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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도량 소식....♧ 스크랩 수미산악회.. 5년간의 대장정
자목련 추천 0 조회 367 08.12.20 01:3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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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2.20 06:10

    첫댓글 편집이 좀 어색한 곳이 있는데요, 제 컴이 지금 불안정하네요.ㅠ 그냥 아쉬운대로 보아주십시요. 입학하고 삼배하는 법부터 배우던.. 석달만에 지도선배가 되었고 처음 전단지 들고 뛰기 시작한 때가 2003년 11월이었으니 어느새 6년차가 되었습니다. 그해 12월에 4.5기님들이 입학하시고 숨 돌릴 틈도 없이 봄 학기 신입생모집한다고 다시 전단지들고 나서고..6.7기님들 입학하시면서 도량에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나 싶습니다. 합창단발족과 비슷한 시기에 산악회가 결성이 되고 동문회가 결성되고...

  • 작성자 08.12.20 01:57

    그 와중에 도량 2층법당 지어서 낙성식올리고 관세음보살님 봉안식, 다시 일층법당 증축을 하고...어린이법회, 청소년법회까지.. 선배랍시고 저희들에게는 정말 정신없이 살았던 세월인가 싶습니다. 선광님께서 그 당시 등반대장과 동문회장을 동시에 맡으셔서 수고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처음 결성된 동문회라 우여곡절도 많았을 터인데요, 지난 일이라 그저 안개속처럼 뿌옇게 기억하고 싶습니다. 경산도량의 역사와 함께 하던 산악회라 애정이 가네요. 그동안 수미산악회 지켜주신 법우님들께 감사의 마음이랍시고 공연한 짓,.. 해 봅니다. 선광대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관세음보살()()()

  • 08.12.20 06:50

    경산법당 수미산행~지난날의 추억들속엔 (사랑도 외줄타기 ~아스라한 공중전 ~난 이때 숨이 멋는줄 알았심다 ㅋㅋㅎㅎ 완전 논산훈련 하하하하 ~제주도 ~한라산 산행때 기억은 ~변덕스런 기후변화에 우의를 뚫고 가는 빗줄기 ~한라산 정상 백록담은 뿌연 연막에 안개만이 자욱하고 ~눈을 맘대로 뜰수도 없는 소나기에 흠뻑버린옷과 신발 ~정말 ~생각의 추억속으로 재미가 솔솔한데요 ~ 산행을 하면서 ~함께한 도반들과의 추억은 영상처럼 지나갑니다 ~선광님의 엄청한 수고와 고행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합장 ~

  • 08.12.20 07:15

    님들, 사랑합니다.관세음보살()()()

  • 08.12.20 07:49

    감사 감사...ㅎㅎㅎ...관세음보살...

  • 08.12.21 22:28

    스님 ~~러브러브합니다 ~~관세음보살 ~()()()

  • 08.12.20 20:22

    ~5년동안의 세월이 흘러도 아직도 수미산가는 그길은 멀고도 험한가 봅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때론 새로운 모습들이 ...또하나의 계절이 지나가면서....떠나버린 계절과 함께 하얀눈이 되어버린 보고싶고 그리운 도반님의 모습! ,,,,계절이 다시오고 수미산가는 그길이 새로 열린다한들 다시는 윤회할수없는 도반의 모습을 그리며...정겨운도반님 옆에 있을적에 서로 챙겨주고 감싸주며...아름다운 동행이 되어줄수있는 마음도량이 많이 넓어져있을때...비로소 수미산가는 그길은 다시 열리겠지요~ 마음쉼이 필요하면 법륜의 수레를 타고...풍랑을 만나면 반야용선에 의지하며 수미산 만행길이 열리길 기다립니다.

  • 08.12.20 10:22

    긴 여정동안 에 많은 추억을 남기게 하는 수미산악회. 세월따라 유유히 흘러 오래오래 근기 있게 갔음 하는 마음 입니다.경산도량 수미산악회 그이름 다시한번 불러 볼수 있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관세음보살 ()()()

  • 08.12.20 11:28

    서두에 "수미산악회 5년간의 대장정 2004. 5 결성부터 - 2008 .12 해체까지" 란 문구 혹시 오타 아닌가요? 정말 해체가 맞은가요? 사정때문에 늘 미루다가 신년에는 꼭 참석해보리라 맘 묵고 있는데 ㅠ ㅠ .. 사실이라면 왜 죠 ?

