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시간은 나선spiral에너지의 발현 1-2-3부 - 데이빗 윌콕 -미내사에서
은하와 태풍, 인체의 지문과 가마 등 자연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나선형은 우주적 에너지의 발현이며, 더 나아가 중력이 공간의 휘어짐이라는 것, 시간의 본질은 나선에너지이며 그것이 드러난 것임을 흥미롭게 밝혀주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
...자연에 있는 나선의 에너지 구조는 수용소에 있는 동안 이 세계에 입문한 코지레프 박사의 눈에 저절로 드러나 보였다. 이런 “직접적인 지식”으로부터 그는 나선의 에너지가 실은 “시간”의 본질이자 발현(manifestation)임을 알았다. 그는 당연히 우리가 아는 대로 “시간”의 지속정도를 헤아리는 단순한 기능 그 이상이라고 느꼈다. 코지레프가 역설하는 것은 시간의 원인, 즉 우주에서 시간과 연관 지을 수 있는 뭔가 손에 잡히고 확인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숙고하다보면 시간이 궁극적으론 나선모양의 운동 이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구와 태양계에서 보는 궤도의 패턴들 덕분에 우리는 아주 복잡한 나선운동의 패턴을 추적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리고 “시간학(temporology)” 혹은 시간의 과학에 대한 연구는 이제 코지레프 박사의 선구적인 연구에 영감을 받은 국립모스크바대학(Moscow State University)과 러시아 인본주의협회(the Russian Humanitarian Foundation)에서 계속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다. 그 웹 사이트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우리가 이해하는 바로 시간의 “본질(nature)”은 세상에 새롭게 등장하는 변화와 새로움을 불러일으키는 메커니즘이다. 이런 시간의 “본질”을 이해한다는 것은 특성들이 시간과 동일하거나 상응하는 물질계에서 하나의 과정, 현상, "운반자"를 가리킨다. 언뜻....more
미국의 에너지 연구가 톰 발론 박사는 새로운 동력원을 찾는 중에 전자기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미세한 전자기장의 치유효과를 접하면서 동력원 연구에서 전환하여 전자기장을 이용한 치유관련 서적을 쓰기도 했다. 이와 같은 만상의 연결성을 코지레프 박사 역시 미세한 비틀림장(torsion field) 연구를 통해 뜻하지 않은 시간에너지를 발견하고, 그것이 자연계 전체에 퍼져 있음을 보여주었다(편집자 주) .
...코지레프의 측정기들도 마찬가지이다. 여분의 진동 에너지가 들어가지 않으면 반응을 보기가 아주 힘들다. 비틀림파의 “미는 힘”이 대개의 경우 정지해 있는 물체를 움직일 만큼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이 여분의 진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코지레프의 실험을 재현하는데 실패했다. 진자가 비대칭이 아니거나 줄 위쪽 끝에 진동을 주지 않고선 비틀림파를 측정할 수 없다. 이 효과를 시각적으로 그려보는 다른 방법은, 우리가 머리말에 소개한 뜨거운 냄비가 아니라 차가운 금속 위에 떨어뜨려진 물방울의 비유이다. 금속의 진동 때문에 물방울은 냄비 위를 빠르게 굴러다니게 되는데, 이때 물방울은 어느 방향에서 오든 작은 압력 변화에도 아주 민감해진다. 영성 쪽의 독자들에게는 ‘비전 입문자들(the Initiates)’이 보이지 않는 우주의 에너지를 인식하려면 “자신의 진동을 높이라”고 수천 년 동안 가르쳐 온 것이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우리가 개최한 워크숍들에서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증명해 보였듯, 우리는 인간이 지닌‘오라(aura)’안에 있는 비틀림파의 부드러운 압력에 반응하도록 훈련할 수 있다. 루돌프 슈타이너(Rudolph Steiner)나 카를로스 카스타네다(Carlos Castaneda)와 같은 이들이 기술한 대로....more
텅 비었다고 여겨지는 공간이 구조화되고 관성 현상까지 나타내는 결과를 얻은 코지레프의 실험은 미세에너지의 세계를 잘 드러내 보여줍니다(편집자 주) .
...체르넷스키 등은 자신들의 “자가발전 방전기”가 시공간의 구조 안에 “정지한,” 즉 움직이지 않는 비틀림 장을 만든다는 것도 발견했다. 어떤 영역에 물체가 존재하지 않더라도“흐름”이 유체와 같은 에테르 안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축전지를 끄고 치운 후에도 두 판 사이의 공간에서 마찬가지의 비틀림장 효과를 측정할 수 있었다!
이 잠력 효과는 텅스텐 금속이나 수정 진동자에서도 여전히 측정되었다. 도날드 로쓰(Roth)는 비슷한 다른 효과를 발견했다. “자기 기억(Magnetic Memory)”이라 불린 이 효과는‘뉴 에너지 연구소(the Institute for New Energy)’에서 기록되었다. 자석을 막대저울 가까이에 가져오면 막대저울이 끌려드는데, 5일 정도 후면 자석이 막대저울에서 훨씬 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막대저울이 끌려든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이 개념을“진공 구조화(vacuum structuring)” 라 부르는데, 이는 비어있어야 할 공간에“무언가,”아틀란티스의 신비를 믿는 사람들이 “에테르”라고 알고 있는 그 무엇인가가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코지레프는 물질도 마찬가지 방식으로“구조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1977년에 발표한 논문 217쪽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