도 고개마루에는 (11;50)지하시설물 환기용 굴뚝이 있고 공사중 방치된 포크레인 1대가 서있다.
구임도길 그늘에 앉아 물 한모금하고 잠시쉬고 산판길 따라오르니 (12;00)544.6봉이다.[0.6km][25분]
1.6km 110분 [544.6](12;00)
준희님의 표지판 (갑산지맥544.6m)걸려있다. 앞서 가신 문정남 선생님을 만난다. 83세의 노익장께서 그지독한 잡목구간을 헤치고 먼저 오신 것이다. 심용보님을 오면서 보지 못해 걱정하니 Back하라 하였다 하시고 가마골산은 전에 답하였기에 가지 않는다 하여 문정남 선생님과 헤어지고 카메라에 표지판 담고 서둘러 내려선다.
공사용 전선줄과 퍼이프가 어지럽게 널린 길을 따라 내려서니 임도 4거리 (12;05) 중치다.[0.1km][5분]
1.7km 115분 [중치](12;05)
절개 사면길로 능선에 붙어 오름길 오른다. 등로는 비교적 양호하다. (12;11) 오름길 반대편으로 출입금지 입산금지 표지판이 서있다. 급경사 오름길 올라서 바위들이 간혹 박힌 능선길 올라서니 목표한 (12;25) 가마골산 정상이다.[0.5km][20분]
2.2km 135분 [가마골산](650m)(12;25)
백두사랑산악회에서 부착한 표지판(갑산지맥649.8m/백두사랑산악회)부착 되어 있고 삼각점(영월812/2004복구) 이있다. A코스 정상국님과 안종호님을 만난다. 대단한 준족들인 분들이다. 지난 세월이 그립다.
인증사진 남기고 Back한다 내림길 내려 (12;40) 중치임도에 서고 잠시 좋은 임도길 따라가다가(계속 임도길 따르다가 535봉안부에서 좌측 도로로 내려서는 것이 좋았을 듯) 산악회 트랙이 아니어서 잠시 알바하고 가운데 묵은 임도길 따라 내려선다. 조금은 거친 풀밭길을 내려서 (13;35)콘크리트포장 임도길 만나 내려서고 (13;09)마을 풍광을 즐기면서 (13;12)의병대로를 만나 우측으로 이동 (13;15)자작동 버스정류소 3거리에서 기다리는 산악회버스 만나 산행종료한다.[2.1km][50분]
4.3km 185분[자작동 버스정류소 3거리](13;15)
차안에서 대충 짐 정리하고 물통에 준비된 물로 머리감고 대충 수건에 물 적셔 몸 닦아내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청상산수산악회에서 준비한 막걸리2병과 김회장님께서 챙겨주신 안주 견과류2봉과 냉커피와 얼음물 받아 도로가 그늘에 앉아 기다림의 시간 갖습니다. A.B.C코스팀 다도착 되었는데 C코스 85세 심용보님이 위치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연세 많으신 어르신의 안위가 걱정됩니다. 행사도 있고 더이상 기다릴수없다고 판단한 회장님과 문정남 선생님이 갑산재로 가서 심용보님을 찾기로 하고 (15;10) 예약된 "남대한우집"으로 이동 박종성교수님과 조영애여사님이 청산수 산악회 참여 1주년 기념산행으로 여러 대원들을 위해 제공한 식사(명품갈비탕)과 주류(소주와맥주)를 즐깁니다.
식사가 끝나고서도 장대장님과 정상국님이 여러번 통화하여 85세 심용보님의 현위치가 파악되어 갑산재에서 식사도 못하고 찾는데 혈안된 김회장님과 문정남 선생님 픽업후 (17;20)갑산재 조금 아래에서 미아된 85세 심용보님 픽업하여 가장가까운 치악휴게소에서 약25분(17;55~18;20) 휴게 및 식사시간 갖고 (19;28)복정역 도착합니다. (17;35) 복정역에서 8호선 (17;40) 석촌역에서 9호선 환승 (20;24) 가양역 도착 귀가합니다.
