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80 에 가까워 온다많이도 살아왔다옛날 중고교시절에 동네에서 드물게 나이 61세가 되면장수 했다고 환갑 잔치를크게 해주고 했지요그시절에는 질병과의술 부족으로나이 60세를 넘기기 어려웠던 시절 이였다지금은 보통 90세 까지는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세상이 많이 변했지요나이가 드니 언제 어떻게 무슨 변고가 생겨 밤새 안녕 할지걱정이 되기도 합니다그래서 가능한 유품을 적게 남기려고 노력을 한다그동안 모아둔 사진도 버렸고 오래된 책과 의류는 버리고 몇가지 필요한것만 남겼다나의 주변을 정리하니 홀가분한 느낌이 든다가벼운 마음이 들어서 좋습니다
첫댓글 신종철님 세월은 참 빠릅니다. 유행가 가사처럼 고장도 안나네요~~ㅎ주변 정리 잘하시는 겁니다. 아이들 손에 맡기느니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야겠지요. 공감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내가 살아 있을때내손으로 버릴것 버리고 최소한 적게 남겨 놓으면 좋지요
잘 하고 계시는것입니다.^^친정모는 90세이신데 아직도 물건에 욕심이 많으십니다.혼자 사시는데 얼마전에 500만원짜리 김치냉장고 샀습니다.그래서 대형냉장고가 3대~~~ㅎㅎ
네필요해서 구입 했겠지만 가족들을위해서라도 90세 이상이 되면 가지고있는 물건은최소화 시키는게좋을것 같습니다
시나브로 나이가 들어가며 주변 정리는 꼭 필요한 덕목이지 싶습니다.저의 친정어머님 생전에 당신이 사용하시던 옷들 등 미리미리 주변에 다 나누어 주시던 모습이 선배님 글 읽으며 떠오르네요. ^^~
살아 있을때 주는 물건은 고맙게 생각하지만유품은 다르겠지요조금 이르다 할때주변을 정리 하는게좋습니다 수피님 반갑습니다
(정리)알면서도,사용하던 물건에,,추억이 서리고 내가 필요로 썼기에 그 고마움에 얼릉 버리지를 못하니,,,이거야 원 !내가 생각해도 미련하지요ㅎ좋은분이라 생각한 사람도 한번사귀면 잊지 못하는~~성격아주 잘 하셨습니다 저도 그리하려고 합니다~~~만,,,ㅎㅎ
아깝다고 모아 두면 창고가 되어 버리지요 정리를 하니옷장이 복잡하지 않고설합장에 필요한 몇가지가 보이고마음도 한결 가볍게느껴 집니다
지금은 고희도 안 합니다그만큼 수명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벌써부터 정리는요 ㅎㅎ잼나게 사세요 건강하문 됩니다
네건강하문 되지만언제 무슨 변고가생길지 몰라 준비도필요 하지요
저도 2년전 집수리 하면서많은 짐들과 옷가지들 정리하고버린적 있어요.헌데 버린것들의 아쉬움에 후회도 종종 하게됩니다.물론 버리고 없어도살지만버리고나면 찾게 될때도 있더라구요.그래도 정리하고나면 시원하기도 하죠.ㅋ선배님 잘 하셨어요.
맑은날님반갑습니다언젠가 걷기모임에서닉을 물었을때맑은 하늘을 가르키며맑은날 이라 알려 주셨지요댓글 고맙습니다
맞아요.정리하자 맘먹으면 젤먼저 사진,옷,책,들 이더라구요.요새 물건도 맘도 정리 중입니다.더우니 건강 조심 하세요.
버릴때 아까웁지만언젠가는 버려야할물건이기에 조금일찍 버린다 생각하면좋습니다쑥찜님댓글 고맙습니다
저도 사진, 수석, 상패, 책을 정리하고 나니가벼운 마음입니다. 우리가 떠난 뒤에는 누구에게나 짐이되겠지요. 공감히는 글입니다.
네잘하셨어요내주변이 개운하면마음도 홀가분 하지요
저도 60대 초반에유언장 써놓고 책도 앨범도일기장 옷 등등 다 버렸어요그런데도 더 버릴게 있네요~참 잘 하셨어요^^
입지도 않는옷보관하면 장농속만복잡하지요
충분히 그러실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도 이젠 정말 주변 정리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어디에서 보았는데2년동안 입지 않은옷은 버리라고 하더군요아깝지만 버리면개운 합니다
사진도 버리고 책도 버리고 옷도 버리고몇가지 남겼다.결단을 하시면더 오래 사실 것 같아요.컴퓨터속의 사진은 천천히 버려도 되겠지요.삭제를 클릭하면날아갈테고
유품정리보다 중요한 것은마음정리가 아닐까 합니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일...
