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구신은 물개 수컷 생식기를 이르는 말로 예로부터
호랑이,말,개,사슴의 생식기와 더불어 정력제로
대접 받아왔고 그중에 서도 물개 숫컷의 생식기는
최고로 대접 받아 왔다고 한다.
그것은 물개 수컷 한마리가 보통 50~ 100 마리의
암컷 물개를 거느리며 발정기 때는 보통 하루에
10~20 회씩 교미를 하기 때문에 그리 된것이라 한다.
부러븐 지고...
그래서 예로부터 이 물개의 생식기 해구신은
정력의 상징처럼 여겨져 왔고 그 상징성 만큼이나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거듭되는 수난을 겪어 왔음도
주지의 사실이라 할것이다.
또하나 그 희소성으로 말미암아 잘 알려지지 않은
정력제가 있으니 바로 사향이다.
사향은 수컷사향 노루의 배꼽과 생식기 사이에 있는
사향 주머니에서 채취를 하는데 발정기때
향을 발산하여 암컷을 불러 들이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한마리 사향 노루에서 채취할수 있는양도
극히 적거니와 개체수도 그리 많지 않은데다
그가 가지고 있는 값어치는 남,녀간의 흥분제는
물론이요 죽은 사람을 살릴수 있는 약효를 지니고 있는탓에
사향은 예로부터 진귀한 약제로서 임금님이나 귀족들 또는
궁중 깊숙한 곳의 여인네 들에게 애용 되었다.
사향 노루는 우리나라 에도 분포하여 살았으나 해발 1000 미터 이상에서
주로 서식 하는데다 지닌 몸값으로 인해 수난을 겪다보니
지금은 거의 멸종 단계이고 중국 에서 은밀히 들여오는 것들이
있는 모양이나 진품을 구하는건 물론이요 구경 조차도 쉽지 않은 모양 이다.
이 두종류의 정력제는 국제적 으로도 금수 품목으로 지정되어
거래시 적발되면 엄청 비싼 대가를 치루어야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국 내,외 에서 진품인냥 사라고 권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유사 물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각설하고 해구신 야그나 해보자.
조선조 중기 무렵 일이다.
아시다 싶이 옛날 왕들은 여러명의 후궁을 거느리고 사는
생활을 해왔다.의자왕 같은 이는 그 수효가 후궁은 아니라 해도
궁녀의 숫자가 삼천에 달했다는 것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물개도 아닌 사람이 물개의 흉내를 내자니 무리가 따를수 밖에 더 있겠는가?
임금님의 옥체가 날이 갈수록 쇠태 해지고 이를 가까이에서 보필하는
이조 판서의 눈에 감지 되었다. 충성심에 불타 오르는 이판은 즉시
강원도 관찰사 에게 파발을 뛰워 지금 전하의 옥체가 미령 하오시니
앞으로 한달 이내에 해구신 두개를 마련하여 진상토록 하라 명을 하달 한다.
명을 받은 강원 관찰사는 그 즉시 양양 고을 원에게 명을 하달하길
지금 임금님의 여의봉이 말을 잘 듣지 않으시니 앞으로 20 일 이내에
해구신 세개를 마련 하여 진상 토록 하라.이는 논공 행상에 반영될 것일세, 명을 하달하고..
양양의 원님은 즉시 속초 현감메게 지금 임금님의 여의봉이 다쳤으니
지금부터 15 일 이내에 해구신 네개를 마련하여 진상토록 하라.
만약 마련하지 못할시 자네의 거시기가 잘려 나갈 것이야! 엄명을 하달 한다.
떵줄이 타들어 가는 속초 현감이 물개잡이 어부를 불러 지금 임금님의
여의봉이 부러 지셨으니 지금부터 10 일 이내 해구신 다섯개를 잡아서
대령 토록 하라. 못할시는 네놈의 거시기를 뿌리체 뽑아 버릴거니라!.. 눈알을 부라린다.
그때 당시는 속초의 앞바다는 겨울이면 얼어 붙는다 했다.
집으로 돌아온 어부는 급기야 머리를 동여매고 들어 눕게 되는데
이 소식을 들은 그의 한 친구가 문병을 와서 무언가 귓속말로 비방을 말해 주었다.
죽어가던 어부는 눈을 번쩍 뜨고 일어나 친구가 가르켜준 비방을 실행한다.
어부는 다섯개를 구하여 하나는 금박지에 싸고 나머지 네개는 은박지에 싸서
속초 현감에게 올리면서 사실은 바다가 얼어붙어 한마리 밖에 잡지 못하여
금박지에 싸인 한개만 진짜 해구신이고 나머지는 개# 입니다.