김철규 회장님. 문정남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85세 심용보어르신도 무탈하게 픽업되어 다행입니다. 85세 심용보어르신 파동으로 모처럼 큰맘음으로 마련한 잔치가 조금은 어수선 했지만 박종성교수님과 조영애여사님이 청산수 산악회 참여 1주년 기념산행으로 여러 대원들을 위해 하산후 식사(명품갈비탕)와 주류(소주와맥주)를 제공하는 잔치는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두분 복 받으실 겁니다. 오래오래 건강한 산행 이어가시길 빕니다.
10;10 갑산재 고개마루아래에 B.C코스대원들 내리고 버스는 회차하기 위해 떠납니다.
10;10 갑산재 목재 창고 건물 옆으로 희미한 등로가 C코스가마골산, 반대편 철망문쪽이 B코스 갑산 들머리입니다.
[약10분간](10;10~10;20) 과일도 깎아 먹고 스틱도 펴고 산행준비후(10;20) 좌향 동물길 따라 오릅니다.(10;23) B코스팀 초입을 알려주다 정작 내 네비켜는 것은 깜박하고 (10;23) 늦게 켠다.
10;29 고개마루 개활지에 섭니다.
10;33 뒤돌아본 풍광입니다.
10;33 풍광2
10;43 지독한 넝쿨과 가시 잡목 구간에 들어섭니다
10;47 잡목 잡풀구간입니다.
10;48 잡넝쿨구간을 계속 통과 합니다.
(11;05)어렵고 힘들게 올라선 [598봉]봉인데 선답자님들의 흔적이 없습니다. 지맥하는 님들께서 의미없다고 넝쿨을 피하다가 그냥 통과 했나~? 생각하고 높은 나무가지에 "배창랑과그일행=山君들"표지걸고 사진남깁니다. (cf 나중에 문정남 선생님이 담아온 정상 준희님 표지판이 정상 조금 아래에 부착되어있다고 하는데 옆으로 우회하여 오른 정상이어서 정상 조금 아래 부착된 표지판을 잡목때문에 찾을 엄두를 낼수없어 만나지 못해 아쉽습니다.)
12;06 조망
598봉 이후에도 길은 여전히 없습니다. 정글지대와 넝쿨지대를 뚫고 내려섭니다. 가시잡목구간은 사진으로 담을 엄두도 못합니다.
(11;27)처음으로 물 한모금하면서 잠시쉬는데 처음으로 홀대모와 무영객님의 표지그를 만납니다. 어쨌거나 개고생하여도 길은 제대로 찾아내려온 셈입니다.
(11;30)다만 조망이 터진 곳서 바라본 건너편 544.6봉 오르는 임도길이 희망과 용기를 줄뿐입니다.
11;35 간신히 내려선 임도4거리입니다.
11;35 살아나온 것에 감사하면서 담은 인증사진입니다.
11;35 살아나온 것에 감사하면서 담은 인증사진2
11;35 살아나온 것에 감사하면서 담은 인증사진3
11;38 임도길 따릅니다.
11;40 임도길이 편합니다.
11;50 임도길 고개마루 환기용 굴뚝입니다
11;50 임도끝지점 공사가 중단된 포크레인 입니다.
12;00 준희님의표지판(갑산지맥544.6m준.희)이 걸린 545봉입니다
12;05 중치입니다.
12;11 입산금지 표지판입니다.
(12;25)가마골산](650m)정상 삼각점(영월812/2004복구) 입니다.
(12;25)가마골산 정상 백두사랑산악회에서 부착한 표지판(갑산지맥649.8m/백두사랑산악회)입니다.
(12;25)가마골산 정상 셀카인증사진 입니다.
(12;25)가마골산 정상 인증사진2
(12;25)가마골산 정상 셀카인증사진3
12;40 중치로 돌아옵니다
(12;40) 중치임도에 서고 잠시 좋은 임도길 따라가다가(계속 임도길 따르다가 535봉안부에서 좌측 도로로 내려서는 것이 좋았을 듯) 산악회트랙길이 아니어서 잠시알바합니다.
13;05 콘크리트 마을 임도길입니다.
