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 다녀 왔습니다(1부)

[santa]

남도 들녁의 봄내음이 그리워 강진, 해남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것을 사랑하고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시는 존경 스러운

많은 분들을 뵙고오니, 우리나라산야가 자랑스럽고 더욱

소중 스럽습니다.여러분들도 훠이훠이 한번 다녀 오시죠

그러면 생활이 달라지고, 생각도 달라 지실겄입니다.

              해남 가다가 군산근처 함라에 있는 함라초당에 들렸습니다.보라창포를 이곳에서 구해서 심을 예정입니다.

              주인 아저씨 집입니다.잘 정돈이 되었지요

              화초 온실 전경 입니다.

              안경 쓰신분이 초당 주인 이십니다.교편을잡다 은퇴후 이곳에서 온실을 운영하고 계시는 맘씨좋은 배 사장님!!

              맞은편에는 맘씨좋은 실미원 신 사장님 두분이 나누는 담소가 향기나는 차와 같습니다.

              온실 한쪽에 꾸며진 다실, 온화한 다실 입니다.

             구절꽃차 입니다.향이 너무좋아 세번 우려내 마셨는데.이뇨에 좋은지 마신후 소변이 자주마려 혼났습니다.

             다기안에 꽃이 피었네요^*^

             밤에 도착한   해남의백년지기 다실 입니다.이곳에서 하룻밤 묵었습니다.연농사에 도움을 많이 받은 곳 입니다.

              창포줄기 멍석위의 다기들, 요즘 농사짓는분들 삶이 이렇듯 훌륭합니다.자연을 사랑하다보니 자연을 닮아 갑니다.

                                  제가 좋아 하는 귀거래사를 이곳에서 보니 참 반가 웠습니다.최만근 사장님께 잘

                                  어울리는 문구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다실에서 내려다본 들녁 앞에 펼쳐진 농토가 백년지기에서 영농하는 십만평 입니다.

             어떠세용, 속이 다 시원 하지 않나요~~~~

             연농사에 있어서 저희 실미원의 대선배이자 스승입니다.

             얼마전 매스컴에 나왔던 유리온실 파프리카 재배회사 탐진들을 방문 하였습니다.

             유리온실 6000평 전경 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파프리카를 포장하는 포장쎈터 입니다.바닥에 먼지 하나 없습니다.

             유리온실에서 잘 자라고잇는 파프리카

             파프리키가 영글면 이곳 레일위에서 이동하며 작업하고 수확 합니다.

             흙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양액으로만 크고 탐스러운 파프리카를 생산 합니다.

             탐스러운 파프리카~~~

              ~~ 궁둥짝만 합니다.전량 일본으로 수출 합니다.

             이것이 앞으로 우리 농촌의미래라 이곳을 방문 하였습니다.

[블루천사]

햐~ 너무 좋네요^^ 저도 지난 명절때 해남도를 갈려고했는데 그냥 온천에 갔다왔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노란풍선]

파프리카 ...진짜루 궁둥짝 만하네요 전량을 다 수출...농촌의 미래 화이팅입니당 아자^^

[부산울산]

우리 농촌 사랑 아름다운 우리 미래 ^^/우리 농산물 사랑 화이팅 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