  • 작성자 08.12.21 03:48

    관세음보살()()()

  • 수미산악회의 여정을 잘 모아 놨네요... 수미산악회 창립멤버로서 약 4년간 열심히 산에 다니면서 추억도 많이 쌓고..도반애도 다지고..사진도 많이 찍고..참 행복한 시절였습니다. 5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봉사하신 임원진들과 등반대장님께 심심한 감사의 합장을 올립니다. 수미산악회의 이름을 다시 불러보게 될 그날을 기다립니다()()

  • 08.12.20 22:29

    멋진 산행 사진들 넘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불과 5년간이 우리절 의 산 역사 입니다...그간 넘 수고 하신 선광 산 대장님 합장 모읍니다 언젠가 다시 한번 새롭게 다시 마음 모아서 멋진 산행 할날이 또다시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08.12.20 23:25

    늘 수고하신 선광산대장님과 힘써 주신 노력이 역력하네요. 발자취마다 도반님들의 정이 묻어납니다.()

  • 08.12.21 01:02

    ()()()...............

  • 08.12.22 08:03

    관세음보살...사랑합니다..().. 수미산악회에 저두 2번 정도 함께한 기억이 있읍니다...함께 등산하고 구호도 외치고 반야심경도 했던 생각이 나는 군요..산은 모든 것이 다 받아들입니다...그리고 모든 생명들이 산을 의지하고 살고 있읍니다..특히 우리나라 불교는 산을 빼놓고는 이야길 할 수 없을 정도이지요..그래서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불자가 많지요...왜냐하면 불교는 산이며 산은 모든 것을 받아드리고 거기서 함께 어울려서 살 수있기 때문입니다...수미산악회의 해체의 소식은 저의 맘을 아프게 하네요..

  • 수미산악회 입학하자마자 함께 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린 지리산 바래봉 산행 잊지못할 산행이었습니다,,,,,,,,,

  • 08.12.22 10:38

    수미산악회 이끌어 주신 도반님들 정말 수고를 많이 하셨네요...

  • 08.12.22 11:31

    헐...잃어버린 댓글을 찾습니다, 댓글은 본인과 운영자만이 삭제권한이 있는데 본인이 아니면 누가????? 오비이락인가요 ??? 관세음보살()()()...

  • 작성자 08.12.23 04:25

    다미화님, 경산의 운영자로 인우님과 자비성님, 그리고 저와 세명인데요, 이번에 신임으로 지명이 되신 자비성님과 향성님은 아직 운영자 자격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였답니다. 소식 듣고 저도 새벽에 들어와서 사진만 올리고 아침 6시에 108순례차 나갔다가 이제 봅니다. 저야 손을 댈 일이 없었는데요, 글 올리기 바빠서 사실 한번 올린 글은 시간날때 잠시 들리고 그러지요. 본인과 인우님이 남았네요. 그리고 우리절 전체 운영자 35명이 있었고요..(그때만 해도 꽃잎 색이 바뀌기 전이었으니까요). 송년행사장에서 저녁 6시경에 행사를 마치고 인허스님께 확인을 했답니다.

  • 작성자 08.12.23 04:30

    인허스님께서도 놀라셔서 분명히 그때까지 꽃잎색을 바꾸지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가끔 이런 일이 생기는데요, 한줄메모장의 경우는 자칫 잘못하면 댓글이 날아가는 경우가 수년전에 있었습니다만, 게다가 다미화님의 글은 올려주신지가 오래 되었는데요, 혹 본인이 수정하시려고 손을 대다가 날린 경우가 아니라면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운영자님들께서 이 글을 보시면 댓글로 입장을 표시해주십시요. 희미하게 넘어가는 것보다 명확하게 하고 넘어가지요. 관세음보살()()()

  • 08.12.22 22:39

    여명이 밝아 오는날! 그날! 그대! 다시 만나리...

  • 08.12.26 17:24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가슴아프고 가슴아픕니다. 결코 짧지않은 5년간 아무런 잡음없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그야말로 화합하며 아름답게 일구어진 귀하고 귀한 경산도량의 핵심신행단체중의 하나인데.....어찌하여 이런 지경에 이르렀단 말인가.....어찌하여 이렇게되었단 말인가~!!! 오호, 통제라.........통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다시 재건될 날이 오겠는가? 물으신다면, 사필귀정이라고만........../ 슬프지만 슬퍼하지 않습니다. 그저 헛웃음만이.........나무관세음보살.....나무관세음.....나무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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