13;05 풍광
13;05 풍광2
13;09 마을풍경입니다.
13;12 의병대로 3거리 자작동 버스정류장 3거리에 서있는 산악회버스입니다.13;15 산행종료합니다.
산행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트랙
가창산(歌唱山818.6m).일자봉(692m).설매산(486m)/ 충북 제천시 두학동
산행일자;2019년 3월28일(목요일). 날씨;맑음(미세먼지). 산행거리;8.4km(오록스 맵7.17km). 산행시간;2시간40분.
교통편;새마포산악회
비용;18,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두학동(상풍마을회관) -느티나무-우측도로-이정표.등산안내도- 설매산 – 일자봉 – 가창산 – 장치미마을회관
■가창산(818.6m)은 충청북도 제천시 고명동·흑석동,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 석교리, 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가창산의 명칭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갑자사화로 부모를 잃은 서울 명문가 출신의 두 친구가 양평 용문산에서 10년 넘게 수학하였다. 어느 삼짇날 스승의 권유로 속세로 돌아온 이들은 절대로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학자로서 후진을 양성하자는 맹세를 하고 헤어졌다. 그러나 한 친구는 대장부로서 벼슬길에 나아가 높은 포부와 경륜을 펼치고 싶어 알성시를 보아 장원 급제하여 벼슬살이를 시작하였다. 이후 안락하고 부유한 생활을 하던 중 자신이 우정을 배신하였음을 깨닫고 옛 친구에게 사과하고자 각 지방관들에게 친구를 찾아 달라 부탁하였다.
얼마 뒤 강원 감사를 지내던 친구에게 옛 친구의 소식을 들은 그가 제천현에 있는 산에 은거하는 옛 친구의 집을 찾아가니, 낭랑한 목소리로 글을 읽던 친구가 버선발로 뛰어나와 반기며 그의 잘못을 용서해 주었다. 두 사람이 소박한 저녁을 먹은 뒤 정담을 나누고 시를 지어 화답하며 우정을 나누자 친구의 아내도 동화되어 두 사람의 정담에 맞춰 성심껏 가야금을 타니, 친구는 아름다운 가야금 가락에 넋을 잃었다. 이처럼 한 여인의 간절하고 지극한 정성이 친구를 즐겁게 했다고 하여 후에 사람들이 이 산을 가창산(歌唱山)이라 하였다.
또한 피난살이로 고달픈 왕이 시름시름 앓으니 신하들이 왕을 위해 연회를 베풀어 노래하고 춤을 추었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가창산 서쪽 멀리 제천 시내가 자리 잡았고, 동쪽으로 초로봉과 삼태산이 남북으로 뻗어 있다. 가창산 줄기는 북북서에서 남남동으로 이어지고, 가창산과 삼태산 사이에는 수많은 돌리네[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카르스트 지형에서 관찰되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움푹 파인 땅]와 우발레, 복합 돌리네가 발달하였다. 가창산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흑운모 화강암과 고생대 조선계 대석회암통이다.
가창산 산허리에 난립한 광산에서 무분별한 채굴이 이루어져 자연환경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가창산 서쪽에는 제천시 두학동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한 장치미못이 있다.
■설매산(486m)과 일자봉(692m)은 충북 제천시 두학동, 단양군 어상천면 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에 나오지 않은 산이나 제천군에서 이정표를 만들면서 그 이름을 붙힌 산이다. 일자봉(692m)정상에는 정상표지판도. 삼각점도 아무것도 없고 선답자 표지기마저 적다.
2019년 3월 28일(목) (07:00) 합정역 8번출구 50m 전방 KB손해보험 앞에서 새마포산악회 1호차(cf.2호차는 지맥팀)에 탑승합니다. 레지나 님이 어머님 상(90세호상)을 당해 구미에서 상을 치루고 있어 매일 아침 주는 커피를 전장환 총무님이 대신 날라다줍니다. 감사합니다. (07:20) 양재역 1번출구 20m 수협은행앞과(07:40)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에서 대원들 탑승합니다.
