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구 놉니다.
생강은 촉틔우기 하고 있고 토란은 저절로 촉이 슝~
올해는 고구마도 실험으로 여남개 싹키우기 해봅니다.
비님이랑 순도착 날짜랑 심는시기가 늘 엇갈려서요.
싹만 제대로 나준다면 좋겠습니다.
4월 초엔 백봉이랑 오이 등등을 포트파종할 계획이지요.
아.
고추는 두번째 가식이입니다.
지난해는 한번 가식하고 정식했는데 올핸 두번 했어요. 시련을 주어 본밭에 갔을때 잘 적응하게 하려고요.
4월 중순에 봐가며 3번째 가식 할지를. 말지를.
고추는 칼탄패스, 미인, 꽈리, 청양이지요.
첫댓글 고구마를
묻으셨다면
백퍼 싹이 틀겁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시니
대풍이루십시요.
응원 고맙습니다.
녹현님.
고추는 자주 옮겨줘야 잘 라는가요
내는 그라믄 첨부터 트레이에 심어 안크는가 싶네요 ㅡ고추는 정말 어려워요 ㅡ
그게 아니고 놔놔님 말씀처럼 전문가가 아니라서 영양분을 못 가감하니 상토도 바꾸고 집도 넓히는 수순이에요.
그러면서 새뿌리도 많이 생기라고
지난주
모종 몇가지 아주심기하고
이번주말에는 상추모종 내다 심을
예정입니다.
너무 끼고만 계시지마시고
추위에 강한 것부터
시집보내세요.ㅎ
ㅋㅋㅋ
애지중지 끼고 도는거 어케 아셨어요?
상추와 브로콜리
봄배추는 담주쯤 시집 보내려구요.
까페엔 고수님들이 많으세요
열심히 바라보고 눈맞춤하는데
잘 호응을 안해주네요
얼른커주길 애타게 기다릴뿐이예요
메리골드님도 성품이 완벽하시고 또 손끝이 야무지셔서 잘하심이 보입디다.ㅎㅎ
이미 대풍 예약이^^♡
설마요. ㅋㅋ
지난해는 모종부터 실패하고 사다심은 고추모종 또 실패하고.
올해는 제 온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요
팔공산은 늦게까지 서리옵니다
어린이날
지나서 정식합니다.
전 갖다심는건 잘하는데 모종 싹튀우는것은 제로라~~부릅기만합니다
자꾸 실패하면서 배워나갑니다.
저도
고추가 엄청 커뿟네요
올해 고추 대박나겟어요
목표가 20근이에요.
애기달고 시집보내는게 희망입니다.
@콩이랑(대구) 난 50근이 목표 ㅎㅎ 올해도 100포기다 올해는 비닐속에 호수넣어야겠다 작년에 골에 물을대도 분수호로줘도 가물어서 실패해서. 아예 호수넣을려고 아침에 한롤 사왔다. 21000. ㅋ
고추 대박나세요
저희도 칼탄패스 고추모종으로 예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