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인사드립니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아주 가득합니다
창밖에서 풍기는 남새가 콘크리트벽을 뚫고 눈으로, 마음으로, 향기로 전해지는듯 합니다
2주째 교수님께서 수업들어가기전에 수화 배울 기회를 주셨는데, 그때뿐 모르기 때문에
기억할 수 없어 책을 구입해서 가족이 함께 배울 기회를 만들려고 했는데, "수화배우기"가 있어 들었갔는데 왜 이렇게 반가운지요~ㅋㅋ 남편과 2번 연습했습니다. 자음은 할 수 있을듯한데
모음이 어려워서요~ 좀더 연습해야겠어요. 배울 기회를, 관심를 가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늘 웃는모습으로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한주간 많이 웃으시고, 사랑을 많이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