전창완 총무님 사모님 유옥환 여사님이 호박죽과 시루떡을 배급해 주시고, 박승규님 사모님 황병선 여사님이 찐빵을 준비해 와 골고루 나눠 주시고 안명자님께서 방울토마토를 배급해 주시니 못다먹고 집으로 가져옵니다. 여러분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차는 중간 문막휴게소에서 10여분 휴게 시간 갖고 산행들머리 제천시 두학동 상풍마을입구에 (09;20)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상풍마을](09;20)
산행들머리는 두학동 상풍마을이다. 3거리에서 해월사 입간판 서있는 도로 따라 (09;22)상풍마을회관을 지나 정자나무 있는 곳으로 들어선다.(09;25)정자나무에서 직진길이 아닌 우측 도로로 진입하여 조금 진행하면 (09;27) 이정표(가창산5.9km/상풍마을0.5km)와 ‘가창산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설매산과 일자봉을 경유하도록 되어 있다. 초입부터 등로는 희미하고 거칠다. 픽스로프 잡고 바위지대 통과하여 잡풀의 저항이 있는 등로 따라 오름길 오른다. 전망대 바위에서면 우측 아래로 철로가 보이고 우측 후방으로 제천 시내가 보인다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조망하지 못한다. 등산을 시작한지 30분만에 설매산(475m)에 도착한다. [1.9km][30분]
1.9km 60분 [설매산](09;50)
정상에는 설매산 정상표지목 겸 이정표(가창산4.25km/상풍마을1.9km)서있다. 표지석도 없고 조망도 없다. 설매산에서 완만해진 능선길 따라 가다가 오름길 오르면 조망이 터지는 (10;10)산불감시초소다. (10;13)부드러운 송림숲 능선길을 지난다. (10;14) 노랗게 만개한 생강나무를 만난다. 완만한 오름길 올라 영월지맥 삼거리에 도착한다.[1.7km][35분]
3.6km 65분[영월지맥 이정표 3거리}(10;25)
이정표(가창산2.6km/문영월재1.0km/설매산2.63km) 서있고 화살표 콘크리트 말목이 서있는 봉이다. (cf.이정표상 설매산2.63km 는 1.7km의 오기인듯 싶다.)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간다. (10;27) 묵은 임도를 건너 오름길 오르면 일자봉 정상이다.[1.2km][15분]
4.8km 80분[일자봉](10;40)
일자봉(692m)정상에는 정상표지판도, 삼각점도 아무것도 없고 선답자 표지기 마저 달랑 1장 걸려있다. 오록스맵의 일자봉 알림이 없다면 그냥 지나치기 십상인 봉이다. 표지기1장 걸고 사진에 담아본다.
일자봉까지는 매우 부드러운 능선길이다. 일자봉(660m)을 지나 (10;43)좌측의 골짜기로 보이는 폐광터는 흉한 몰골을 드러내고 있다. 산림훼손 현장을 좌측에 두고 완만한 오름길 오르고 다시 조금은 급한 오름길 극복하여 가창산 전위봉에서 잠시 조망 즐기고 능선길 이어가 (11;10)가창산 정상에 선다.[1.6km][30분]
6.4km 110분 [가창산](820m)(11;10~11;12)[2분]
가창산 정상 표지목 겸 이정표(장치미/문영월재3.6km) 서있다. 삼각점(판독불가) 있다. 잠시 조망즐기고 인증사진 남긴후 약 3m Back하여 좌측(처음 진행방향 우측) 으로 진행 가파른 길을 내려 선다. 능선 갈림봉에서도 좌측 허리길을 내려서 능선길 이어가면 (11;49)희미한 임도다. 여기선 무조건 좌측으로 가야한다. (cf.우측길은 알바 길이다.) 좌측으로 임도로 따라 계속 가거나 아니면 중간에 표지기 많이 걸려있는 우측의 산길로 접어들어 조금 내려오면 (11;53) 넓은 비포장 도로를 만난다. 우측으로 도로 따르다가 마을을 보고 내려가면 (11;58)의병대로 57 안길 주택과 축사를 빠져 나오면 (11;58) 광산 으로 가는 아스팔트 도로다. 도로따라 광산 트럭이 다니는 도로따라 좌측으로 내려가 장치미마을 버스정류소 건너 장치미마을 회관 공터에 주차 되어있는 산악회 버스에서 산행 종료 한다. [2.0km][48분]
8.4km 160분[장치미마을회관](12;00)
오록스네비상은 7.2km 거리입니다. 선답자님들의 산행기에는 3시간30분에서 4시간30분이 걸렸던데 아무래도 너무빨리 산행이 종료 됩니다.
