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애태우며 지내온날이 얼마 였든가
그래도 날은 가고 드디어 오늘이 체육대회날이다
불안과 초조한 마음에 서둘러 가다보니 8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을하고
하나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단원님들 한분두분 안국사 운동장의 먼지를
가르며 들어오는 자동차들이 차츰차츰 늘어가고 이제는 분주히 움직이는
움직이는 단원들의 모습이 바빠지고 있다 아이구 근데 이놈의 엠프가
안나오네 분명히 새벽4시 넘어서 재 점검을 하여서 왔는대 큰일이다
시간은 없고 어쩌나 이런 내맘은 몰라주고 울 단원님들 이것 저것 도와
달라시고 몸은 하나이고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길이 있다고
시설 사무장님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지금 49제를 올리고 있으니 시간
을 조금만 늦혀 달라신다 휴~~~~ 다행이로다 다시 점검을 하니 모니터와
엠프의 선을 잘못 연결을하는 실수가 있었다 씨스템 완료되고 두루 살피
는 시간을 같을수가 있었다 이제 모든것이 준비 완료 발사 1초전이다
시간상 단장님과 원장 스님의 축하 인사를 하고 바로 께임에 들어같다
첫시간을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가벼운 게임으로 유도를 하였는데
아~~ 나의 실수다 오히려 아이들은 건장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지를 않은
가 나는 3번째 게임부터 계획된 진행표를 무시하고 한단게 상급을 하여서
게임을 진행을 하면서 아이들의 놀이만이 안이라 단원과 내빈이 함께
하는 게임으로 진행을 바꾸어서 진행을 하였다 이에 지친 어른들의
몇분은 너무 어른들을 합류하지 말라고도 하셨지만 끈내 나는 진행을
하였고 특히 사탕먹기 의 아이들 모습이 순수하고 웃음을 주는 장르를
어른들은 재미있어 하기에 나는 장난기가 발동하여서 역으로 아이들과
손잡고 달리기라고 하고나서 선수 입장 완료가 된후에 어른이 사탕머기
라고 했드니 모두가 놀라는 모습을 하시네 여러분 생각좀 해보세요
물론 제가 지나친점은 있으나 아이들이 게임을 했을때는 재미잇엇죠
ㅎㅎ 그러면 아이들에게도 웃움을 주심이 당연하지요 그데 제일 좋아하는
로즈마리님 왜서일까 심상치 않은 자세가...역시 시작과 함께 첫 선수를
쿠~~욱 미가루 쟁반에 눌러 버린다 돌아서는 선수를 보고 모두가 웃음
지우며 다음선수에는 아에 주먹에 한줌의 밀가루를 쥐고 있다가 사탕을
입에물고 일어서는 선수 얼굴에 비비는것이 안인가 이모습에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배꼽을 잡고 웃는다 어데같노 내배꼽 빠져 버렸네 로즈님
내 배꼽 돌려줘요...온통 선수는 밀가루 화장을 하였는데 그리한 로즈님
안전할리 없겠지요 한쌍의 부부중에 내 남편을 그리 하였으니 님도 한번
당해봐라며 부부가 일심도체하여 로즈를 공격한다 ㅎㅎㅎ 로즈님 얼릉
나에게 오더니 하시는 말씀 나 진행 않할래 진행자에게 이러느게 어딘니
하시네요 자기가 다른 사람한태 할때는 좋았으면서 ㅋㅋ 게임후에는
아이들도 따라서 하고 있더라구요 어떤 아이는 밀가루가 맛있다고 하며
한주먹을 입에 넣고 먹는 아이도 있고요 또한 달리다가 아이 업고뛰기
모두 힘드셨지요 죄송해요 여러분도 오랜만에 아이를 업어 보셨지요
아이들도 오랜만에 부모품에 업힌것 같다고들 했어요
2인 삼각경기에서는 유치부 아이들을 보듬어주시는 단원님 특히 여성분
정말 모성에의 본능을 보여주시 몇몇분도 계시구요 자전거 끌어주기에서
또한 운동장을 몇바퀴를 돌아주신 여성분 정말 감사 합니다 혹 몸살이
나시지는 않았는지요 통 굴리기. 이어달리기.아이와 공 굴리기.머리위로
공굴리기.손님 찾기.아쉽게도 아이들과 릴레이게임에서 어른이 풍선을
히프로 터트리기가 있엇는대 풍선을 미리불어 놓는다고 없어지고 나머지
찾으니 못찾아서 정말 멋진 게임을 못하고요 고사리들의 공 던지기는
너무 구여운 모습이였지요 이리저리 끼어마쳐가며 여러게임을 하고
풍물패의 흥겨운 장단이 함께 어우러졌으며 오늘의 하일라이트의
줄다리기 각편을 청백으로 나누고 3판2승제로 결정을 하여 시작을하고
1대1에서 마지막 줄다리기가 시작이 되엇고 나는 심판을 보던것을 멈추고
꼬리에 있는 사람을 확인하듯 뛰어서 계시판의 점수를 확인하고 나서
와보니 이럴수가 지는쪽과 5점 차인대 지는쪽이 지고 있는것이 안인가
안된다 그럼 15점의 차이가 나는대 눈 딱 감고 기둘르자 이때 지는쪽이
빼앗긴 줄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다 그러기를 얼마인가 드디어 출발선에
닫는것이다 때는 이때다 싶어 줄을 누르며 호루라기를 불어 종료를
알리며 가까스로 무승부를 만들어 놓았다 휴~~~~~~ 다행이다 ㅋㅋㅋ
아이들도 단원님들도 내빈도 나의이런 편법을 모르셨지요 ㅎㅎㅎ
하루종일 웃음을 찾고 있던 아이들 모습니 지금 눈앞에 선합니다
하루를 줄겁게 보내고 오후에는 아이들 체육대회인지 어른들의 체육대회
인지를 분간하기 어려웠으니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추엇다고 봅니다
함께하신 단장님 이하 단원 여러분 피곤하심도 잊으신체 열심히 뛰어
주시어서 정말 감사 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그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 귀중한 시간이 였습니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더욱 알찬 계획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참여하신 내빈 여러분 정말 좋은 만남이 되엇구요 처음의 만남
인데도 부담감 없이 함께하며 웃음을 주시어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다시
뵙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이장성 기자님 저히들을 알리기 위하여 먼길을 오시어서 촬영을 하여
주시고 가시는 모습을 뵙지 못하여 죄송 합니다
또한 의정부 우정 생고기 마을 사장님 많은 고기를 양념까지하여서
후원 하여 주시엇고 일산 김철 1080 칼국수 사장님께서 음료수를 후원
하여 주시엇으며 (주) 레크레이션 계획사 에서 소품을 지원하여 주셨으며
또한 많은 단원님께서 후원금과 물품을 하여 주셨습니다
청소년 돕기방 여러분 후원 감사 드림니다
또한 저 멀리 타국에서 이모저모로 후원에 일조를 하신 수지님과 해외
지부 단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림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 합니다
이 정성의 손길은 후일 더많은 봉사를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드리며 감사의 말씀을 대신 합니다.
*************** 경기 지부장 송 재석 올림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도란 도란 얘기방
의정부 체육대회를 마치고...
재석님
추천 0
조회 21
03.05.13 09:47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재석님~~~ 여기서 만나니까 더운 반갑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늘 행복하세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