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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마당 로터리픽 이외의 좋은 선수들
구멍난 네모상자 추천 1 조회 1,045 14.06.14 18:0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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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5 04:11

    첫댓글 박경상 드랩때 처럼 어중간하게 3~4픽 뽑는 그림이 안나오길 바래 보네요.. ㅡㅡ;;

  • 작성자 14.06.15 06:59

    이번에는 2픽 외엔 다들 비슷한 수준 가능성을 가진지라 팀에 맞는 선수를 뽑는게 나아보입니다.

  • 14.06.15 06:19

    신기성-조성민-김영환-박상오-함지훈에 두터운 백업까지, 역대팀 구성하면 ㄷㄷㄷ 이네요

  • 작성자 14.06.15 07:00

    사실 로터리픽 외엔 살아남는 선수가 적고 그 와중에 2라운드 3라운드로 가면 그 수가 더 적어지죠. 2군 출신인 경우 더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터리가 아니더라도 좋은 선수가 남는 경우가 있으니 잘 찾아봐야 겠죠

  • 14.06.15 09:56

    꼼꼼히 정리된 글 잘 봤습니다.

    07, 08년도 드래프티들이 거의 KBL 각팀 중추를 이루고 있으니 사실 07, 08년도 이후의 어중간한 픽의 드래프티(꽤 많은 로터리 픽 선수들도 포함해서)에게는 프로무대에서 설 자리가 없다는 해석도 가능할 듯 싶네요.

  • 14.06.15 10:03

    게다가 07, 08년도 드래프티들이 대부분 30~32세로 선수 커리어에 정점을 찍을 시기이니 이로 인한 정체현상으로 스틸 픽 혹은 하위 픽의 반란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별로 없어 보이기도 하고...
    네모상자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실 이후 드랩들을 보면 이 두 해만큼 뎁스와 퀄리티가 보장된 드랩이 없었죠.
    농구판이 재미있으려면 함지훈이나 조성민, 김동욱, 정병국같은 케이스가 많이 나와야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ㅉㅉ

  • 작성자 14.06.15 10:12

    사실 이번 드래프트에 나오는 선수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일개 팬인 제 눈엔 2픽까지는 주전이 가능하고 그 이후 선수들은 황금 드래프트가 아니였음에도 주전이 된 조성민이 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프로는 대학 4년의 경쟁보다 그 이후 10년치 경쟁을 뚫고 살아 남아 있는 선수들이 프로라 어지간한 노력과 실력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곳이죠. 그래도 로터리 아니더라도 황금 드래프트가 아니더라도 좋은 선수가 성장하여 될 수 있으니 2픽까지 된게 아니라면 그런 선수를 찾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김우람이나 이대성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놓치지 않도록 해야죠.

  • 14.06.15 20:58

    @구멍난 네모상자 1, 2라운더라면 군대가기 전 2~3년 안에 주전이던 핵심 벤치멤버던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으면 힘들죠. 너무 비관적이고 보수적인 시각 일 수 있으나 요 근래 드래프티들은 그래 보이네요.
    저도 일개 팬이기에 제발 예상을 뛰어넘는 선수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고 그 케이스가 KCC였음하는 바램도 간절합니다.

  • 14.06.15 15:20

    울팀은..조성민이나, 함지훈 같은 사례가
    없다는 게 참 아쉽네요..
    장민국이나 정민수가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한 선수는 이제 남이고...

    올 시즌 정민수가 쑥쑥 자라서
    A급 선수 반열에 오르길 기원해봅니다~!

  • 작성자 14.06.15 16:31

    정민수는 그럴 선수라고 봅니다. 이미 한번 다른 선수들 보다 좋은 활약으로 그런 기사도 나왔으니까요.

  • 14.06.15 15:29

    이대성은 10픽이 아니라 11픽입니다.
    10픽은 김영현이죠

  • 작성자 14.06.15 16:31

    으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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