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네요ㅡ
10명의 아이들중 9명이 3월부터~7월까지
두들겨맞고 초반에 잡아야 편하단 원장말 믿고
초반에 애들을 엄청 잡은듯ㅡ
뺨을내려치듯 맞고 식판 얼른못챙겨서 74분을 밥먹고있는 친구들옆에 세워두고
남기면 또 먹이고 토해내면 그거또먹이고
애들이 기계처럼 각자 자리에서 벌벌기고
억울한데 경찰조사관의 많아지는 일꺼리 때문인지 cctv를 공개해줄수없다고해서
말 로만 들었네요
힘없는 우리 5세아이들 새로운 얼집에서 눈치보고 머리빗겨주려면 때리는줄알고 피하고ㅡ
재판결과가 나왔는데
선생은 자격정지 2개월에 벌금300만원
원자은 6개월운영정지 3개월자격정지 ㅠ
과징금으로 돌림 문안닫는다네요
지금도 아동학대인줄알면서도 보내는 맘들이 있어서 과징금이 더유리하겠죠?
맘들도 같은생각이신가요?내아이만 아니면 된다는마인드 정말 싫으네요.
억울하고 억울해도 참아야하는건가요??
너무 화가나서 두서없이 쓴글입니다.
하지만 부모맘은 다 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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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맘수다┃
정관에있는 이지2차 관리동어린이집!!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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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씨씨티비 못보나요? 당사자 인데두요? 언론의 힘이라도 빌려야 하나요? 저도 교사지만 저런얘기 들으면 너무 화납니다ㅠㅠ
당사자도 안보여주더라구요ㅡ 언론의 힘 빌릴까봐서 그렇겠죠 ㅠ 너무 억울해요
어디다가 얘길해얄지
대체 어떻게 하면 저렇게 살수 있을까요? 정말 원장 뇌를 분석해 보고 싶네요
최순실같이 개념없는 사람이네요ㅡ
미쳤네요‥경찰대동해도cctv못보나요??아놔~~진심빡치네요‥
중요한건 경찰이 안보여주더라구요
언론에 공개할까봐 몸사리는거죠
언론에 공개하면 피곤해지니 그렇겠죠
우리나라 법이 이렇습니다.
힘없는자는 억울하게사는 나라 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할꺼 다했습니다. 그래서 억울하다는거죠
우리나라 법이 이렇습니다
힘없는서민들은 이렇게 당하는거죠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기는 군청이라 군청 보육팀등 할꺼 다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이것밖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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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까지 민원넣었었어요
언론이 젤 힘이 쎄네요ㅡᆞㅡ
ㅠ
판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렸나요? 제 조카도 아동학대로 신고했는데 검찰에서 시간만 끄네요 ㅠㅠ
8월에 신고해서 지난주에 판결났네요
진짜 어디 제보라도 해서 cctv를 직접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어디 제보하면되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30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