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별에 서울의 봄 관련 게시글에
"역사 영화를 왜 못 보게 하냐"라는 식으로 댓글 달았는데
뜬금없이 DM이 옵니다.
좌파영화다 사실이 아니다 이러다가...
말문이 막히니까...
갑자기 저보고
586 이랑 말 못하겠다.
운동권이랑 말 못하겠다. 라고 하는데...
분명 기업에서 17년 일했다고 대충 나이대 짐작가게 말했는데ㅡㅡ;;;
저는 올해 43살입니다 ㅎㅎㅎ
이런 어린친구들하고 대화를 하고 있었다니...
현타오지게 오더군요.
제가 내린 결론은 아무것도 모르고 지들끼리 모여서
뭔 이상한 소리하고 다닌다 입니다.
이런 친구들도 선거를 합니다 ㅎㅎㅎ
첫댓글 주변에 제법 많아요~
그 당시 운동권할 용기와 분노도 없던것들이
걍 어린꼰대 일뿐.. 자기 생각이 틀렸다고 인정할줄 아는 사람은 거의없더라고요
ㅂㅅ들 반란군인데 너무나쁘게 표현한거같다는 사람있음ㅋㅋㅋ
모든 MZ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MZ 중 꼰대비율이 40대 보다 높지 않을까 싶음.
편견과 고정관념이 정말 강함, 요즘 젊은 세대들.
역사를 잊게 하는 친일정부 아들인가보내요
86세대가 있었기에 맘놓고 대통령 욕할 수 있는 자유가 생겼는지도 모르고...
그런애들잇잔아요,
시험치고.쉬는시간에 지들끼리 모여서
"야 이거몇번이냐?"
"3번이지"
"그거맞지??"
이러는데 정답은 1번인거..
멍청하면 배울생각을 해야하는데
지들이랑 똑같은 애들끼리 만나서 지들무리가 맞다고 생각하는 멍청이들
오죽하면 젊꼰 이라는 신조어도 생겼을까요...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꼰대 오지게 부림..
대자보 한번도 안써본 녀석들이 뭔 좌파고 난리인지 , 역사적 사실과 역사적 견해도 구분 못하는것들
현 7080과 사고방식이 다를바 없는
몸민 젊은 신꼰대
그 영화내용이 구라면
한가닥과 굥이 참고 있겠나 의심 좀 해봐라
요즘 정사게에 설치고 다니는 것들이 이 부류 아닐까합니다..
자유분방하고 칠칠맞은 것들...
사람마다 케바케지만 자기 잘못을 인정안하는게 점점 심해지긴하는듯..
사과하면 진다고 생각하나봐요
용산 누구랑 ㅈㄴ닮음
586이 뭔지도 운동권이 뭔지도 모르는 아이들이군요 그정도는 공부좀 하지 ㅉㅉ
관장님이 민주당 성향이라 그런가 체육관에는 저런 애들이 한 명도 없음..
있으면 합법적으로 개팰 수 있어서 개이득인데.. ㅠ
앜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디시일베펨코
아유 어린 버러지들
586은 팬티엄이다 이 어린놈아
박정희 찬양하는 사람은 많아도 전두환 찬양하는 놈들은 없었는데 요즘 일베들이 많아서 그런가 태극기부대보다 더 심각하다고 봄
자세히 알아볼 생각은 없고 그렇다고 자세히 알아본다 한들 무지해서 어차피 모를거, 지들끼리 모인 곳에서 얄팍하게 보고 들은 내용으로 쌉소리 하는거죠
아니 웃긴게 극우 입장에서는 좌파 영화가 아니라 해피엔딩이자나 왜 못보게 하는거지? ㅋㅋㅋ
그냥 모르면 배우고 반성을 하면 되는데 그저 운동권 좌파 어쩌고ㅋㅋㅋ애초에 80년대 학생운동하고 민주화 운동한게 왜 문제임?그 사람들 덕에 지들이 인터넷에 똥처바르고 다녀도 아무도 안잡아가는건데ㅋㅋ그사람들이 기득권갖는게 뭐가 문제냐?나라를 위해 목숨바친게 뭐 6.25 유공자밖에 없는줄 알아?독립운동가 광주의 피해자 80년대 학생운동가 모두가 국가를 위해 자기를 던진 사람들이란다
니들처럼 익명성에 숨어서 인터넷에 똥이나 싸는 버러지들 대가리로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니들 100명보다 운동권 한명이 더 위대한 삶을 산거야 이 버러지들아
가정과 사회에도 도움 안되는 니들이 무슨 자격으로 운동권을 욕해?
니들은 그 사람들 똥에 사는 기생충같은 버러지들이야 그냥
근데 운동없이 민주화가 가능했겠나. 민주주의는 저절로 되는게 아님.
애들이 역사를 제대로 된 사료나 전문가의 의견으로 배우는게 아니라 업로더,댓글러들한테 배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