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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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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jeon의 블로그 경기둘레길 연천 제11코스ㆍ경기평화누리길 제12코스(통일이음길) 트레킹
santajeon 추천 0 조회 223 22.05.16 23: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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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7 07:13

    첫댓글 드디어 경기둘레길 중 평화누리길 구간을 끝냈군요. 축하드립니다. 눈에 선한 구간입니다. 처음 길동무와 걸었을때 32km 모두가 지친 발걸음으로 그러나 성취감으로 승리의 기쁨을 만킥했던 구간입니다. 이제 고대산 구간으로 접어들겠군요. 새로운 길 길동무의 발걸음을 보게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5.17 22:16

    수명산님!
    매년 걸었던 길이지만 많은 구간을 길동무님들과 함께 동행하여 더 기억이 남는 평화누리길 완주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경기둘레길 도전을 앞두고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22.05.24 08:57

    경기 둘레길과 함께 걸었던 평화 누리길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세계로 도전할 시점에서 함께 하지 못함을 못내 아쉽습니다

    은행정님 산타전님 비롯해 길동무님
    그동안 함께여서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사적인 모임이 토요일에 집중되어 있어 단계적 일상생활 회복이니만큼 잠시 도리를 다하려 합니다

    길동무 아리아리^^!

  • 작성자 22.05.17 22:23

    감꽃님!
    길동무님들과 동행, 평화누리길을 완주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경기둘레길의 본격적인 도전을 앞두고 모두 함께한 지난 여정의 추억들이 반추해 보며 잠시 여유의 시간을 갖고 쉬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중요한 일상을 챙기시며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2.05.17 10:21

    도신리 보메기 쉼터를 지날 때 연천 박래창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항상 그곳에서 저희에게 커피 주시면서 힘내라고 응원했던 장소여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선생님은 계시지는 않았지만~~

    추억의 비닐하우스 카페에서 개** 얼마나
    짖어 대는지 가까이 갈 수가 없었어요;;

    정모에서 뵐 수 있겠지 하면서 지나쳤습니다^^!

  • 작성자 22.05.17 22:28

    이젠 박래창 선생님이 퇴직시 전화 통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늘 연천 평화누리길을 지키시던 박샘은 정모가 재개되어도 뵈올 수 없을 듯 하여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는 보메기 쉼터에서 애교 많은 강아지와 조우했었는데,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 22.05.25 07:46

    감사!
    홀로 걸었던 길을 아내와 함께 길동무와 동행을 하니 새삼 감개가 무량합니다. 산타전님의 글을 구래에서 공항가는 지하철 안에서 읽습니다. 아내와 같이 청와대 가는 길입니다. 그날 산타전님의 신청 이야기에 바로 신청했었습니다. 새벽 4시 반에 집을 나서는 산타전의 결기가 눈에 선합니다. 후생들에게 많은 보탬이 되는 후기가 참 좋습니다. 홀로 접근이 어려운 길을 자세히 설명하여 이어지는 발길이 즐거울 것입니다. 문득 오늘의 길이 내일의 이정표가 된다는 진정한 길잡이의 발걸음 입니다. 늘 건투를 기원하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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