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bokjichurch.or.kr%2Fanigif%2Fbible_ani.gif)
●다니엘의 회복팀 ●
아무래도 몇번에 걸쳐 가슴이 아림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그 사랑으로 비젼 마하나임의 모든 지체들을
사랑하며..이곳에 들어오는 이땅에서 나그네의 인생을
살길 갈망하는 모든 지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쉐레...
키레이 엘레이손
모두들 평안하셨는지요..
몇일전 추석후 가진 주일예배때 잠시 모습을 뵌 지체들을 제외하곤
어떻게 잘 들 지내시는지 궁금하시네요..
각자의 삶가운데서 하나님의 동행하여주심을 경험하며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가운데 포함되어져 평안한 삶을 누리고 계시길 기도합니다.
가끔씩 바쁘다는 핑계로 이곳에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잠시 잠깐 들러
글들을 읽고선 바로 빠져 나가버린 생활의 반복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최근에 들어와서 성악(온몸에 힘빼고 특히 목에 힘빼라고 한 자매님의
강권에 힘입어 바보처럼 몸을 흐느적거리며 발성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배에 힘주다 보니 배만 나오고 허벅지만 더 굵어진것 같애...웅
기타배우느라 정신없습니다.
손가락 쥐납니다...
드럼 ..되지도 않는 북잡고(아직도 북도 못잡고 있습니다. 채만 잡는데
도 1년이 걸린다네요..슬쩍 북두들기다 혼났슴돠...그나마 이땅 제일의
드러머에게 무료 강습이 어딥니까..ㅋㅋ)
피아노 ...
동생에게 빌려온 바이엘 상권으로 왼손 오른손 연습하며 공부하고 있습
니다..동생이 존경 스럽습니다..
엘토 섹스폰..아직 바람빠지는 소리 납니다.ㅋㅋ
마이웨이가 이다지도 어려운 곡인지 몰랐슴돠...
컴퓨터 작곡..
쩝...아직 메트로놈 그놈 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리듬이 이렇게 어려
운줄 몰랐습니다...동생에게 미안함돠..시끄럽다고 해서..
가장중요한 영성훈련...
아부지 하나님께 꾸중듣습니다.
4개월 과정인 성경공부를 하느라 저녁의 시간에 기도를 자꾸 잊어버리기
에. 가장 중요한 기도를 잊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께..
이렇게 거의 바보처럼 헤 입벌리며 하나님꼐서 체력주시지 않으셨으면
벌써 몇번은 쓰러졌을 이 너덜너덜해진 몸으로 지금도 감사하며 하나님
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찬양의 연습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실은 이것또한 감사의 제목인것을...
오늘 또한 비젼 마하나임에 들어와서 지체들의 글을 읽다 그냥 넘어가도
괜찮을 부분이지만 인간의 생각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냥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곳이지요.
그러하다면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찬양을 나누며 그 분의 말씀을
나누며 각 지체된 몸으로써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이 인터넷이란 공간
또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곳으로서 누가 누구를 판단할 수 없으며
울타리를 칠 수 없는 공간입니다.
만약 그러하다고 한다면 지금의 교회의 모습과 다를 바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이공간은 단지 어느누구나 그들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고 차마
드러내고 싶지 않은 저와 같은 나그네 그지인생이 잠시 쉬었다 가고
싶은 공간으로 활용되었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주인장님과 운영자님의 수고를 알지 못하는 바는 아니나 그 수고가
음란한 세대에 다가오는 음란한것들의 차단...그리고 말씀에 어긋나는
거짓된 자들의 말에 대한 차단에 신경을 세우셔야 할것 같단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이곳에서 보이는 교회의 십자가가 유난히 짙어보이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의 이유를 더욱 되돌아보게 함이겠지요...
조용히 새벽기도를 준비하여야 겠습니다.
주인장님..그리고 운영자님..주인방이 아닌 섬김이 방이여야 하겠지요.
어찌 이 공간에 하나님과 각지체들이 아닌 다른 주인이 있으리이까..
아주 작은 범죄가 결국은 세상의 죄악 그 흐름속에 빠뜨려 버림을
기억하시길..
휴,.원일 인터넷 동호회모임은 생기지 말아야 하겠죠..
그리스도의 마지막 순교자를 갈망하는
그리고 비젼 마하나임의 지체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다니엘 올림..
추신..
어느 누가 누구를 판단하며 배척할 권리를 주었느뇨..나뇨..
아니라..인간의 본성이 너희를 배척하며 하나님의 선민된 자를 배척하니
이는 말세에 일어날 일임이라..
너희는 나의 성결한 사랑으로 하나되어지되 세상의 사랑과 구별하며
세상의 행위와 구별되어질지어니 너희는 구별된 선민이라.
나의 택한 백성을 내가 축복하리니 환난날에 너희는 너희의 믿음을
지킬찌라..
너희 이스라엘아 너희가 어찌 배역하며 임산부와 같이 그릇
가르치느뇨..그날에 오히려 자녀를 낳지 못한 자가 오히려 기뻐함을
입으리니 그날이 바로 내가 너희와 함꼐 하는 날 임이리라..
다니엘의 회복팀
♬ 배경음악 ♬ 은 나를 세상의 빛으로..입니다.
|
첫댓글 외부의 음란성 광고 등... 맞습니다 그런것을 차단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음을 충분히 숙지 하십시오. 정보공개는 운영자측에서 일일이 손을 쓰지 않고도 회원들의 협조로 인해 필터로써의 한 단계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배척이라느니.. 그걸 말세징조라느니 독단적 독설적인 발언은 삼가해주십시오
오빤 나쁜뜻으로 한 말 같지 않은데...^^;;; 원일교회 청년부를 진짜로 생각해서 한 말인거 같아~~!
뭐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겠죠.^^; 그런데 말이죠 오빠~!! 온몸에 힘을 빼라는 말이 틀린건 아니지만 가슴을 펴고 다리에는 땅을 지탱하기 위해 힘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흐물흐물하다니요... 쩝... 그래도 열심히 하셔요~!
음....충분히 오해의 소지기 았는 발언임에는 분명하네요.. 인터넷 동호회라.. 전혀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건데.. 누구라도 동호회 모임 갖자고 할까봐 겁이 나네요.. ㅡㅡ; 애초에 동호회로 만들 목적이었더라면 이 모임은 만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좋은 충고 감사..
미안해요...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영적전투와 육적전투로 인해 너무 많이 상해 있었나 봐요..몸이 전쟁터인것 같은 느낌.. 그리고 추신부분...쩝...할말없습니다. 원일의 지체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아닌것 같은데..오해하셨나보네..미안해요...많이 힘들죠..날씨도 그렇고 ..힘내요..지체들의 수고를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