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생태길
웅동 3.1운동기념비 ㅡ서중소류지
25명
19,000보
창원 300리 둘레기 걷기 첫걸음
교통도 불편하고 먼 거리지만
웅동 3.1운동 기념비 앞에 25명 함께했다.
현수막 내걸고 출정식
기념비 앞에 묵념했다.
임도를 따라 오르다 숲길도 걸었지만 약간 오르막의 임도는 웃옷을 벗겼고 중간 중간 휴식도 가졌지만 걷는 길도 멀었다.
그러나 모두들 웃는 얼굴
같은 마음으로 같은 목표로 걷는 사람들
봉지봉지 간식돌아 집에 와 보니 가지고 간 간식도 풀지못하고 덤으로 따라온 간식 있으니 이 얼마나 푸짐하고 따뜻한 마음들인지 ㅡㅡㅡ
힘들긴 했어도 즐거웠던 시간
그래서 우린 또 나서게 되겠지요.
늘 수고하시는 회장님께 감사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하여ㅡ
현수막 걸고
묵념
회장님 말씀
단체 흔적
출발점
뒤에 따라가니 뒷모습만 보여요
푸짐한 점심
고운 모습으로
은근히 오르막길
이제 내리막길에서 앞모습으로
매화를 보며 즐기고
아직 쓸만해요. ㅎㅎ
든든하구요
까꿍!
백일마을 입구
매화꽃 피는 마을ㅡ 빈집은 늘어가고
늘어선 장독대
피곤해도 미스터트롯 보고 주무세요. 😃😁😁
첫댓글 ㅎㅎㅎ
도원님 글솜씨는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읽어면서 혼자웃고
지나온길 다시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합시다.
정말 같은 맘, 같은 목표로 즐거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쭈욱 걸어갔던 날!
어여쁘게 핀 매화꽃을 보니 봄이 우리들곁에 성큼 다가오네요.
오늘도 도원 총무님 떡준비등으로 수고많았어요. 감사합니다.^^
불편한 어깨를 감수하며 함께 해 주셔 감사해오.
빨리 쾌차하십시오.
맨처음 사진
3.1운동 기념비와 파란색 하늘에서 민족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그날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자유를 위한 영혼들이 현 세태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출발이 좋았습니다.
또 봐요.
몸이 불편하다가도 사진보고 글보며 입가에 미소 번집니다. 항상 부지런하여 사진 찍고 회원관리하고 또 돌아와서는 사진 정리하여 기억케 해 주시는 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어제 걷고와서 언니집 갔다가 사진 올려놓고 트롯보다가 중간에 자불고 나니 끝났더라구요.
혼자 웃었어요.
재방 봐야지요.
피곤하긴 했나봐요.
쉬시며 몸조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