주변정리 그거 잘 하신겁니다저도 몇년전 양복20벌을 모두 고물상에 주고 4천원 받았고.지금은 양복은 한벌도 없습니다그리도 출퇴근도 운동화로 다닌지 오래 됩니다그리고 추억의 앨범들 30권을 간추려 한권으로 압축하고 나머지는 모두 버렷죠마누라도 따라서 옷가지를 자주 고물상에 파는데 한보퉁이에 보통 3천원정도 주더군요그러나 마누라는 아는 분들이 자꾸 주어서 옷을 버려도 버려도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나이들면 내건 하나둘 정리해야함이 원칙 이지요잘 하셨어요 다 버리시고 갖을건 건강과 행복한 마음 이라 생각 됩니다
첫댓글 신종철님
세월은 참 빠릅니다. 유행가 가사처럼 고장도 안나네요~~ㅎ
주변 정리 잘하시는 겁니다. 아이들 손에 맡기느니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야겠지요. 공감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내가 살아 있을때
내손으로 버릴것 버리고 최소한 적게 남겨 놓으면 좋지요
잘 하고 계시는것입니다.^^
친정모는 90세이신데 아직도 물건에 욕심이 많으십니다.
혼자 사시는데 얼마전에 500만원짜리
김치냉장고 샀습니다.
그래서 대형냉장고가 3대~~~ㅎㅎ
네
필요해서 구입 했겠지만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90세 이상이 되면 가지고있는 물건은
최소화 시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나브로 나이가 들어가며 주변 정리는 꼭 필요한 덕목이지 싶습니다.
저의 친정어머님 생전에 당신이 사용하시던 옷들 등 미리미리 주변에 다 나누어 주시던 모습이 선배님 글 읽으며 떠오르네요. ^^~
살아 있을때 주는 물건은 고맙게 생각하지만
유품은 다르겠지요
조금 이르다 할때
주변을 정리 하는게
좋습니다
수피님 반갑습니다
(정리)알면서도,
사용하던 물건에,,추억이 서리고
내가 필요로 썼기에
그 고마움에 얼릉 버리지를 못하니,,,이거야 원 !
내가 생각해도 미련하지요ㅎ
좋은분이라 생각한 사람도 한번사귀면 잊지 못하는~~성격
아주 잘 하셨습니다
저도 그리하려고 합니다~~~만,,,ㅎㅎ
아깝다고 모아 두면 창고가 되어 버리지요 정리를 하니
옷장이 복잡하지 않고
설합장에 필요한 몇가지가 보이고
마음도 한결 가볍게
느껴 집니다
지금은 고희도 안 합니다
그만큼 수명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벌써부터 정리는요 ㅎㅎ
잼나게 사세요 건강하문 됩니다
네
건강하문 되지만
언제 무슨 변고가
생길지 몰라 준비도
필요 하지요
저도 2년전 집수리 하면서
많은 짐들과 옷가지들 정리하고
버린적 있어요.
헌데 버린것들의 아쉬움에 후회도 종종 하게됩니다.
물론 버리고 없어도
살지만
버리고나면 찾게 될때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정리하고나면 시원하기도 하죠.ㅋ
선배님 잘 하셨어요.
맑은날님
반갑습니다
언젠가 걷기모임에서
닉을 물었을때
맑은 하늘을 가르키며
맑은날 이라 알려 주셨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맞아요.정리하자 맘먹으면 젤먼저 사진,옷,책,들 이더라구요.
요새 물건도 맘도 정리 중입니다.
더우니 건강 조심 하세요.
버릴때 아까웁지만
언젠가는 버려야할
물건이기에 조금
일찍 버린다 생각하면
좋습니다
쑥찜님
댓글 고맙습니다
저도 사진, 수석, 상패, 책을 정리하고 나니
가벼운 마음입니다. 우리가 떠난 뒤에는 누구
에게나 짐이되겠지요. 공감히는 글입니다.
네
잘하셨어요
내주변이 개운하면
마음도 홀가분 하지요
저도 60대 초반에
유언장 써놓고 책도 앨범도
일기장 옷 등등 다 버렸어요
그런데도 더 버릴게 있네요~
참 잘 하셨어요^^
입지도 않는옷
보관하면 장농속만
복잡하지요
충분히 그러실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도 이젠 정말 주변 정리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어디에서 보았는데
2년동안 입지 않은
옷은 버리라고 하더군요
아깝지만 버리면
개운 합니다
사진도 버리고 책도 버리고 옷도 버리고
몇가지 남겼다.
결단을 하시면
더 오래 사실 것 같아요.
컴퓨터속의 사진은
천천히 버려도 되겠지요.
삭제를 클릭하면
날아갈테고
유품정리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정리가 아닐까 합니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일...
주변정리 그거 잘 하신겁니다
저도 몇년전 양복20벌을 모두 고물상에 주고 4천원 받았고.지금은 양복은 한벌도 없습니다
그리도 출퇴근도 운동화로 다닌지 오래 됩니다
그리고 추억의 앨범들 30권을 간추려 한권으로 압축하고 나머지는 모두 버렷죠
마누라도 따라서 옷가지를 자주 고물상에 파는데 한보퉁이에 보통 3천원정도 주더군요
그러나 마누라는 아는 분들이 자꾸 주어서 옷을 버려도 버려도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나이들면 내건 하나둘 정리해야함이 원칙 이지요
잘 하셨어요
다 버리시고 갖을건 건강과 행복한 마음 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