속초 현감은 어부에게 사례하고 금박과 은박을 모두 풀러보니 다섯개 다 같은지라
금박에 싸인 진짜 한개는 지가 쳐먹고 나머지 네개중 한개를 금박으로 싸고 세개를
은박으로 싸서 양양 고을 원에게 가져다 바친다.
양양 원도 금박에 싸인것을 지가 쳐먹고 같은 방식으로 세개를
강원 관찰사 에게 가져다 바치니 마찬가지 관찰사도 금박에 싸인것을
지가 쳐먹고 두개를 이조판서에게 가져다 바치게 된다.
충성심에 불타는 이조판서도 그넘의 정력이란 것이 무엇이 건데
금박에 싸인 것은 지가 쳐먹고 남은 한개를 금박에 포장을 하고
임금님께 가져다 바쳤다.
예로부터 병은 마음에 달렸다고 정력 또한 맘먹기가 9 할 대라
다행히 임금님 께서 회춘을 하신것 같았다.
하루는 이판을 불러 수고 했소. 과인이 덕분에 기력을 회복 하였으니
추운 겨울날 해구 사냥을 하느라 고생한 어부를 대궐로 불러
치하 하도록 하시오. 어명을 하달하신다.
어부가 며칠에 걸려 대궐에 도착하여 임금님께 치하를 받고
하사품을 잔뜩 받아 가지고 대궐 문을 나섯다. 그러고는 한참
언덕을 걸어 올라가 대궐이 보이는 곳에 도달하여 대궐을 향해 고함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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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애 젖도 모리는 것들이 정치를 하고 자빠 졌으니....
아고오 징말 도라뿔거따물개가 아니구 기럼 떵개 꼬치 멕잉거넹
뉘 가만 안둘겨 밤길 조심햐..
ㅏ
속은 잉간덜이 바붕겨
마미야 니 팔딱인쟈 좀 게안나
메리메리 구리수머스.......... 좋은날 행복한날 되소소.......
감솨르성탄 전야 뜨건밤 되시구요
전야 뜨건밤 못 지내는디유? 문방구 갈 녀석이 읍서서.... 편지쓰긴 너무 이르궁... 우쨘데여?.... 걍 찬밤하믄 안될까여?
문방구 심부름 보내 놓으니 인쟈 지 편지 쓴다고 가쓸 거시고 맘노쿠 쓰믄 되긋 구만
긍께 그거이 안된다니께 자꾸만 구러네...DG게 패줄라......
그 어부아찌 12대 손이 혹쉬 꼴엉아
엉시마 차라리 자리펴구 안는거이 조커따,마져 그래서 엉아가 강쇤겨 울 할부지께서 징짜 고넘덜 잡는벱을 갈챠 주셧거등
문디 그게 내다...
하고오 꼴엉아 우끼뿌네 어부아찌가 가짜묵어서 후손이 그케 비쩍 말라부러찡그랴 혹쉬 허튼 엉아라문 몰라두
지난 추석때 해구신 진짜거 술담궈 노은것을 우연히 먹었더랬는데 쓸만 하던 대요
이모두가 뻥이야///////////////////////////////정치인들이여 눈을 크게뜨시요
해구신 효과가 주디로 강그야
영시마 뉘 어케 그리 잘 아뉘이 자리 펴랑게..
댓글 로는 행님 당할샴 엄지라
해구신 사향 다 아는 것입니다 다만 ,,,사람이 해구신그런걸 머고 정력이 좋아졋다해도 물개처럼 하루에 몃번식하는게 과연 행복한가 그런것이 문제이지요 ,,정력이 좋다지만 만은 정을 토하면 ㅡ신 ㅡ그게 무리가와서 ㅡ결국 피골이 상접해 죽을지모르거든요 정력도 노무 과하면 액이됩니다 시방 카사노바처럼 한 여자에 만족못하고 이리저리 도화살잇는 사람처럼 돌아다니다 휭사하겟어요
그러 게요 뭐든 적당 한게 좋은데 ㅎ~~
개적도 모르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게되니 ,,,,고생은 국민들이 고스란히 ,,,그 정치인들에게 세비는 안주면 안되나?
그것쫌 줘바여울 랑이좀 주게구럼 개젓하구 물개젓 구분 할줄알믄 정치 잘하능거여
시러 내 여의봉이 당장 문젠데 뉘기를 조 개허구 물개 허구 구분 줄 알믄 받들어 총,찔러 총을 잘 허겠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