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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나의 주변정리~~
신종철 추천 0 조회 220 24.06.16 05: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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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06:33

    첫댓글 신종철님
    세월은 참 빠릅니다. 유행가 가사처럼 고장도 안나네요~~ㅎ
    주변 정리 잘하시는 겁니다. 아이들 손에 맡기느니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야겠지요. 공감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 작성자 24.06.16 06:58

    내가 살아 있을때
    내손으로 버릴것 버리고 최소한 적게 남겨 놓으면 좋지요

  • 24.06.16 06:53

    잘 하고 계시는것입니다.^^

    친정모는 90세이신데 아직도 물건에 욕심이 많으십니다.
    혼자 사시는데 얼마전에 500만원짜리
    김치냉장고 샀습니다.
    그래서 대형냉장고가 3대~~~ㅎㅎ

  • 작성자 24.06.16 07:01


    필요해서 구입 했겠지만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90세 이상이 되면 가지고있는 물건은
    최소화 시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24.06.16 08:00

    시나브로 나이가 들어가며 주변 정리는 꼭 필요한 덕목이지 싶습니다.
    저의 친정어머님 생전에 당신이 사용하시던 옷들 등 미리미리 주변에 다 나누어 주시던 모습이 선배님 글 읽으며 떠오르네요. ^^~

  • 작성자 24.06.16 11:27

    살아 있을때 주는 물건은 고맙게 생각하지만
    유품은 다르겠지요
    조금 이르다 할때
    주변을 정리 하는게
    좋습니다
    수피님 반갑습니다

  • 24.06.16 07:52

    (정리)알면서도,
    사용하던 물건에,,추억이 서리고
    내가 필요로 썼기에
    그 고마움에 얼릉 버리지를 못하니,,,이거야 원 !
    내가 생각해도 미련하지요ㅎ
    좋은분이라 생각한 사람도 한번사귀면 잊지 못하는~~성격
    아주 잘 하셨습니다
    저도 그리하려고 합니다~~~만,,,ㅎㅎ

  • 작성자 24.06.16 08:10

    아깝다고 모아 두면 창고가 되어 버리지요 정리를 하니
    옷장이 복잡하지 않고
    설합장에 필요한 몇가지가 보이고
    마음도 한결 가볍게
    느껴 집니다

  • 24.06.16 08:35

    지금은 고희도 안 합니다
    그만큼 수명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벌써부터 정리는요 ㅎㅎ
    잼나게 사세요 건강하문 됩니다

  • 작성자 24.06.16 09:12


    건강하문 되지만
    언제 무슨 변고가
    생길지 몰라 준비도
    필요 하지요

  • 24.06.16 09:06

    저도 2년전 집수리 하면서
    많은 짐들과 옷가지들 정리하고
    버린적 있어요.
    헌데 버린것들의 아쉬움에 후회도 종종 하게됩니다.
    물론 버리고 없어도
    살지만
    버리고나면 찾게 될때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정리하고나면 시원하기도 하죠.ㅋ
    선배님 잘 하셨어요.

  • 작성자 24.06.16 09:15

    맑은날님
    반갑습니다
    언젠가 걷기모임에서
    닉을 물었을때
    맑은 하늘을 가르키며
    맑은날 이라 알려 주셨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24.06.16 09:11

    맞아요.정리하자 맘먹으면 젤먼저 사진,옷,책,들 이더라구요.
    요새 물건도 맘도 정리 중입니다.
    더우니 건강 조심 하세요.

  • 작성자 24.06.16 09:17

    버릴때 아까웁지만
    언젠가는 버려야할
    물건이기에 조금
    일찍 버린다 생각하면
    좋습니다
    쑥찜님
    댓글 고맙습니다

  • 24.06.16 10:42

    저도 사진, 수석, 상패, 책을 정리하고 나니
    가벼운 마음입니다. 우리가 떠난 뒤에는 누구
    에게나 짐이되겠지요. 공감히는 글입니다.

  • 작성자 24.06.16 11:30


    잘하셨어요
    내주변이 개운하면
    마음도 홀가분 하지요

  • 24.06.16 14:06

    저도 60대 초반에
    유언장 써놓고 책도 앨범도
    일기장 옷 등등 다 버렸어요
    그런데도 더 버릴게 있네요~
    참 잘 하셨어요^^

  • 작성자 24.06.17 20:41

    입지도 않는옷
    보관하면 장농속만
    복잡하지요

  • 24.06.16 16:44

    충분히 그러실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도 이젠 정말 주변 정리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 작성자 24.06.17 20:44

    어디에서 보았는데
    2년동안 입지 않은
    옷은 버리라고 하더군요
    아깝지만 버리면
    개운 합니다

  • 24.06.16 21:18

    사진도 버리고 책도 버리고 옷도 버리고
    몇가지 남겼다.
    결단을 하시면
    더 오래 사실 것 같아요.
    컴퓨터속의 사진은
    천천히 버려도 되겠지요.
    삭제를 클릭하면
    날아갈테고

  • 24.06.16 21:43

    유품정리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정리가 아닐까 합니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일...

  • 24.06.17 10:01

    주변정리 그거 잘 하신겁니다
    저도 몇년전 양복20벌을 모두 고물상에 주고 4천원 받았고.지금은 양복은 한벌도 없습니다
    그리도 출퇴근도 운동화로 다닌지 오래 됩니다
    그리고 추억의 앨범들 30권을 간추려 한권으로 압축하고 나머지는 모두 버렷죠
    마누라도 따라서 옷가지를 자주 고물상에 파는데 한보퉁이에 보통 3천원정도 주더군요
    그러나 마누라는 아는 분들이 자꾸 주어서 옷을 버려도 버려도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 24.06.17 11:07

    나이들면 내건 하나둘 정리해야함이 원칙 이지요
    잘 하셨어요
    다 버리시고 갖을건 건강과 행복한 마음 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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