기다리는 버스에서 짐정리하고 옷보따리 챙겨 장치미 마을회관에 들어가 동에 어르신께 양해구하고 빈방에서 수건에 물 묻혀 대충 닦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새마포산악회 임시 간이 식당(?) 테이블에 전찬완총무님 사모님유옥환 여사표 비빔밥과 전창완총무님표 라면국물을 배급받고 새마포 산악회표 막걸리 몇잔으로 무사산행을 건배 합니다. 테이블메이트끼리 각자 집에서 준비해 온 반찬으로 성찬 테이블 만들어 햇살 따뜻한 식탁을 즐깁니다.
(14;00)까지가 하산시간였는 데 (13;30) 장치미마을회관을 출발 중간 덕평휴게소에서 10여분 휴게 시간 갖고 (15;30) 죽전역에서 분당선 타고 (16;15) 선정릉역에서 9호선 환승 (16;45)가양역 도착(16;55) 귀가 합니다.
(09;20) 상풍마을입구 입니다.
09;21 해월사 표지판 방향 마을길로 들어 섭니다.
09;22 상풍마을회관 입니다.
09;25 느티나무 보호수 입니다. 보호수에서 우측도로를 따릅니다.
(09;27)실질적인 산행들머리 이정표(가창산5.9km/상풍마을0.5km) 입니다.
(09;27) 가창산 등산로 안내도 서있습니다.
09;50 정상에는 설매산 정상표지목 겸 이정표(가창산4.25km/상풍마을1.9km)서있습니다. 설매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0;09) 미세먼지 때문에 조망이 없습니다.
10;10 산불감시초소봉 입니다. 산불감시초소봉은 원래 조망이 양호한 곳인데~~ 아쉽습니다.
10;13 부드러운 능선길 송림숲 입니다.
10;13 송림숲 등로 풍광입니다.
10;14 생강나무가 만개하였습니다.
(10;25) 영월지맥 들어서면 3거리 이정표(가창산2.6km/문영월재1.0km/설매산2.63km) 입니다.
10;25 화살표 콘크리트말목도 있습니다.
10;27 임도를 건넙니다.
10;40 일자봉 정상입니다. 오록스맵의 알림이 없으면 그냥 지나칠 그런 봉입니다. 정상표지판도 그 흔한 선답자 표지기도 1장만 걸려 있습니다.
10;43 좌측으로 산림 훼손된 광산터 입니다.
10;43 좌측으로 산림 훼손된 광산터 입니다.
11;05 조망 입니다.
11;10 가창산 정상 삼각점(판독불가) 입니다.
(11;10~11;12)[2분]가창산 정상 표지목 겸 이정표(장치미/문영월재3.6km)입니다.
(11;10~11;12)[2분]가창산 정상 표지목 겸 이정표(장치미/문영월재3.6km)배경 인증사진 입니다.
11;49 임도 만나 좌측으로 갑니다.
11;53 넓은 임도따라 우측으로 갑니다.
11;53 장치미 마을과 저수지가 조망됩니다.
11;53 조망
11;57 의뵹대로 57안길 주택과 축사 입니다.
11;57 의병대로57 안길 주택을 빠져 나옵니다.
11;58 조망1
11;58 조망2
11;58 조망3
11;58 조망4
11;58 조망5
12;00 장치마을회관과 산악회 버스입니다.
12;00 장치미 버스정류장 입니다.
12;00 산악회 버스 모습입니다.
산행지도
e-동아지도
오록스맵지도
가창산 설매산 일자봉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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