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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찬 불후 합류. (사진출저: 뉴시스) |
29일 이기찬의 소속사 측은 “이기찬이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기찬은 대중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그리워해 왔다”며 “전설적인 인물들의 음악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불후’ 합류를 결정한 이기찬은 군제대 후 뮤지컬 무대와 ‘해를 품은 달’ ‘유령’ ‘드림하이2’ ‘아랑사또전’ 등의 OST앨범에 참여해 왔다.
이기찬은 오는 11월 1일 국내와 일본에서 함께 발매되는 컴백 맥시앨범 ‘Convince Myself’의 발매와 10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컴백 콘서트의 준비하는 등 국내외의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기찬 불후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기찬 불후 합류 정말 기대된다” “이기찬 불후에서 빨리 보고 싶어요” “이기찬 불후 출격 기대 만빵!”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